fuseseto 내가 저런 소원을 썼구나.. 좀 더 그때의 기분을 잘 담아서 썼으면 재미있었을 텐데 이렇게 혼자만 보는 타임캡슐에서 상투적인 말을 쓰다니 ㅋㅋㅋ 내성격 참 ㅠㅠㅠㅠㅠㅠ 행복이 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고 싶다. !!

생각지 못한 감동이네요~~ 올 한해를 반성하고, 나름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또 소원이 바뀌었어요^^

그랬었구나

장황하게 뭔가 쓰진 않았을거라 생각은 했지만...단 한문장 '시집가자!!'를 썼을 줄이야.. 1년전에 나는 시집가는게 급하긴 했었나부네요. ㅎㅎㅎ 허긴 혼기를 후~~~~울쩍~~넘긴 딸램 델꼬사는 부모님의 간절한 소원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역쉬나 혼자의 삶을 온전히 즐기는 나는야 솔로. (그래도 30대에는 시집갈줄 알았건만. 이제 그마저도 글렀네요.) 그냥 욜씨미 내 일하며 부모님하고 눈누난나~쒼나게 인생 즐기며 살랍니다!!! (쫓겨나지는 않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