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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저와 신비의 섬

    윈저와 신비의 섬

    • 윈저 조 이니스 저
    • 오윤성 역
    • 형설LIFE
    • 2010년 05월 25일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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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2984645 272쪽 17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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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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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자연이 선물한 미학적 공간, 제주
    그곳에서 피어난 예술의 첫 번째 불꽃 !

    하나.
    <윈저와 신비의 섬>
    의 내용은?



    전방위 아티스트이자 로맨티스트 ‘윈저 조 이니스’

    제주 그리고 소녀를 만나다



    예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섬, 제주를 그리다

    1. 외국 작가의 눈으로 본 제주 천혜의 풍경과 문화를 사진과 그림 그리고 작가가 쓴 전설을 통해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윈저 조 이니스는 화가로, 작가로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작품 활동을 했다. 그는 다른 곳의 색다른 문화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적어도 한 지역에서 1~2년, 그리고 여러 곳에 살면서 그곳의 문화를 직접 느껴보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는 그런 다양한 경험이 녹아 있다. 이 책에는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는 작가 윈저 조 이니스가 작업한 작품, 즉 제주를 배경으로 찍은 어린 소녀들, 말들 그리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사진과 그림, 그리고 작가가 쓴 이야기가 함께 수록된다. 외국인 작가가 담아낸 제주도의 풍경과 소녀들의 모습 그리고 전설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으며, 그런 노력들을 통해 작가와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2. 진실과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끝에 제주에 다다른 화가, 윈저 조 이니스(Windsor Joe Innis). 소녀들과 춤추는 말이 있는 이 신비의 섬에서 그는 예술의 ‘첫 번째 불꽃’, 모든 예술가와 예술 작품의 근원에 깃든 마법 같은 영감을 탐구하고 있다. 그를 이러한 예술적 모험으로 이끈 보이지 않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천진난만한 뮤즈, 소녀들이다. 소녀들은 이 노장 화가에게 이야기에는 말로 설명하거나 보여 줄 수 있는 것 이상의 그 무엇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그림, 다섯 편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는 이 책에서는 ‘실재하는 것’, ‘기억하는 것’, ‘상상해 낸 것’이 하나가 된다. 이제 예술가에게 찾아온 ‘첫 번째 불꽃’은 그 자신만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태어날 모든 작품의 마법을 느끼고자 하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위한 것이다. 이 책의 그림과 사진, 단편 소설에 담긴 그의 뜨거운 사랑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기꺼이 아이의 자세로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둘.
    <윈저와 신비의 섬>
    은 어떤 책인가?

    1. 그림, 사진으로 새롭게 조명한 제주도
    전방위 아티스트 윈저 조 이니스가 말하는 예술은 단순 명료하다. 보는 이의 마음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는 것, 그래서 피사체도 순결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난해한 현대미술은 예술이 아니라고도 말하며 소녀와 말, 목가적인 풍경을 주된 작품 소재로 삼고 난해한 기교를 쓰기보다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모네와 르누아르, 고갱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는 작가 윈저 조 이니스는 그림의 소재와 표현 방법을 통해 순수하고 아름다운 인간의 내면을 나타내고자 한다. 그는 이번 책에서도 제주도 천혜의 풍경과 그 속에서 꾸밈없이 살아가는 제주도 사람들, 말(馬)과 소녀들의 순수한 모습을 담아내 우리의 영혼을 따뜻하게 해준다.

    2. 사진과 그림, 그 속에 작가의 숨결을 불어넣다
    포토북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단순히 그림과 사진들의 나열만이 아닌, 5권의 책을 저술한 저자로서 작가가 쓴 전설이 함께 수록된다. 이미 평론가와 독자들에게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가 쓰는 글은 독자들로 하여금 그의 책을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된다. 외국작가의 눈으로 본 또 다른 얼굴의 제주, 그 속에서 만난 자연과 사람들을 보고 느낀 생각들을 새롭게 구성하여 따뜻한 시선으로 전하는 윈저 조 이니스의 JEJU PHOTO BOOK은 바쁘고 고단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충만하게 해준다.

    저자 소개

    윈저 조 이니스

    지은이 : 윈저 조 이니스 (Windsor Joe Innis)
    미국의 신인상주의 화가로, 신선한 화풍, 탁월한 감각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조각가, 저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에서 학위를 받았으며〈웨스트코스트〉신문사에서 정치부 필자, 편집자, 칼럼니스트로 일했다. 한국, 프랑스, 포르투갈, 터키, 일본, 영국, 멕시코 등지에서 생활하고 전시하며 그림을 그려왔다. 멕시코 산미겔 인스티투토 아옌데(과나하토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이곳에서 고급예술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또한 예술가를 위한 대중적인 수준의 조언을 담은 『이름난 화가가 되고도 그림을 그리는 법』(2000) 『다시 떠오르다』(2000) 『이국의 순수-코아테펙 소녀들』(2008) 등을 집필했다. 현재 그의 이름은 저명한 인명사전 『후즈 후 인 아메리카』와 『게일 현대 작가 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그의 작품은 개인소장은 물론 전 세계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의 삶은 시각예술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문화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경을 넘어 인간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실현하는 삶이었다. 각국의 인사들이 그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일본의 미카사 왕자와 고 이방자 황태자비(일본 황족 나시모토 마사코 공주)도 그의 후원자였다. 이방자는 그의 소품〈베터 타임즈〉를 수록한 작품집에 소개글을 쓰기도 했다.

    국제적인 미술 비평가이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에두아르도 시보리 미술관의 예술감독인 오시리스 치에리코 박사는 이니스의 초기 작품에 대한 비평을 출간했다. 책의 서문에서 그는 “윈저 조 이니스는 집요하고 열정적으로 빛을 쫓는다. 치에리코 박사는 빛과 색의 관계를, 실재에 가하는 빛의 작용을 탐구한다. 굳이 요약하자면 그는 인상주의의 충실한 생존자다. 그는 미술사에서 19세기의 총아로 여기는 ‘인상’을 드러내기 위해 그 원류보다 훨씬 깊은 곳까지 추적했다가 그것을 훨씬 먼 미래에 투영한다.” 치에리코 박사는 이 화가의 작품에 내재된 요소들이 컨스터블, 세잔, 모네, 르누아르, 휘슬러, 부댕, 용킨트를 가리킨다고 보았다. 최근에는 미국 비평계의 거두이자 뉴욕주립대학 석좌교수인 도널드 커스핏도 이니스의 감상여행기 《이국의 순수》에 대한 비평에서 그와 같은 의견을 표했다. “윈저는 단순히 고야의 것을 닮았다고 하기에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워싱턴D.C. 어메리칸대학 정치학과 명예교수 제프 피셸 박사는 이니스의 삶과 작품을 조망하는 전기를 집필, 출간했다. 그밖에 윈저 조 이니스는〈아티스트 매거진〉에 매달 칼럼을 연재했고,〈아트 앤드 앤티크스〉〈포우진〉〈엘르〉〈마리클레르〉〈캐나디언 아트〉등 미국 전국 규모 잡지 및 세계 전역에 발행되는 신문들에 자신의 글과 작품을 발표했다.  

    옮긴이 : 오윤성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와 예술.디자인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디자이너를 위한 그리드 시스템』, 『프리핸드 인체 드로잉: 다양한 포즈 자유자재로 그리기』 외 다수가 있다.  

    목차

    Chapter Ⅰ. 유령 산의 여신 / 12
    - 눈에 잘 띄지 않고 목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제주에는 무척 재미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Chapter Ⅱ. 말이 속삭여줬어 / 60
    - 여느 아이들처럼 나 또한 말을 사랑했습니다.
    모두가 그렇듯이 남몰래 말에 대한 사랑을 키웠지요.
    Chapter Ⅲ. 렘브란트의 우스꽝스러운 모자 / 86
    - 그림을 본 이후 아이는 그림과 삶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Chapter Ⅳ. 그 소녀, 노래 / 112
    - 바다를 향한 남창(南窓)으로 햇빛이 한 올 한 올 곱게 쏟아져 내렸습니다.
    Chapter Ⅴ. 예쁜 드레스를 입었던 나날들 / 232
    - 소녀가 이번처럼 외국인을 가까이서 들여다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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