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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게 해주고, 울게 해주던 내 꿈의 시대의 그사람,  평생에 처음으로 셀레이게 해주고 심장을 도려내듯 아프게 했던 한사람.  세상을 살아갈 실날 같은 기운 조차 없었던 나에게 다시 일어서고 희망과 꿈의 불씨를 심어 주었던 그에게 나는 아직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비록 같이 할 수 없어도, 이세상 다른 하늘 아래서 무관하게 살아도........  [2009-11-29 23:57]

• 살면서 늘 나에게힘이되어주는 가족입니다^^
  친구나 밖에서 만난사람들에게는 필요이상으로 친절하고 배려심많은 저이지만,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는 늘 투정부리거나,잘 챙겨주지 못하는것 같네요~ 맘과달리 실천이 안된다는게 가장 힘든점이구요~이책을 읽으면서,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낄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09-11-29 15:51]

• 자! 눈을감고 지금껏사랑했던누구를을 생각해보십시요. 그리고 넘사랑해서소유하고 곁에두고싶었는데 함께하지못했다면 주문을외워보세요. 그럼 언제가는 꼭함께하게될거예요. 전지금 전생에 누구를죽도록 사랑하지만 함께하지못해 40세가넘은 지금내안에 또다른내가자리잡고있는 힘을 느낀답니다.  그가슬프면 같이슬프고 그가기쁘면 같이기쁘고 그가 아프면 같이아프니까  님들도 그런사랑해보셨겠죠.이제는 놓지않고 함께하렴니다. 그리고 내안에그와 같은사이클이되도록 곁에서 편히지키렴니다  바라만보아도 좋은 그를위해....[2009-11-29 14:12]

• 평소에 관심있어하던 요리강좌를 끊어 배우고있습니다.
  프랑스요리를 배우고있는데 생각과 달리 만들기 간단하고 맛도 좋아 주말마다 새로운요리를 배운다는 생각에 들떠있습니다~두달 과정이 끝나면 친구들과 같이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맛을 접하고, 만드는것 생각보다 설레고 행복하네요~~[2009-11-29 13:34]

• 아직도 성숙이 필요한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기에 세상 어떤 존재보다 내 자신을 사랑해왔습니다. 내 사랑은 나를 아프게도 했고, 나를 일으켜 세워줬습니다. 점점 어른으로 성장해가면서 나의 그릇을 점점 커져갔고, 타인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시작하면서 나의 어머니를, 그를 점점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사랑이여 행복하소서~[2009-11-29 12:33]

• 오랜 사랑을 이어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서로를 누구보다 의지하며 지내 온 사이였지요. 늘 행복한 미래와 결론만이 답이라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한 순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하였다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왜 그땐 그랬을까....지금 드는 생각은 그 사람이 그 땐 그러고 싶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뿐...사랑하고 싶은 연말입니다.[2009-11-28 22:18]

• 우리는 외로워서 사랑을 한다고는 하지만, 진실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외로움을 달랠수는 없을 것입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독존 의식을 지닌 사람이어야 타인과 세상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것이 붓다와 예수 등 성현이 걸으신 길이기도 하겠지요. 내안의 나... 진아의 사랑으로....[2009-11-28 13:30]

• 사랑은 어느 대상이 아닌 만인의 이해로 시작된다.젊음 날 치기어린 마음으로 자신만을 사랑하며 물질을 갈구하여도
  끝없이 이어진 마음의 허기,문명의 이기로 덮어버리기고 돌아서기엔 너무나 싸한 가슴에 쓰림을 만인이 나의 부분이요,내가 바로 그대임을 사랑하라 모두를 그사랑이 돌고돌아 그대의 사랑이 되리니....[2009-11-28 13:14]

• 이타를 위해 살다보니 그게 나를 위한것임을 알고 나를 위해 살다보니 그게 신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되어
  신을 위해 헌신을 하다보니 
  그기 진정한 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진실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책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꼭 주고 싶은 이가 있습니다. 돈주고 사는것보다 더큰 의미가있을듯 하여 신청합니다...모두 모두 사랑합니다...인샬라..[2009-11-28 08:50]

• 내가 가장 사랑하고 곁에 있어주길 원한다는 건 물론 내자신이지만, 그것만큼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아프거나 슬플때 위로가 되어주고 , 행복할때는 그 행복이 배가 되는 기쁨을 갖게 해주는 가족이야 말로 나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내가 아팠을때 가족이 없었다면 힘을 내어 완치하지 못했을테니까요 - 그런 가족에게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2009-11-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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