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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있기에 국가가 존재하는 것 입니다. 국민의 의견을 좀 더 귀 기울려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쓸때없는 예산은 만들지 않으았으면 좋겠습니다.[2010-01-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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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997056
최근 정치인과 관련한 재판이나 공무원들의 뇌물 수수 사건 등이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그러한 실질적 평등이 구현되지 않았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닐는지요. 그 판단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 누구든 납득할 수 있는 정당한 대우, 그것이야말로 국가가 국민에게 해주어야 할 그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2010-01-2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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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997056
우리가 무언가 억울하다고 느끼는 것은 불평등 때문인 경우가 많지요. 내가 저 사람보다 무언가 더 노력했는데, 혹은 세금을 착실히 내고 정직하게 살아왔는데, 우리에게 그에 상응하는 대가 혹은 인정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 분노하게 되고 때로는 원망하게 됩니다. 따라서 국가가 우리에게 해 주어야 해 주어야 할 것은 지위고하를 막론한 실질적 평등이라 생각합니다.[2010-01-2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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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힘의 경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든든한 방패와 편안한 안식처로 느끼게끔 무엇보다 국민들로하여금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렇다고 그러한 신뢰가 무한의 자유와 평등에서 비롯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시작과 맺음의 한결같음에서 국민들의 의식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신뢰성있는 국가를 당부하고 싶네요...!^^;[2010-01-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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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다닐수 있도록 치안에 힘써주셨으면 하네요,물론 인간의 기본권리인 의식주의 보장도 중요하지만, 또는 이념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나의 아이,우리 국가의 자녀들이 유괴나 성폭력의 위험에서 벗어나 걱정없이 다닐수 있는 사회..두 아이의 엄마로서 바래봅니다^^[2010-01-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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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의식주보다 더 중요한 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의식주보다 더 중요시되는 게 많아졌지요. 하지만 IMF나 조기명퇴 등 실직자들이 늘어나면서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입는 게 불가능한 상태에 놓인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2010년에는 먹고 입고 자는 걱정은 하지 않는 나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2010-0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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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왕정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사회의 변화를 겪으면서 사람들은 왕정시대의 아픔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국가에게 단순하게 야경국가의 수준만을 원하였고 더 이상의 간섭을 필요로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주 간단한 국방, 치안의 일부만 담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1,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그리고 일부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서 개인들 사이에는 현저하게 소득의 불평등이 발생이 하였고 이제는 더 이상 국가 없이는 소득의 재분배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시기에 이르렀다. 그러면서 국가가 국민의 생활에 개입을 하게되었고 이제 국민의 사생활 보호라는 명분으로 국가가 더 많은 간섭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즉 사람은 나라가 혼란스럽고 경기가 어려우면 국가에게 많은 것을 원하고 풍요로우면 국가의 간섭을 극도로 원하지 않는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항상 공통 분모가 있는데 나는 그것을 '배 속의 풍요로움'이라고 생각을한다. 국가가 국민에게 많은 해준닥 간섭을 하면 개인은 불평을 할것이고 반대로 간섭을 않하면 간섭하라고 항의를 할 것이다. 나는 간섭과 비간섭 사이에 있는 기본적인 배부름 즉 배속의 풍요로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한다. 최소한 굶어 죽는 사람은 없어야 생각을 한다. 국가는 국민이게 밥을 주어야 한다. [2010-01-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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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국민에게 반드시 해 주어야 하는 것, 저는 자국민 보호라고 생각합니다. 억울한 사연으로 고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해외에 억류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가끔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서 접합니다.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울부짖으며 애원하는 모습도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에는 이태원 살인사건의 재수사와 관련해 언론이 시끄러웠었지요. 엄연히 사람이 죽었는데, 둘 중 한 명이 살인자인데 어떻게 그렇게 흐지부지 사건을 접을 수가 있었는지 답답합니다. 국경을 넘으면 국가의 보호망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힘이 미약해서라는 건 핑계일 뿐이라고 봅니다. 어느 정도 노력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민이 언제 어디 있든, 국가로부터 보호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2010-01-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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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의 존재는 상호의존성이지요. 솔직히 최근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감정은 기대에서 실망으로 실망에서 방관으로 변해가고 있지요. 해주길 바라는 것들이 아닌 자기들이 하고싶은 일을 진행하고 생색내기에 급급한 현실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국민이 진정 원하는 것과 실적을 내기 위해 행하는 것의 차이를 아는 국가<정부>가 되었으면 하네요..[2010-01-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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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kpitkfkd
음...결코 쉽지 않은 질문이네요. 평등한 사회를 바란다면 그건 절대 불가능한 일일 것 같구요,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지켜져야할 권리만큼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국가에서 보호해주었으면 합니다. 요즘은 최소한의 권리마저도 빼앗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안쓰럽습니다.[2010-01-20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