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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15가지 양육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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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15가지 양육 법칙

    • 버지니아 사티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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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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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3506202 256쪽 333g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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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아이는 부모를 항상 관찰한다”
    부부 사이가 아이의 정서와 인간관계를 결정한다

    만약 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자기감정 표현에 소극적이고, 친구와 어울리고 싶어도 먼저 잘 다가가지 못하며, 때로는 작은 일에도 불안감을 크게 느낀다면 ‘부부 사이’부터 점검해 봐야 한다. 버지니아 사티어는 실제로 많은 청소년이 입버릇처럼 “우리 부모님은 애초에 어떻게 부부가 됐는지 알 수 없다”라고 말할 만큼 부부 관계가 화목하지 않은 가정이 많으며, 이는 곧 자녀의 정서 발달과 나중의 인간관계 형성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수많은 양육자가 좋은 부모가 되려고 하면서도 좋은 부부가 되려고 하지 않는 데서 불행이 생겨난다. 부부 사이에 불화, 갈등이 잦아 가정 내에 긴장감과 불안감이 짙다면 이는 고스란히 자녀에게 전해진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며, 우울감과 무력함부터 배우게 된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마주한 관계인 부모의 사이가 불안정한 것을 보고 자란 아이는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도 서투를 수밖에 없다.

    혹 부득이한 이유로 아이 앞에서 다퉜다면 이후 그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갈등의 이유와 해결 방법을 분명히 설명하여 안심시켜 주자. 각자 가진 입장과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다툼이 생길 수 있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나 다정한 스킨십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까지 알려주어야 한다. 아이는 부모가 보지 않을 때도 늘 부모를 관찰하고 그 행동을 배우는 존재이다. 그 사실만 잊지 않아도 바른 양육의 길로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육아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다”
    부모라는 생의 가장 특별한 손님, 자녀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외국 부모의 훈육법이 화제가 되었다. 아이가 타인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행동을 하자 제지하고, 배우자가 아이를 달래주려 하자 “원하는 것을 다 주는 게 제대로 사랑해주는 방법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자녀는 무조건적으로 애정을 쏟아야 하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올바른 양육관을 보여주었다.

    이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양육법 속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본질’에 대해서 깊이 파고든다. 자녀를 부모 자신이 낳았다거나 아직 어린아이라는 등의 조건을 떠나 ‘절대적인 하나의 인격체’로 볼 것을 강조한다. “아이는 부모라는 생의 가장 큰 ‘손님’이라는 관점에서 길러야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길 바란다면 공부를 강요할 게 아니라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곁에서 도와줘야 하고, 아이가 용감하고 대범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면 가정이라는 울타리부터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단단하고 견고하게 세워야 한다. 어쩌면 부모의 가장 큰 숙제는 성심성의껏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어떤 식물로 자라날 것인지 곁에서 지켜보며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저자 소개

    버지니아 사티어

    저자 : 버지니아 사티어(Virginia Satir)
    미국의 심리치료사이자 작가. 가족 치료의 일인자라고 불리는 버지니아 사티어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정신의료와 사회사업을 전공했고 시카고 심리분석연구소에서 다년간 임상 경험을 쌓았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도시 팔로 알토에 정신건강연구소(MRI, Mental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했으며, 세계 최초로 가족 치료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 나라에서 가족 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국 《타임》지 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언론들이 극찬하고,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누적 판매 부수가 100만 부를 돌파한 육아의 바이블인 이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에서 저자는 ‘가족은 세상을 압축해놓은 소우주’라고 말하며 가정은 온전한 인간을 키워내는 둥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가족관계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한 인간의 발달에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해,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양육에 대한 지식 그 이상의 가치까지 전달한다. 쓴 책으로는 『사티어 모델(The Satir Model)』이 있다.

    역자 : 강유리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의 인사부서 근무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즐겁게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픽사, 위대한 도약』, 『미움받는 식물들』,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스타벅스 웨이』,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굿바이 스트레스』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 모든 일의 출발점은 바로 가정이다
    본문에 앞서: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네 가지 핵심 요소

    1부 자존감, 내가 단단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1장_ 당신의 가족을 사랑하십니까?
    문제 있는 가정의 자녀는 무력감을 학습한다
    양육적인 가정의 자녀는 자기다운 모습으로 자란다
    가정은 모든 일의 출발점이자 최후의 보루다

    2장_ 당신의 솥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
    ‘솥’으로 표현하는 자존감 이야기
    솥이 가득 찬 사람 vs 솥이 바닥난 사람
    아이의 자존감은 전적으로 가족의 영향을 받는다

    3장_ 개인적 에너지의 원천, 자존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줄 안다
    인간은 저마다 고유하면서도 동질적인 존재다
    가족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
    자존감은 갓 태어났을 때부터 형성된다
    유아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효과적인 방법

    4장_ 나를 속속들이 비춰주는 망원경
    자아를 형성하는 여덟 지체의 역할
    총체적인 건강을 위한 지침

    2부 소통하기, 장벽 없이 자유롭게

    5장_ 우리는 왜 이렇게 형편없는 의사소통을 할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과정
    신체를 활용해 의사소통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연습 활동
    거리와 위치를 활용해 의사소통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연습 활동
    의사소통의 핵심: 듣기와 말하기
    의사소통에서 흔히 발생하는 몇 가지 함정

    6장_ 자존감은 의사소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말과 몸이 따로따로 신호를 보낼 때
    네 가지 절름발이 의사소통 유형
    이상적인 의사소통 유형: 수평형
    다섯 가지 유형의 반응 예시

    7장_ 역할극을 통해 잘못된 의사소통을 체험해보자
    역할극에 앞서 준비하기
    가족이 함께 역할극을 해보자
    자신의 성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잘못된 의사소통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이해하고 나면, 변화할 수 있다

    8장_ 가족의 규칙을 새롭게 정비하자
    가족이 모두 모여 가족의 규칙 목록을 만들어보자
    발언과 관련한 제한 규칙이 있는가?
    분노를 표현할 수 있는가?
    성적인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가?
    그 밖의 금기가 또 있는가?

    3부 기반 다지기, 멀리 보고 세심하게

    9장_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 가정
    진정한 사랑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결혼할 때 품었던 소망을 기억하는가?
    부부에겐 공통점과 차이점 모두 필요하다
    연애와 결혼은 어떻게 다른가
    무엇이 사랑을 시들게 할까

    10장_ 자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가족 청사진
    준비된 부모가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
    아이가 태어난 후 환경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부모의 양육 방식을 본보기로 삼을 때 주의할 점
    유머를 잃지 않으면 어떤 상황도 헤쳐나갈 수 있다
    아기의 시선으로 부모를 바라보자
    아기는 갓 태어난 직후부터 세상을 배워간다
    가족 청사진을 실행할 때는 세 가지를 주의하자

    11장_ 가족 청사진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
    출생에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거쳐야 할 학습 단계
    자녀 개개인의 고유성을 인정하자
    자녀가 신체적 힘을 비롯해 다양한 힘을 개발하도록 돕자
    가정은 자녀의 성 정체성을 정립해주는 곳이어야 한다
    꿈을 꿀 수 있는 가정으로 만들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문제

    12장_ 가정을 어떻게 경영해야 할까?
    어린 자녀에게도 제 몫을 충분히 해낼 기회를 주자
    집안일을 자존감을 높일 계기로 활용하자
    혼자 있는 시간도, 함께하는 시간도 모두 중요하다
    소문에 기대지 말고, 직접 만나고 직접 체험하자
    나만의 것을 소유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4부 관계 맺기, 유연하고 조화롭게

    13장_ 출생부터 사망까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생애 단계마다 학습해야 할 역량이 따로 있다
    온전함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생애 주기 모델이 필요하다

    14장_ 자녀가 사춘기를 보내고 있다면
    자녀의 사춘기는 가족 모두에게 힘든 시기다
    통제가 아니라 격려가 필요하다
    부모가 느끼는 두려움도 솔직하게 알려주자
    자녀의 노력을 지지하고 도전 의지를 북돋아 주자
    자녀가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주자

    15장_ 노년기,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노년기를 맞이하는 다섯 가지 준비 사항
    자신의 노년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좋은 와인처럼, 나이가 들수록 지혜가 쌓이기 마련이다
    변화된 상황을 도전의 기회로 받아들이자
    새로운 인생 목표를 세우자

    에필로그: 가정은 온전한 인간을 키워내는 둥지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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