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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딸을 너무 사랑해요. 22개월 됬는데 직장맘이라 아침마다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올때마다 연인과 헤어지는 듯한 느낌이예요~[2009-11-23 14:50]

• 제가 사랑해마지않는 인도와 류시화님이 뭉치셨군요... ^^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사랑을 하고 있는 이에게 좋은 책이겠지만.. 잠시 쉬고 있는 저에게도 좋은 책일거라 생각해요. 무엇이든..바로 곁에있을땐 그것의 소중함을 모르는것처럼..전 지금 사랑의 소중함을 절절하게 느끼고 있거든요. ^^[2009-11-23 14:44]

• 저는 제안의 쭈그리와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비판의 목소리와 타인의 눈에 가려진 내안의 약한 쭈그리가 자기를 사랑해달려며 손을 내밀었거든요. 이젠 더 이상 그 손을 놓지 않을텝니다. 사랑과 감사와 격려로 더 꼭 안아줄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가슴이 충만한 순간이 자주 있네요.[2009-11-23 14:13]

• kuju

  서구중심의 고대 서사문학에 편향된 시선을 다른 세계관, 사상의 기반으로서 인도를 접하게 되는 것은 독자들에게 큰 기쁨이 될것 같다. 그네들은 삶과 사랑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을까? 또한 사후세계의 존재는? 죽음은 삶의 부조리 이상의 무엇이었을까? 이들에 대한 각성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 '인도의 사랑 이야기', 매혹적이다![2009-11-23 14:11]

• mujin98

  한 사람이 성장하는 동안 늘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불혹을 넘어서며 시작된 대금소리에 대한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강해져만 갑니다. 시간,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대금소리의 매력에 푹~빠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제대로 된 소리 내는데 보내고 있습니다. 늘 같은 소리가 나도록 더 깊은 애정을 보냅니다.
  사랑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입니다.[2009-11-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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