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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 파리지옥

    내 친구 파리지옥

    • 손정혜 저
    • 느림보
    • 2002년 07월 25일
    • 정가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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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8987504239 100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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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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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기획의도
    우리가 어렸을 때는 꽃이나 풀이 하나도 신기할 게 없었습니다. 너무 흔히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소중한 걸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계절의 변화를 제대로 느낄 수가 없습니다. 들과 숲이 있던 자리에는 아파트와 빌딩이 들어섰고, 길가에는 가로수들만 창백한 얼굴로 서 있습니다. 옮겨다 심은 나무들은 나쁜 환경에 적응을 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베란다에 화분을 들여 놓고 부지런히 씨를 뿌려 봅시다. 예쁜 꽃과 파릇파릇한 녹음은 보기에도 좋지만 식물을 기르는 과정 하나하나가 놀라움과 감동의 순간이기...
    ♣ 기획의도
    우리가 어렸을 때는 꽃이나 풀이 하나도 신기할 게 없었습니다. 너무 흔히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소중한 걸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계절의 변화를 제대로 느낄 수가 없습니다. 들과 숲이 있던 자리에는 아파트와 빌딩이 들어섰고, 길가에는 가로수들만 창백한 얼굴로 서 있습니다. 옮겨다 심은 나무들은 나쁜 환경에 적응을 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베란다에 화분을 들여 놓고 부지런히 씨를 뿌려 봅시다. 예쁜 꽃과 파릇파릇한 녹음은 보기에도 좋지만 식물을 기르는 과정 하나하나가 놀라움과 감동의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식물 시리즈는 풀잎 하나, 꽃잎 한 장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 이 책의 특징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실용서 개념의 동화입니다.
    이 동화는 식물 기르기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이들 스스로 식물을 선택하고, 기를 수 있는 실용서로 고안하였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 식물의 성장과정 및 질병은 물론 그 식물이 가진 특성까지 담아내려고 했습니다. 동화를 끝까지 읽으면, 식물과 인간 사이도 사랑으로 교류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이 감동하게 될 것입니다.
    ♣ 내용 소개
    우람이와 세민, 소현, 재연이 4총사는 항상 어울려 다니는 단짝 친구들입니다. 그들은 동네 분식점과 마켓 사이에 있는 좁은 땅에 그들만의 비밀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이 비밀장소에 어른들을 데려오지 말자고 한 건 우람이였어요. 그런데 이 약속을 깨뜨리고 홍이 형을 데려온 것도 우람이었습니다. 세민이는 제멋대로 약속을 깨뜨린 우람이가 미웠어요. 우람이에게 동의한 친구들도 야속했고요. 게다가 홍이 형은 그 비밀장소에 이상한 식물들을 옮겨 심었습니다. 파리지옥, 네펜데스, 끈끈이주걱, 카펜시스…….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이라나요? 잔뜩 삐친 세민이는 모든 일이 다 섭섭하기만 합니다. 세 친구들과 다시 화해할 수 있을까요?
    저자 소개
    글쓴이 손정혜
    명지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꿈꿈이의 자연학교 《거북이랑 달릴 거야》,《나는 햄스터 엄마예요》를 썼습니다.
    그린이 최영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등에 그림을 그렸고, 《뒤뜰에 장미가 피었습니다》,《지금쯤》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자 소개

    손정혜

    글쓴이 손정혜
    명지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꿈꿈이의 자연학교 《거북이랑 달릴 거야》,《나는 햄스터 엄마예요》를 썼습니다.
    그린이 최영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등에 그림을 그렸고, 《뒤뜰에 장미가 피었습니다》,《지금쯤》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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