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가 나날의 삶에서 나눌 수 있는 일곱가지 가르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자신의 욕망을 가장 성취할 수 있으며 삶에서 원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얻어낼 수 있는가를 부모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영혼의 일곱 가지 법칙은 아이들의 일상생활 리듬을 따르면서 쉽게 몸에 배도록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요일별로 정리되었다.
출판사 서평
『타임Time』 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인물’의 한 사람이며 대체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디팩 초프라는, 말리카와 고타마라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곱 가지? 지혜』는 그가 두 아이를 길러내면서 느끼고 깨우친 육아 팁들을 이론의 차원으로 정리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경험담의 모음집이 아니며, 초프라 자신이 일관되게 주창해 온 영적 자아실현 방법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현대의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동양의 지혜를 매끄럽게 융합시켜 글로 풀어낸...
『타임Time』 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인물’의 한 사람이며 대체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디팩 초프라는, 말리카와 고타마라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곱 가지 지혜』는 그가 두 아이를 길러내면서 느끼고 깨우친 육아 팁들을 이론의 차원으로 정리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경험담의 모음집이 아니며, 초프라 자신이 일관되게 주창해 온 영적 자아실현 방법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현대의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동양의 지혜를 매끄럽게 융합시켜 글로 풀어낸 그의 저서들은 서구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머리말에 따르면 『성공에 이르는 영혼의 일곱 가지 법칙Seven Spiritual Laws of Success』(이 책은 160만 부 이상 팔렸다)을 읽은 수많은 부모들로부터 그 법칙들을 좀더 쉽게 풀어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곱 가지 지혜』가 제시하는 실천 지침들은 극단적인 자유방임주의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초프라는 아이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인식을 강조한다. 아이가 엇나가는 것처럼 보일 때조차도, 아이의 인생을 ‘책임지려는’ 태도를 갖지 말라고 충고한다.

이 책이 기존의 주장들과 차원이 다른 점은, 모든 아이가 완전한 독립적 인격체이며 완성된 영혼으로 태어난다는 시각이다. 단순한 인성교육이나 대안교육의 담론을 훨씬 넘어선 이야기, 영적 깨달음과 참자아의 발견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물질적 풍요만을 추구해왔던 우리의 성장주의 문화는, 최근 웰빙Well-being을 내세운 ‘삶의 질’ 추구로 급속히 변신해가고 있다. 웰빙을 ‘마음과 몸이 모두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이란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웰빙 코드는 일시적 유행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혁명, 나아가 사회적 패러다임의 전환으로까지 확대될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런 면에서 볼 때,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곱 가지 지혜』는 아이 키우는 부모가 읽어야 할 책 가운데 본격적인 웰빙 코드와 통하는 최초의 저서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혼의 일곱 가지 법칙’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곱 가지 지혜』는 테크닉 위주의 가이드북은 아니다. 그러나 영혼, 본질 등 추상적 용어들로 뜬구름잡는 이야기만을 늘어놓는 게 아니라 21가지 구체적 실천 지침을 제시한다. 『성공에 이르는 영혼의 일곱 가지 법칙』의 체계를 그대로 따르면서도, 마치 부모가 아이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때 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하여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혼의 일곱 가지 법칙들은 아이들이 일상생활 리듬에 따르면서 쉽게 몸에 배도록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요일별로 매치되어 있으며, 다시 매일 세 가지씩의 구체적 실천 지침을 소개한다.
요일별 가르침들은 다음과 같다.

일요일 : 순수 잠재력의 법칙 > “넌 마음먹은 대로 뭐든지 해낼 수 있어.”
월요일 : 베풂의 법칙 > “뭔가를 바란다면, 먼저 그대로 베풀어봐.”
화요일 : 카르마의 법칙 > “지금 내리는 선택이 미래를 바꾼단다.”
수요일 : 최소 노력의 법칙 > “거부하지 말고 흐름을 따라가렴.”
목요일 : 의지와 소망의 법칙 > “진정으로 뭔가를 바랄 때마다 씨앗을 한 톨 심는 거야.”
금요일 : 초연함의 법칙 > “삶을 여행으로 즐겨봐.”
토요일 : 다르마의 법칙 > “네가 이 세상에 있는 건 뭔가 이유가 있어서란다.”

요일별 실천 지침의 예로, 화요일의 세 가지 활동 가운데 하나인 ‘선택했을 때의 느낌으로 결과를 설명하기’라는 항목을 살펴보자. 이 주제는 선택들로 가득 찬 삶에서 논리보다 직관의 유용성을 강조할 뿐 아니라, 선택함으로써 벌어진 상황들에 대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유도한다.

“너는 그 약한 애를 팀에 넣지 않아서 경기에서 이겼지. 하지만 그 애를 바라볼 때 기분이 어떻든? 그 애의 기분은 어땠을까?”

이 가르침은 최근 각광받는 ‘감성지능’(EQ) 이론과도 호응한다. 위의 예에서 보이듯 실천 지침의 상당부분은 부모가 단지 현명한 질문자에 머무르도록 주문한다. 그것이 바로 부모가 채워줄 1%, 미세하지만 깊은 통찰력을 갖추고 해내야 할 역할이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인 것이다.

언론과 독자 리뷰들

디팩 초프라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치유사 가운데 하나이다. 마리앤 윌리엄슨, 『사랑의 회복』저자

초프라는 영적인 가르침을 실용적인 제안으로 풀어내는 데 뛰어나다. 부모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영혼의 법칙들은 물론이고 놀랄 만큼 실용적인 육아법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레인 쿠퍼, Booklist 리뷰

이 책은 온 가족이 쉽게 영혼의 법칙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로 가득하다. 나는 이 책의 지침을 따르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의식이 깨어나는 것을 경험했다. 그 가르침들은 아이들만이 아니라 나 자신도 신이 나서 따라할 정도였다! 아마존 독자 리뷰

목차
- 머리말
[ 1장 / 부모 노릇과 영적 선물 ]
순수함 가르치기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분별력 가르치기
[ 2장 / 일곱 가지 지혜의 실천 ]
일요일 : 순수 잠재력의 날 - \"넌 마음먹은 대로 뭐든지 해낼 수 있어\"
월요일 : 베풂의 날 - \"뭔가를 바란다면, 먼저 그대로 베풀어봐.\"
화요일 : 원인과 결과의 날 - \"지금 내리는 선택이 미래를 바꾼단다.\"
수요일 : 최소 노력의 날 - \"거부하지 말고 흐름을 따라가렴.\"
목요일 : 의지와 소망의 날 - \"진정으로 뭔가를 바랄 때마다 씨앗을 한 톨 심는 거야.\"
금요일 : 초연함의 날 - \"삶을 여행으로 즐겨봐.\"
토요일 : 목적의식의 날 - \"네가 이 세상에 있는 건 뭔가 이유가 있어서란다.\"
- 맺음말 : 없어서는 안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