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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문화속으로의여행중국

    삶과문화속으로의여행중국

    • 김영돈 저
    • 선미디어
    • 2004년 12월 15일
    • 정가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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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하고 유구한 5천년 역사와 13억의 엄청난 인구, 거대한 땅, 다양한 민족 분포가 어우러져 빚어낸 다채로운 문화 현상으로 ‘알 수 없는 나라’라 일컬어져 왔던 중국! 5년 간의 중국 유학과 여행으로 끝없는 대륙의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며 보고 느낀 중국, 중국인, 중국문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많은 사람들이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산수를 자랑하는 중국 여행을 꿈꾸고 중국을 다녀오지만 우리가 보고 오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그만큼 중국은 광활하고 천하제일의 산수를 가지고 있고 다채로운 문화 현상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광활한 대륙 중국을 5년 동안 여행하면서 만난 중국인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열차, 버스, 선박을 이용하면서 만난 사람들, 도시.농촌.바닷가.초원 등의 농부.어부.목동.상인.종업원 등을 만나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중심으로 엮었다. &...
    많은 사람들이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산수를 자랑하는 중국 여행을 꿈꾸고 중국을 다녀오지만 우리가 보고 오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그만큼 중국은 광활하고 천하제일의 산수를 가지고 있고 다채로운 문화 현상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광활한 대륙 중국을 5년 동안 여행하면서 만난 중국인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열차, 버스, 선박을 이용하면서 만난 사람들, 도시.농촌.바닷가.초원 등의 농부.어부.목동.상인.종업원 등을 만나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중심으로 엮었다.
    현지인들의 일반적인 속성이나 내면의식 혹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이질적인 것과 유적지 등에서의 감회를 느낀 대로 서술했고, 여행을 하면서 받았던 곤경이나 실수를 소개함으로 독자들이 실제 여행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소개

    김영돈

    목차

    목차
    1부 중국인 그들은
    속마음을 내 보이지 않는 사람들
    가짜천국이 된 중국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 농민
    자신의 일이 아니면 수수방관
    첫 등산 때 만난 우씨노인
    먹고 마시고 버리고
    예쁜 얼굴에 가래침이라?니
    상술의 명인 온주 사람들
    외국인은 봉
    다층 심리구조 그 접근방법
    여종업원의 체념적 숙명론
    난링역 앞 좌판 할머니
    한집에 성이 다른 자녀
    민족 대이동
    식사위생은 영점
    커서 다시 보자
    지식인들의 고뇌
    만만디에서 근면성실로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
    기숙사의 함성
    한국전에 참가한 촌부
    혁명후예들의 자존심
    　
    2부 끝없는 대륙, 그 구석구석을 찾아서
    역사문화의 도시 베이징과 시안
    문화 역사가 숨쉬는 화중지방
    열차와 여객선에 13억 인구를 싣고
    삼장법사의 곤경은 현실로
    3배의 차비와 VIP대접
    경과역을 확인하지 않은 실수
    현지인의 권고나 제안에 귀를 기울여라
    유령이 출몰할 것 같은 객사
    삼륜 인력거의 편리성
    실크로드 북쪽 노선 우루무치 가는 길
    어느 목동의 휘파람 소리
    내몽고 초원에서 자란 청년
    황허의 봄 홍수
    두보 초당의 빛바랜 고즈넉함
    해남성 바닷가 여족 아이들
    영화같은 송별장면
    외래어 음역의 한계성
    라싸에 파견된 관리와 청년
    　
    3부 한민족 얼, 고구려의 기개가 여기에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찾아서
    고구려 발상지 환인 오녀산의 신비
    고구려 숨결이 살아있는 집안
    안도지방의 초가집
    3국 영토의 분기점인 두만강
    조선사람은 조선사람 끼리라는 폐쇄성
    집안에서의 해프닝
    새장속의 멧새와 만주족
    동북여행을 마치며
    　
    4부 부록
    중국 7대 고도
    중국 5대 원림
    중국 5대 유명 석굴
    중국 관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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