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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를찾아서
- 최병탁 저
- 새로운사람들
- 2005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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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1202804
3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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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출판사 리뷰
최병탁의 두 번째 소설집
이 책은 등의 대표작을 쓴 최병탁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작가 최병탁이 그동안 대표작을 통해 인간 내면에 깊숙이 뿌리내린 암울함과 절망, 그리고 부패한 사회의 황폐화를 예리한 필치로 때로는 비아냥거림으로, 때로는 자조적으로 신랄하게 비판했던 모습들을 보여 왔다면 이번 소설집에서는 그의 새로운 소설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타락한 사회를 리얼하게 폭로하는 것만이 소설의 사명이라는 시각을 뛰어넘어 역사와 사회, 신화에 대한 소설적 화두를 제시하면서...
최병탁의 두 번째 소설집
이 책은 등의 대표작을 쓴 최병탁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작가 최병탁이 그동안 대표작을 통해 인간 내면에 깊숙이 뿌리내린 암울함과 절망, 그리고 부패한 사회의 황폐화를 예리한 필치로 때로는 비아냥거림으로, 때로는 자조적으로 신랄하게 비판했던 모습들을 보여 왔다면 이번 소설집에서는 그의 새로운 소설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타락한 사회를 리얼하게 폭로하는 것만이 소설의 사명이라는 시각을 뛰어넘어 역사와 사회, 신화에 대한 소설적 화두를 제시하면서 휴머니즘의 실현을 작품 한편, 한편에 담았다.
휴머니즘을 위하여
최병탁 소설집《진아를 찾아서》는 그동안 문학지에 발표했던 작품들 가운데 총 열한개의 중?단편을 선별하여 묶은 것이다.
소설집의 대표 제목이기도 한 단편 는 현실적인 인물을 통해 그들은 어디에서 왔으며, 그들의 인연은 어디서 비롯되었는가를 신화적으로 접근해간 소설이다.
‘통일’이라는 화두를 모티브로 한 중편소설 와 단편소설 는 이제는 분단소설이 아닌,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과 단계적인 모습들을 담고 있다.
작가는 그 밖에 , 등의 단편들을 통해 사랑과 고발 등으로 이루어진 휴머니즘의 실현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민족의 집단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정서와 문화의 원형질을 끌어내어 그것을 소설로 재창작하려는 그의 도전을 이 한권의 소설집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최병탁
전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20여 년간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덕성여대와 한양대, 연세대 사회교육원에 출강했다. 지금은 수락산 언저리에 칩거하며 집필중이다. 단편소설 《부생기》로 『월간문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문단에 등단했다.
단편소설 《단맥》《아들의 반란》《딱따구리》《진아를 찾아서》등 40여 편과 중편소설《고풀이》《앵무새와 그림자》《돌아온 자식들》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마파람 (상, 하)》《따따부따》《촌지》《백두산(전 5권)》《왕과 스승》《졸병은 살아있다》등을 지었다. 소설집으로 《서울쥐만 믿었다》와, 꽁트집 《요지경》등이 있다. 한국탐미문학상(대상)과 서울문예상(대상), 노원문학상(대상)을 수상했다.
국제 Pen 클럽 한국본부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문협,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이다.
목차
목차
휴머니즘을 위하여
역사와 사회
진아를 찾아서
딱다구리
아들의 반란
앵무새와 그림자
통일촌 설화
포물선
두 여자
도둑잡기
시간 나들이
세월 죽이기
고풀이
휴머니즘을 위하여
역사와 사회
진아를 찾아서
딱다구리
아들의 반란
앵무새와 그림자
통일촌 설화
포물선
두 여자
도둑잡기
시간 나들이
세월 죽이기
고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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