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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공부
- 성열 저
- 현암사
- 2005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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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32313115
343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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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출판사 리뷰
산스크리트 원문으로 공부하는
이 책은 성열 스님이 원전 금강경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읽히려고 지은 산스크리트 문법 해설서이다. 성열 스님 자신이 한역본 금강경을 공부하고 강설하면서 느꼈던 미진함을 산스크리트문 원전 공부로 극복한 끝에, 그 산물을 정리하여 대중과 함께 공부하고자 책을 내게 되었다.
내용은 산스크리트 원문, 우리말 풀이, 한역문을 기본 텍스트로 하여 단어해석, 문법해설이 주를 이룬다. 기존 타역의 오류를 지적하는가 하면, 특정 문장을 두고 달마급다, 진제, 현장, ...
산스크리트 원문으로 공부하는
이 책은 성열 스님이 원전 금강경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읽히려고 지은 산스크리트 문법 해설서이다. 성열 스님 자신이 한역본 금강경을 공부하고 강설하면서 느꼈던 미진함을 산스크리트문 원전 공부로 극복한 끝에, 그 산물을 정리하여 대중과 함께 공부하고자 책을 내게 되었다.
내용은 산스크리트 원문, 우리말 풀이, 한역문을 기본 텍스트로 하여 단어해석, 문법해설이 주를 이룬다. 기존 타역의 오류를 지적하는가 하면, 특정 문장을 두고 달마급다, 진제, 현장, 의정, 뮐러, 구마라집, 보리유지의 번역을 비교하여 각 번역자의 의도를 살펴보게 했다. 저자 기준의 타당성 있는 번역을 새로이 제시하기도 했다.
금강경공부에 들어가기 앞서 이름의 유래, 역대, 한역본, 성립 배경, 등장인물 설정, 논증방식 등 금강경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안내했고 산스크리트 표기용례와 문법용어를 간략히 설명했다.
저자는 대승경전인 금강경을 공부할 때 반드시 초기경전 공부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해왔는데, 이 책에서도 금강경의 문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초기경전의 내용을 근거로 들었다. 금강경 편집 당시의 역사적 당위와 현실적 요건을 짚으며 의미를 되새기게도 했다.
한역본 가운데 그간 소흘이 다뤄진 달마급다 번역의 가치를 환기시킨 점이 눈에 뛴다. 금강경 한역본으로 예나 지금이나 가장 널리 읽는 구마라집의 번역본은 탁월하긴 하지만, 원전의 내용을 생략하거나 의역한 부분이 있어 본뜻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금강경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흔히 '직본'이라 일컫는 달마급다의 번역본에 새로 주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번역본은 한문만으로는 도저히 뜻을 헤어릴 수 없어 거의 통용하지 않았으나, 한문문법에 상관없이 산스크리트문 배열에 따라 번역어를 정리했기에 산스크리트문 금강경을 번역하는 데는 매우 유용하다고 한다.
저자 소개
비구 성열은 현재 강남포교원 원장으로 수행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 종단의 중요 역할 중의 하나를 '포교'로 보면서 포교 방편의 핵심을 '교육'으로 삼았다. 1982년에 \"바르게 배우고 용기 있게 실천하여 밝은 등불이 되자\"는 기치를 걸고 포교원을 연 이래, 신도든 승려든 부처님 법을 공부하는 데서는 동등하다는 일념으로 자기 수행과 포교를 펼치고 있다. 승가는 곧 부처님의 분신인 정신적 지도자이자 교육자임을 새기면서, 붓다의 생생한 모습과 가르침을 전하는 초기경전을 발췌하고 엮어 을 펴낸 바 있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
산쓰끄리뜨 표기용례
들어가기 전에
경의 이름
의 한역본
성립의 역사적 배경
의 인물 설정
의 논증방식
산쓰끄리뜨 문법용어의 간략한 설명
금강경공부
귀경문
붓다의 일상생활
수부띠의 질문
보살의 기본 정신
베풂의 바른 자세
겉모습으로 보지 말라
바른 믿음의 공덕
법에도 집착하지 말라
깨달음은 실체가 아니다
미덕은 실체가 아니다
경을 통해 깨닫는다
수행의 단계와 의미
전법의 공덕
경의 이름과 수지방법
법은 말일 뿐이다
불상숭배
재시와 법시의 비교
이 경을 듣는 자
완성이란 없다
모든 관념을 벗어나라
깨달음을 함께하는 자
비난에 흔들리지 말라
참된 보살
마음은 의식의 흐름이다
미덕을 쌓는 길
부처는 육신에 달려 있지 않다
법은 실체가 아니다
중생의 실체는 없다
선은 실체가 없다
여래가 제도한 중생은 없다
모습이 같다고 붓다는 아니다
불교는 단멸론이 아니다
생멸의 관념을 초월하라
여래는 오가는 모습이 아니다
말은 표현일 뿐이다
있는 사실대로 직관하라
설법이 끝나다
총결
일러두기
머리말
산쓰끄리뜨 표기용례
들어가기 전에
경의 이름
의 한역본
성립의 역사적 배경
의 인물 설정
의 논증방식
산쓰끄리뜨 문법용어의 간략한 설명
금강경공부
귀경문
붓다의 일상생활
수부띠의 질문
보살의 기본 정신
베풂의 바른 자세
겉모습으로 보지 말라
바른 믿음의 공덕
법에도 집착하지 말라
깨달음은 실체가 아니다
미덕은 실체가 아니다
경을 통해 깨닫는다
수행의 단계와 의미
전법의 공덕
경의 이름과 수지방법
법은 말일 뿐이다
불상숭배
재시와 법시의 비교
이 경을 듣는 자
완성이란 없다
모든 관념을 벗어나라
깨달음을 함께하는 자
비난에 흔들리지 말라
참된 보살
마음은 의식의 흐름이다
미덕을 쌓는 길
부처는 육신에 달려 있지 않다
법은 실체가 아니다
중생의 실체는 없다
선은 실체가 없다
여래가 제도한 중생은 없다
모습이 같다고 붓다는 아니다
불교는 단멸론이 아니다
생멸의 관념을 초월하라
여래는 오가는 모습이 아니다
말은 표현일 뿐이다
있는 사실대로 직관하라
설법이 끝나다
총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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