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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꿈꾸는 자들의 초상
- 박구재 저
- 황소자리
- 2006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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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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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11,52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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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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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김병만 13,000원
책 소개
이 책은
저자 소개
지은이 : 박구재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사에 입사해 2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했어요.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 등에서 일하며 취재 현장을 지켜 왔어요. 경제부장, 산업부장을 거쳐 현재는 전략기획실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반민특위, 발족에서 와해까지』, 『지폐, 꿈꾸는 자들의 초상』 등이 있어요.
책 속에서
사파타는 카란사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은 미국 정부의 개입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었다. 이에 따라 멕시코와 미국 접경도시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보복을 가하고, 뉴멕시코의 콜럼버스를 습격해 미국인 18명을 사살한다. 당시 멕시코 주재 미국 공사였던 윌리엄 게이츠는 ‘멕시코의 진정한 사회주의 혁명은 사파타가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미국에 보고했다. 이를 전해들은 사파타는 “이제 나는 안심하고 죽을 수 있다. 마침내 미국은 우리가 정의를 실현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본문 193쪽
2004년 8월 일본 조폐당국이 새 지폐 발행계획을 발표하자 일본인들은 큰 관심을 표명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5,000엔권에 여류 소설가 히구치 이치요의 인물초상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모진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주옥같은 작품을 남기고 짧디 짧은 24년 간의 삶을 마감한 히구치는 자신이 5,000엔권 지폐에 등장한 것을 보면 저 세상에서 쓴 웃음을 지을지도 모르겠다. -본문 253쪽
-본문 193쪽
2004년 8월 일본 조폐당국이 새 지폐 발행계획을 발표하자 일본인들은 큰 관심을 표명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5,000엔권에 여류 소설가 히구치 이치요의 인물초상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모진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주옥같은 작품을 남기고 짧디 짧은 24년 간의 삶을 마감한 히구치는 자신이 5,000엔권 지폐에 등장한 것을 보면 저 세상에서 쓴 웃음을 지을지도 모르겠다. -본문 253쪽
목차
책을 펴내면서
1장 유럽
1. 프랑스
2. 스위스
3. 독일
4. 이탈리아
5. 스웨덴
6. 영국
2장 오세아니아
1. 호주
2. 뉴질랜드
3장 아메리카
1. 미국
2. 캐나다
3. 멕시코
4. 쿠바
5. 칠레
4장 아시아
1. 북한
2. 중국
3. 타이완
4. 일본
5. 태국
6. 베트남
7. 인도
8. 필리핀
9. 한국
세종대왕 / 글로 백성의 눈과 귀, 세상을 연 성군
퇴계이황 / 검허한 선비의 표상
율곡 이이 / 정론과 직언으로 우뚝 선 성리학의 높은 봉우리
1장 유럽
1. 프랑스
2. 스위스
3. 독일
4. 이탈리아
5. 스웨덴
6. 영국
2장 오세아니아
1. 호주
2. 뉴질랜드
3장 아메리카
1. 미국
2. 캐나다
3. 멕시코
4. 쿠바
5. 칠레
4장 아시아
1. 북한
2. 중국
3. 타이완
4. 일본
5. 태국
6. 베트남
7. 인도
8. 필리핀
9. 한국
세종대왕 / 글로 백성의 눈과 귀, 세상을 연 성군
퇴계이황 / 검허한 선비의 표상
율곡 이이 / 정론과 직언으로 우뚝 선 성리학의 높은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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