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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RKET 경쟁을 뛰어넘는 시장 선택 전략

    THE MARKET 경쟁을 뛰어넘는 시장 선택 전략

    • 박항준.민보연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06년 08월 29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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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8974424096 227쪽 148 x 210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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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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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에 앞서 '전략적 시장선택'을 위한 방법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전략적 시장선택을 위한 레드, 퍼플, 블루 마켓의 시장영역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내 사업이 현재 어떤 마켓에 속해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어떠한 시장을 지행해야 하는지, 그래서 어느 시장에 신규사업을 투자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데 큰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박항준.민보연

    저자 : 박항준
    3개의 대기업으로 시작해, 6번의 벤처창업, 그리고 10개의 상장사 M&A, 3개의 상장사 대표와 2개의 투자회사 대표를 거치면서 20여개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한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모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로서 국립인천 대학교기술지주(주)에서 20여개의 스타트업기업을 투자·자문하고 있다.
    ·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정보공학 석사/벤처경영학 박사수료
    ·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문멘토
    · 저서: 시장선택이론 전문 마케팅서 ‘더마켓(매일경제 신문사)’
    · 진로엔지니어링/LG ENC/ KT산업개발 상무보, 9개 벤처기업 창업, 2개 투자회사 대표, 10개 상장사 임원, 3개 상장사 대표,
    10개 특구연구소기업 이사, 2개 대학기술지주 본부장, 산학협력 교수 및 강사  

    저자 : 민보연
    중앙대학교 언론학석사와 전북대 경제학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예원예술대학교 예술경영학과에서 콘텐츠 비즈니스와 문화마케팅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또한 한국창업학회 이사, 앙드레김주얼리(주)이사, C&Rich Holdings 사외이사, 중소기업청 자영업컨설팅 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  

    책 속에서

    후라보노는 블루마켓적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신선한 틈새제품이었으나 시장독립성을 갖추지 못해 결국 퍼플마켓에 그치고 말았다. 유혈시장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섞이면서 보랏빛 컬러를 띤 시장이 된 것이다.
    후라보노가 높은 시장점유율과 차별화적 요소를 갖추었다 하더라도 블루마켓에 들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시장독립성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때 식사 후 입냄새 제거를 위한 껌, 후라보노는 그 후 ‘자일리톨’이라는 강적을 만나게 된다.
    -껌 시장을 평정하다. 후라보노 中

    이효리는 본인의 광고출연으로 인한 광고수입과 함께 이효리 신드롬을 자아냈을 뿐 다른 여가수들, 나아가 음반시장에 대한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퍼플오션과 블루마켓을 가르는 잣대는 바로 ‘기존 시장의 확대여부’다. 섹시가수 이효리도 결국 시장 확대 차원에서는 퍼플마켓에 머무르고만 사례라 할 수 있다. 자사가치혁신과 고객가치혁신은 충분히 이루었으나 경쟁사가치혁신은 이루지 못한 퍼플마켓이었던 것이다.
    -가장 한국적인 섹시가수 이효리 中

    보아의 성공적인 일본현지화는 본인 스스로의 피나는 노력 덕분이기도 하지만 보아의 일본진출을 격려하는 한국 팬들의 높아진 수준과 일본 현지 팬들의 적극적 수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음반시장 자체가 디지털화와 디바이스의 다양화로 인해 축소되는 경향은 있지만 다른 형태의 음반시장이 탄생함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데, 보아는 기존의 음반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음반시장 자체를 혁신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였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다른 제조업과는 달리 수치와 정확한 계량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러 가지 데이터에 의해 보아가 블루마켓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보아는 성공을 위해 현해탄을 건넜다 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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