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노스트라다무스 사행시 인덱스의 비밀을 밝혀낸 주석가 마리오 리딩은, 그만의 혁신적인 방법으로 2005년에 새로운 예언집,『NOSTRADAMUS-The Complete Prophecies for The Future』를 완성했다. 그가 말하는 21세기에는 가깝게는 ‘2007년 북한의 핵 마찰’을 비롯하여 ‘2008년 부시 대통령의 암살 위협’, ‘2015년 힐러리 클린턴,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 당선’ 등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이들에게 가까운 시기에 닥칠 미래에 대한 예언이 담겨있다…
출판사 서평
『21세기 대 예언-노스트라다무스』
최초로 노스트라다무스 사행시 인덱스의 비밀을 밝혀낸 주석가 마리오 리딩은, 그만의 혁신적인 방법으로 2005년에 새로운 예언집,『NOSTRADAMUS-The Complete Prophecies for The Future』를 완성했다. 그가 말하는 21세기에는 가깝게는 '2007년 북한의 핵 마찰'을 비롯하여 '2008년 부시 대통령의 암살 위협', '2015년 힐러리 클린턴,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 당선' 등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이들에게 가까운 시기에 닥칠 미래에 대한 예언이 담겨있다...
『21세기 대 예언-노스트라다무스』
최초로 노스트라다무스 사행시 인덱스의 비밀을 밝혀낸 주석가 마리오 리딩은, 그만의 혁신적인 방법으로 2005년에 새로운 예언집,『NOSTRADAMUS-The Complete Prophecies for The Future』를 완성했다. 그가 말하는 21세기에는 가깝게는 '2007년 북한의 핵 마찰'을 비롯하여 '2008년 부시 대통령의 암살 위협', '2015년 힐러리 클린턴,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 당선' 등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이들에게 가까운 시기에 닥칠 미래에 대한 예언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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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 예언-노스트라다무스』를 읽기 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Centuries』는…
1555년,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유명한『제세기Centuries』의 저술을 시작했다. 『제세기』는 사행시 형태의 예언이 담긴 예언집으로 사행시100편씩을 묶은 10편의 재세기로 구성되어 있다(10개의 세기 중 42개로 끝나는 일곱 번째 세기를 제외하고). 그가 사행시에 적용시킨 날짜 인덱스를 달력상의 년도들과 일치시키지 않았던 이유는 그 당시의 종교재판을 두려워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사행시에 대한 확실치 않은 의견들, 즉 그가 비밀리에 썼다거나, 허가받은 사람들과 아카샤 기록의 비법에 능통한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암호로 썼을 것이라는 생각들은 접어야 한다. 그는 매우 솔직하고, 방대한 양의 서적을 읽었으며 제대로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다. 철학자이자 점성가, 의사, 예언가였던 그는 여러 세기에 걸친 격동기의 미래에 대한 예언했다. 아돌프 히틀러의 등장에서 존 F. 케네디의 암살까지. 그리고 자신의 죽는 날짜에 대해.
노스트라다무스(Michel de Nostredame, Nostradmus)
노스트라다무스는 1503년 12월 14일 프랑스 남부 생 레미에서 태어났다. 그는 가톨릭 신자이자 유대교도였다. 역설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두 신을 섬겼던 16세기의 프랑스에서는 예사로운 일이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신비주의와 카발라Kabbalah에 흥미를 갖고 있었다. 카발라는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의 신화, 아시리아의 점성술, 바빌로니아의 마법, 아라비아의 예언, 플라토닉의 철학들의 창조적인 통합에서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는 유대교를 구체화한 것이다. 카발라의 비밀주의와 신비주의적인 특성은 종교재판시대의 유럽에서 유대교도들의 삶의 무자비한 실상에서 간절히 필요했던 탈출과, 강제적인 개종에 직면한 모든 문제에 해결책을 제공해 주었다. 프로방스Provence는 프랑스에서 가장 초기 카발라 공동체의 근원지로 인정되었기 때문에 순전히 우연으로 노스트라다무스의 고향인 생레미St Remy는 카발라를 공부하기에 완벽한 곳이었다. 역설적으로 들리지만, 노스트라다무스는 카발라교도이자, 연금술사이자, 탈무드 신봉자였으며 또한 그의 생애 전반에 걸쳐 가톨릭 교리에 열정적으로 심취했을 것이다.
그는 후에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그 당시의 가장 유력한 의학교인 몽펠리에 대학(1220년에 설립된)에 입학한다. 그리고 바로 흑사병 치유에 몰두했다. 그는 곧 흑사병의 권위자가 되었지만 그의 젊은 아내와 두 아이를 죽음으로 몰고 가면서 얻어진 고통스러운 능력이었다. 그 결과 노스트라다무스는 \"네 자신부터 치료하라\"는 비난뿐만 아니라 분노한 그의 아내의 가족들이 신부지참금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거는 바람에 고통을 받았다.
상실감으로 충격에 싸인 노스트라다무스는 여행을 떠나 프랑스, 이탈리아 시실리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살롱 드 프로방스에 정착했다. 그곳에서 44세의 노스트라다무스는 미망인 게멜르Anne Ponsarde Gemelle를 만나 결혼했다. 1547년 11월 11일의 일이다. 그때까지도 그의 탁월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았기에 노스트라다무스는 여행을 계속했다. 그가 약제사, 의사, 마법사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예언 능력과 혜안에 대해 처음 감지하기 시작한 것도 이 때부터이다. 물론 그가 그런 능력을 가진 유일한 사람은 아니었다. 발루아Valois 왕가의 열세명의 왕들의 통치 기간 중에는 파리에만 30,000명 이상의 점성술사, 마법사, 연금술사, 예언자가 있었다고 추정된다. 그들 중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의 학문이나, 명성이 가장 탁월하게 빛났다고 한다.
1555년,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유명한『제세기Centuries』저술을 시작했다. 그의 제자인 샤비니Jean Aymes de Chavigny에 의하면 그는 세간의 혹평과 비웃음이 두려워 다소 망설였다고 한다. 당시 노스트라다무스 자신에 대한 것을 포함한 353개의 사행시는 모든 사람들이 놀람을 금치 못하는 대단한 이야깃거리였다. 그는 자신이 예언한 바로 그 모습대로 그는 1566년 7월 2일에 숨을 거두었다.
『21세기 대 예언-노스트라다무스』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에 대한 새로운 발견 (이 책의 주석가 마리오 리딩의 글에서…)
노스트라다무스가 작성한 사행시 구조의 원래 골격은 아직 남아있다. 하나만을 놓고 볼 때는 다소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행시들이 종종 다른 제세기에 수록된 사행시들과 연결될 때 그 재미와 확실성을 얻게 된다. 이는 특히 먼 미래를 예언(이는 물론 노스트라다무스가 쓴 용어다)하는 사행시들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일치성을 이용함으로써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미래의 시간과 그 사건들에 대한 그림을 떠올릴 수 있다. 따라서 과거의 주석들을 참고하지 않고 나의 방식으로 완전히 새롭게 접근했다. 나의 접근법이 완전히 새롭다는 것은 사행시의 해석을 두고 하는 말이다-이를테면 서로 연결된 의미를 찾아내었다. 미래와 관련된 예언을 해석 할 때 노스트라다무스가 사용한 날짜 인덱스를 충실히 참고하다 보니,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전반에 걸친 연계성을 찾아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발견은, 이따금씩 불투명하게 느껴지는 각각의 예언의 의미에 탁월한 총체적 깨달음을 주었다.
과거의 주석가들은 모든 사행시들을 각기 별개의 예언으로 취급함으로써 개별적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노스트라다무스는 연금술사이자 수정점을 치는 사람이었기에 혼합된 물질의 존재를 믿었으며 그 뒤섞임을 통해 진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연금술사들은, 이 땅의 모든 것은 융화되고 내적으로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그 형태상의 비밀과 암호를 알아내기 위해 비결을 찾아야 한다고 믿었다. 사행시들은 대부분은 각각의 『제세기』 에 수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각별하게 연결되어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이 사실, 이 연관성은 한 사람이 그것을 해석하는 실제적인 과정에 있을 때만 깨달을 수 있다-하나의 사행시는 다른 사행시에 정보를 준다. 따라서 이것을 염두에 둘 때 비로소 올바른 해석이 이루어질 수 있다. 예전의 주석가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날짜 인덱스가 쓰인 방법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또한 노스트라다무스는 사행시를 반복적으로 다시 적용될 수 있게 씀으로써 사건이 벌어진 후에야 비로소 완전히 해석될 수 있게 의도했다는 논란이 있는데, 나는 이 점에 대해 상당히 확신을 갖고 있다.
2001년 9월 11일의 '쌍둥이빌딩 재앙' 에 대한 해석으로 이 책을 시작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시작과 일치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건에 대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상세한 묘사에 감탄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사행시는 우리의 미래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목차
들어가는 글
2001년 쌍둥이 빌딩 재앙 I
쌍둥이 빌딩 재앙 II
2002년 관타나모 만
2003년 미국 / 이라크 전쟁 I
미국 / 이라크 전쟁 II
미국 / 이라크 전쟁 III
미국 / 이라크 전쟁 IV
미얀마의 군사정부
2004년 쓰나미 I
2005년 중동의 평화 개시 I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
뉴올리언스의 대홍수
2006년 로마 지도자의 사망
개신교의 위기
세계적인 지도자의 암살
2007년 북한의 핵마찰
2008년 암살의 여파
2010년 제삼의 적그리스도에 대한 사전 경고
2011년 지구 온난화 I
요한 바오로 2세의 후임자 베네덱트 16세에게 닥치는 위기
2012년 교황의 사망 I
다이애나 황태자비와 도디 파예드
2013년 핵분열
가톨릭교회에서 다시 불붙은 낙태 논쟁
2014년 교황의 사망 II
2015년 힐러리 클린턴
기근 구제
2016년 환경재해 I
환경재해 II
2017년 환경재해 III
로마 가톨릭교회의 추문 I
로마 가톨릭교회의 추문 II
로마 가톨릭교회의 추문 III
알-카에다
2020년 로마 가톨릭 분열의 여파
2021년 테러리스트의 남프랑스 공격
새로운 섬의 탄생
해리 왕자의 부계
2022년 영국의 왕위 계승
영국 찰스 3세의 퇴위
불쌍한 베비스 경
2023년 새로운 명문가-전조
2024년 새로운 명문가
2025년 수니파와 시아파의 전쟁
2027년 여섯 명의 행운의 갬블러
2028년 현자의 돌 발견
금융 폭락
종교 부흥
2029년 태양 I
태양 II
2032년 정치적 공정성 I
제삼의 적그리스도의 탄생-전조 I
제삼의 적그리스도의 탄생-전조 II
미국 대통령 선거
2033년 계급 전쟁
2034년 정치적 공정성 II
정치적 공정성 III
제삼의 적그리스도의 탄생-전조 III
2035년 혹독한 겨울
제삼의 적그리스도의 탄생
2036년 제삼의 적그리스도의 탄생과 그 결과
2037년 호주와 인도네시아의 전쟁
노화 과정의 역행
2039년 그리스와 터키의 문제
2040년 대폭풍
영국 군주제의 종말 I
영국 군주제의 종말 II
영국 군주제의 종말 III
2041년 범 아프리카 지도자의 탄생
2043년 종교전쟁 I
종교전쟁 II
2044년 화학전
2045년 가톨릭과 유대교, 이종족의 결합
2046년 집단적 무의식
변화의 징조, 운석이 떨어지다
교황 선출
2047년 마피아의 살인 I
마피아의 살인 II
2048년 지구 온난화 II
미국의 허리케인 / 지구 온난화 III
2049년 프랑스의 이주민
2051년 테러리즘
2052년 이슬람 여성의 해방
2053년 양성(兩性)의 전쟁
분서(焚書)
2054년 몬순 우기
미국과 중국의 대치
2055년 미국과 중국의 거짓된 시작
세계 강국의 화합을 방해하는 이슬람 I
세계 강국의 화합을 방해하는 이슬람 II
2056년 세계 강국의 화합을 방해하는 이슬람 III
로마 가톨릭교회의 위기 I
로마 가톨릭교회의 위기 II
로마 가톨릭교회의 위기 III
2057년 로마 가톨릭교회의 위기 IV
로마 가톨릭교회의 위기 V
2059년 불교와 기독교
2060년 EU에서 탈퇴하는 영국
세르보와 크로아티아의 분쟁
2061년 프랑스 지도자의 지위
아랍 전쟁
2062년 세계적 전염병
2063년 미래의 전쟁에 대한 경고
2064년 영국의 EU 탈퇴 결과
2065년 로마 협정
배아 대체의 위험성
2066년 유럽 연합
EU와 관련된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불화
2067년 대기근
2068년 신흥 유럽의 핵시장
2069년 세계대전의 경고
2070년 세계대전 I
세계대전 II
세계대전 III
세계대전 IV
2071년 세계대전 V
2075년 세계대전 그 이후/ 피닉스의 출현이 알리는 종말
제삼의 적그리스도 I
2077년 제삼의 적그리스도 II
세계 대전 후의 영국 요새
2078년 대중의 반란이 시작되다
2079년 세계 질서의 변화
2080년 세계대전으로 인한 기후 변화
쓰나미 II
2081년 쓰나미 III
새 지도자의 출현
2082년 유럽의 지진
메뚜기 떼의 습격
2083년 미국의 지진
2085년 프랑스의 위기-전조 I
이스라엘의 미래
2089년 키프러스의 분리
미국과 중국-견해가 일치하다
2090년 헝가리의 위기
그리스의 핵관련 사고
2091년 세계대전 종전 이후 20년
론 강의 홍수
2095년 프랑스의 위기-전조 II
생태 고갈
2096년 초강대국의 세속화
2097년 중동
2098년 프랑스의 위기 I
2099년 프랑스의 위기 II
2099년 프랑스의 위기 III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위기
2101년 프랑스의 위기 IV
2103년 지구 온난화 IV / 지중해의 기근
2105년 잠수함 전투
7048년 노스트라다무스, 작별을 고하다
7074년 아마겟돈 / 마지막 예언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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