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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베란다애채소정원가꾸기

    우리집베란다애채소정원가꾸기

    • 마키후미에외 저
    • 정세환 역
    • 아카데미북
    • 2007년 05월 15일
    • 정가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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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6810676 127쪽 188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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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well-being)의 바람은 우리의 먹거리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농산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세태를 보면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들이 점점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우리집 베란다愛 채소 정원 가꾸기≫는 이런 우리의 갈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다. 우리집에서, 그것도 음식을 만드는 부엌과 가장 가까운 베란다에서 직접 채소를 키우고 수확하는 일은 분명 남다른 경험이다. 신선한 재료를 바로바로 얻을 수 있는 수확의 기쁨을 주고, 그 과정에서 자식을 기르듯 정성스런 마음으로 자연을 가꾸게 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족에게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베란다에서, 옥상에서, 마당 한쪽에서
    화분 몇 개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는 작은 채소밭
    웰빙(well-being)의 바람은 우리의 먹거리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농산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세태를 보면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들이 점점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우리집 베란다愛 채소 정원 가꾸기≫는 이런 우리의 갈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다. 우리집에서, 그것도 음식을 만드는 부엌과 가장 가까운 베란다에서 직접 채소를 키우고 수확하는 일은 분명 남다른 경험이다. 신선한...
    베란다에서, 옥상에서, 마당 한쪽에서
    화분 몇 개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는 작은 채소밭
    웰빙(well-being)의 바람은 우리의 먹거리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농산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세태를 보면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들이 점점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우리집 베란다愛 채소 정원 가꾸기≫는 이런 우리의 갈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다. 우리집에서, 그것도 음식을 만드는 부엌과 가장 가까운 베란다에서 직접 채소를 키우고 수확하는 일은 분명 남다른 경험이다. 신선한 재료를 바로바로 얻을 수 있는 수확의 기쁨을 주고, 그 과정에서 자식을 기르듯 정성스런 마음으로 자연을 가꾸게 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족에게 선사한다.
    봄부터 겨울까지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26가지 채소
    이 책은 베란다 기본 환경에서부터 흙의 종류, 화분 고르기, 물 주기 방법, 비료 구분, 버팀목 사용, 병충해 방지, 수확물 저장 방법에 이르기까지 채소를 기르는 데 필요한 전 과정을 일러스트를 통해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채소를 처음 기르는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다.
    흔히 채소 재배는 봄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채소는 1년 내내 재배할 수 있다. 파종ㆍ이식ㆍ수확 시기만 잘 맞추면 언제나 신선한 채소를 맛볼 수 있다는 것. 여기서는 식탁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소를 재배하는 시기에 따라 봄부터 시작하는 채소, 여름부터 시작하는 채소, 가을부터 시작하는 채소, 봄과 가을에 시작하는 채소로 구분하여 총 26가지를 소개한다. 각 채소에 따라 모종 준비, 이식, 관리, 수확에 이르기까지 재배의 모든 단계를 설명하고, 평소 채소에 대해 궁금해 하던 내용과 간단한 레시피, 독특한 품종도 소개하고 있어 좋아하는 품종을 골라 재배할 수 있다.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그래서 행복한 우리집 베란다愛 채소 정원 가꾸기
    베란다 정원에서 가꾼 채소가 유난히 맛있는 것은, 가장 맛있는 시기에 거두어 가장 신선할 때 바로 먹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르는 사람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는 사실. 수확량이 많지 않아서 더욱 소중하고, 어떻게 조리해 먹을지 궁리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바로 곁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채소가 자라는 모습을 항상 확인할 수 있고, 병충해 등의 문제가 생겨도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물론 때맞춰 물을 주고, 비바람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집을 비울 때도 신경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의 인내와 노력은 베란다 채소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요, 수확물이 가져다 주는 행복에 비하면 오히려 행복한 고민이 될 것이다. 매장에 반듯하고 흐트러짐 없이 진열되어 있는 예쁜 채소가 아닌, 조금 찌그러지고, 작고, 볼품은 없어도 좋은 비료와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기르는 채소가 주는 기쁨을 모두 느껴 보기 바란다. 아울러 자라나는 자녀들에게는 톡톡한 원예 학습 효과도 내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마키후미에외

    마키 후미에
    영국왕립원예협회회원, 도쿄 출생으로 도쿄여자대학 영미문학과를 졸업했다. 동화 작가이자 원예 수필가이며, 지렁이 퇴비 만들기를 지도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식물과 곤충을 매우 좋아했다. 현재 채소와 화초를 재배하면서 개 두 마리와 지렁이 오천 마리(추정) 그리고 아들 둘과 남편을 돌보며 지낸다.
    저서로는 그림책 ≪통통이의 엉덩이≫ ≪화분과 지렁이≫ ≪도시락 친구≫ ≪유쾌한 크레용≫ 등이 있다.
    이시쿠라 히로유키
    도쿄일러스트레이터협회회원. 시마네(島根) 현 마츠에(松江) 시에서 태어나 다마(多摩)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일러스트를 비로?맙? 에세이, 사진, 디자인, 목공, 페인팅까지 여러 가지 분야의 일을 소화하며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달인이다.
    저서로는 마키 후미에 씨와 공동 작업한 그림책 외에 수필집 ≪취미는 원예,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달라요≫ ≪생활 속의 놀이≫ ≪야호! 초록 시간표≫가 있으며, 실용서로 ≪주방 데코레이션≫ ≪애완견 데코레이션≫ 등이 있다.
    < 옮긴이 소개 >
    정세환
    1972년 생으로, 동덕여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후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학과를 졸업했다. 역서로 ≪구매충동 심리학≫이 있다.

    역자 소개

    정세환

    정세환
    1972년 생으로, 동덕여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후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학과를 졸업했다. 역서로 ≪구매충동 심리학≫이 있다.

    목차

    목차
    베란다 채소 정원 만들기 - 저자의 글
    베란다 채소 정원을 시작해 보자! ― 재배의 기본
    베란다도 각양각색, 환경을 체크한다
    밭을 대신할 흙, 뭐가 좋을까?
    채소에 맞게 화분을 고른다
    베란다 채소 정원?에서는 언제 무엇을 키워야 할까?
    잎채소류와 뿌리채소류는 파종부터 시작한다
    간편한 모종으로 재배를 시작한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물 주기의 기본
    덧거름을 줄 때 액체 비료와 고형 비료 구분 사용
    병충해와의 끝없는 싸움
    한여름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채소를 지킨다
    겨울 베란다 채소 정원의 주의 사항
    버팀목을 세우는 방법
    원예용 시트 활용하기
    지렁이의 힘으로 퇴비 만들기
    베란다와 옥상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
    이런 채소를 키우고 싶다! ― 26가지 권장 채소 재배법
    봄부터 시작하는 채소
    감자 / 토마토 / 가지 / 피망 / 고추
    오이 / 여주 / 오크라 / 강낭콩 / 풋콩 / 땅콩 / 바질
    여름부터 시작하는 채소
    고구마 / 브로콜리 / 콜리플라워 / 당근 / 쪽파
    가을부터 시작하는 채소
    무 / 순무·래디시 / 소송채·경수채 / 시금치
    쑥갓 / 완두 / 딸기
    봄과 가을에 시작하는 채소
    양상추류 / 로켓
    용어 설명
    여름 채소는 끝물 확인이 중요
    ‘절임 채소’는 현지 채소가 인기가 높다
    여러 가지 채소 저장법
    키워 보고 싶은 재미있는 채소
    베란다에서 과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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