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일하는 직원이 회사를 발전시킨다! 직원과 회사가 동시에 혁신하는 방법, PBSC! PBSC는 개인 차원에서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이루어 보다 체계적으로 자기계발 계획을 수립하도록 도와주고, 업무와 관련된 성과지표를 통해 개개인이 스스로를 코칭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 구축되어 있다. 자기 혁신도가 높은 직원이 업무 만족도가 높고 회사에서 행복감을 느낀다.

출판사 서평
“자기 자신을 리드하는 사람만이
회사 업무를 장악할 수 있다!”
PBSC는 ‘조직 구성원’이 조직의 성과 향상을 위한 피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존재임을 뚜렷?하게 해주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행복한 삶의 주체로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 중에서[정종섭, (주)웨슬리퀘스트 대표]
조직의 비전 달성과 구성원의 행복은 양립할 수 없는가?
BSC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 도구의 결정판, PBSC!
기업의 경영자와 관리자 및 인력 개발 담당자는 조직원...
“자기 자신을 리드하는 사람만이
회사 업무를 장악할 수 있다!”
PBSC는 ‘조직 구성원’이 조직의 성과 향상을 위한 피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존재임을 뚜렷하게 해주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행복한 삶의 주체로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 중에서[정종섭, (주)웨슬리퀘스트 대표]
조직의 비전 달성과 구성원의 행복은 양립할 수 없는가?
BSC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 도구의 결정판, PBSC!
기업의 경영자와 관리자 및 인력 개발 담당자는 조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높여 회사 전체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느라 끊임없이 고심한다. 1992년 하버드 대학교의 로버트 캐플란 교수와 데이비드 노튼 박사는 이러한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BSC(Balanced Scorecard, 균형성과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BSC는 기업의 성과를 ‘재무, 고객, 내부 비즈니스 프로세스, 학습과 성장’의 네 가지 관점에서 종합적이고 균형적으로 측정하고자 하는 성과 측정 시스템이다. BSC로 측정한 기업의 종합적 성과는 기업의 비전 및 전략 방향 수립, 기업 내외부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목표 설정 및 관리, 그리고 전략적 피드백 및 학습 증진에 직접 활용하게 된다.) 그 후 이와 같은 BSC를 경영에 도입하는 기업들이 급속도로 증가했으며, 국내에도 1990년대 후반 이후 정부기관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BSC가 널리 보급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는 BSC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인적 자원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오늘날의 시점에서 과연 직원들 역시 개인적으로든 업무적으로든 이전보다 더 행복해지고 발전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게 되었다. 또한 직원의 비전과 목표를 헤아리지 못한 채 경영진의 입장만 반영한 성과측정 도구만으로 진정한 회사의 발전이 가능한 것인지, 회사와 직원이 함께 발전할 수는 없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들도 속속 제기되었다.
이에 ‘조직의 효율’과 ‘개인의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TPS 인터내셔널의 회장인 허버트 램퍼새드 박사가 오랜 연구는 물론 실제적인 적용을 통해 개발한 뉴 패러다임의 셀프-코칭 프로그램인 PBSC(Personal Balanced Scorecard)를 다룬 《PBSC(개인균형성과표)》이다. PBSC의 목적은 직원의 포부와 목표를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정렬(alignment)시켜 소극적이고 피동적인 직원을 ‘스스로를 코칭하며 업무 계획을 세우고 성과관리를 하여 자기 혁신을 이끄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직원으로 변모시켜 회사 발전에 기여하도록 돕고, 이 과정에서 직원 개인의 만족과 행복까지 얻게 하려는 것이다. 기존의 혁신 도구들과 달리 회사와 직원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즐겁게 일하는 직원이 회사를 발전시킨다!
직원과 회사가 동시에 혁신하는 뉴 패러다임의 셀프-코칭 프로그램!
자기계발에 대한 책임자는 결국 자기 자신일 수밖에 없다. 또한 세상의 모든 혁신은 결국 개개인에서 시작되어 조직 전체로 퍼져 나가야 효과적이다.
PBSC는 개인 차원에서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이루어 보다 체계적으로 자기계발 계획을 수립하도록 도와주고, 업무와 관련된 성과지표를 통해 개개인이 스스로를 코칭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 구축되어 있다. 자기 혁신도가 높은 직원이 업무 만족도가 높고 회사에서 행복감을 느낀다!
PBSC는 또한 조직 차원에서 구성원들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 사이의 조율을 통해 그들이 일과 개인생활 사이의 정렬을 이룰 수 있도록 코칭하는 매개체가 된다. 이 과정의 선결 조건으로 개인들이 먼저 PBSC를 구축해서 자신의 포부를 조직의 공유된 포부에 제대로 정렬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러면 조직 차원에서는 관리자들이 개인들의 공개된 PBSC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만들어 직원들의 비전과 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PBSC는 직무 분장과 인력 배치에도 도움을 준다. 인선 후보자의 개인 포부를 담은 PBSC는 직무 분장을 위하여 그 사람의 역량과 적성, 비전을 파악하는 데 이력서보다 더 나은 판단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인 허버트 램퍼새드 박사는 TPS 인터내셔널을 통해 여러 국가의 수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PBSC의 효과를 측정했다. 그 결과 PBSC 시스템을 적용한 기업들은 한결같이, PBSC의 실행으로 직장생활과 개인생활 모두에서 행복, 의식, 자기학습, 창조성 등의 점진적 개선이 가능했고, 궁극적으로 조직의 효율성이 가시적으로 증대되었다고 밝혔다.
성공적으로 PBSC를 구축하기 위한 네 가지 기본적 관점과
PBSC를 실행하기 위한 PDAC(Plan-Do-Act-Challenge) 주기!
PBSC 구축에 필요한 요소들은 ‘내부, 외부, 지식과 학습, 재무’의 네 가지 관점에서 각각 추출된다[내부(육체적 건강 및 정신상태), 외부(배우자, 자녀, 친구, 직장상사, 동료, 기타 인물들과의 관계), 지식과 학습(자신의 기술 및 학습 능력), 재무(재정적 안정성)]. 이러한 네 가지 기본적 관점은 개인의 사명, 비전, 핵심역할의 중추를 형성하며, 이 세 가지가 합쳐져 개인포부를 형성한다.
이 네 가지 관점과 개인의 핵심성공요소는 서로 조화를 이루어 개인포부(개인의 사명, 비전, 핵심역할)와 행동 사이를 잇는 교량 역할을 한다. 이들은 장기적 관심(개인포부)과 단기적 관심(개인목표, 성과지표, 목표치, 개선활동) 사이를 연결해 준다. PBSC는 다음 공식으로 요약될 수 있다.
PBSC\u003d개인의 사명+비전+핵심역할+핵심성공요소+개인목표+성과지표+목표치+개선활동
(내부, 외부, 지식과 학습, 재무의 네 가지 관점별로 구분됨)
이렇게 구축한 PBSC를 기반으로 연속성을 갖고 추진해야 할 것이 바로 ‘PDAC(Plan-Do-Act-Challenge) 주기’라는 개념이다. PDAC 주기에 맞춰 실행하는 PBSC 기반의 삶이 주기적 학습으로 이어질 경우, 직장생활 및 여가시간에 있어서의 만족감이 점진적으로 증진되고, 업무와 자기 인생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일 잘하는 직원, 생산성 높은 기업으로 가는 로드맵 PBSC!
직장생활, 기업경영의 나침반이 될 획기적인 실행 도구!
조직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존재한다.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느끼는 대표적인 문제점은, 초기의 기대와는 달리 직장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거나 직장에서 자아 실현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경영진들도 나름대로 조직 구성원들의 헌신과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낮아 조직의 성과가 개선되지 않는다고 심경을 토로한다. 이처럼 행복하지 못한 구성원들의 몰입 결여로 인한 손실, 직장 내 스트레스에서 오는 손실, 업무 체계가 잡혀 있지 않아 오는 손실,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미비로 오는 손실,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장벽으로 인해 오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PBSC가 조직과 개인의 동반 성장을 실현해 가는 과정에서 얻고자 하는 부대적인 효과이다.
PBSC는, 조직은 인간으로 이루어진 곳이며 기업을 발전시키는 것도 결국 인간 개인임에 주목해 내놓은 해법이다. 경영진들에게 자기 회사의 직원들이야말로 성과 향상과 기업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개인들은 자기 파악과 통제, 측정에 활용할 수 있어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차원을 넘어 합리적이

개인의 자기계발에 대한 책임자는 결국 자기 자신일 수밖에 없다. 자기 자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 자기 업무, 자기 조직, 자기 나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온 세상을 위해 더욱 진취적으로 스스로를 개발하는 것은 개개인의 윤리적 의무이자 책임이다. -p.21, <서문> 중에서

PBSC는 자신의 논리와 직관을 모두 활용하여 나쁜 습관을 없애고 과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을 배우는 프로세스이다. 또한 사람들을 내적으로 몰입하게 함으로써 행복하게 만들고 헌신적인 직원으로 변모시켜 주는 개발 및 학습 프로세스이기도 하다. -p.23, <서문> 중에서

아직도 가장 효과적인 동기부여 수단이 급여라고 생각하는 순진한 관리자들이 제법 많다. 이들은 여전히 새로운 도전 과제의 부여, 약속 이행과 정직성의 실천, 열린 피드백, 자율성 보장과 지원 등이야말로 진정한 동기부여 요소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p.38, <제1장 PBSC란 무엇인가?> 중에서

최근 수년 동안 많은 나라들의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PBSC 시스템을 적용해 본 결과에 의하면, PBSC 시스템은 사람들의 자기인식과 자기통제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p.64, <제2장 PBSC가 필요한 열 가지 이유> 중에서

목차
머리말 : 개인과 조직의 정렬을 통한 효율성 창조
옮긴이의 말 : 조직의 비전 달성과 구성원의 행복은 양립될 수 없는가?
서문 :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의 통합을 통한 행복한 삶
제1장 PBSC란 무엇인가?
제1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PBSC
제2장 PBSC가 필요한 열 가지 이유
제3장 PBSC의 실행으로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장악한다
제4장 개인의 포부와 행동 사이에는 균형이 중요하다
제2부 즐거운 직장으로 만드는 PBSC
제5장 관리자와 직원은 서로 PBSC를 공유해야 한다
제6장 개인과 조직의 목표는 비즈니스 윤리에 기초해야 한다
제7장 모든 관리자와 직원 간에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제8장 효과적 인재관리를 위한 4단계 인재관리 주기
제9장 PBSC 주기를 통해 성과를 지속시킨다
후기 : 기업을 더욱 ‘인간적’인 조직으로 만드는 PBSC
부록 : PBSC 코칭 인증서
지은이에 대하여
옮긴이에 대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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