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나 하나 해 볼까?’ 매일 매일의 출근길이 고달파질 때, 다달이 받는 월급이 성에 안 찰 때, 이 나이 정도면 나도 사장 소리 한번 들어야지 하는 욕망이 생길 때 불쑥 튀어나오는 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게’는 조직에 얽매인 사람들이 꿈꿀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이자 인생역전의 기회일 수 있다. 크든 작든 ‘내 가게’에서 내 맘대로 일하고 돈 많이 버는 꿈 한번 꿔 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주목할 만한 사실 한 가지는, ‘가게’로 표현되는 이른바 ‘창업’ 희망자 10명 가운데 6명은 음식점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 그런데 통계에 따르면 소자본 창업 성공률은 10～20% 내외이고,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20～30%, 실패하는 창업이 40～50%에 달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가게’에 도전해 보고 싶은 건 불황에도 끄떡하지 않는 가게를 보기 때문이다. 겉모양도 볼품없고, 주인도 친절하지 않고, 많아야 겨우 스무 명 남짓 앉을 수 있는 가게가 손님들로 북적댄다. 이른바 대박 가게. 경쟁이 심하고 손님 비위 한번 잘못 맞추면 문을 닫아야만 하는 이 민감한 시기에 그곳만은 유독 배짱 튕기며 떼돈을 버는 이유가 뭘까?

이 책 《대박 나는 가게의 법칙》은 바로 그러한 ‘대박 가게들의 속성’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사랑받는 가게, 돈 버는 가게를 만드는 22가지 법칙
‘가게나 하나 해 볼까?’ 매일 매일의 출근길이 고달파질 때, 다달이 받는 월급이 성에 안 찰 때, 이 나이 정도면 나도 사장 소리 한번 들어야지 하는 욕망이 생길 때 불쑥 튀어나오는 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게’는 조직에 얽매인 사람들이 꿈꿀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이자 인생역전의 기회일 수 있다. 크든 작든 ‘내 가게’에서 내 맘대로 일하고 돈 많이 버는 꿈 한번 꿔 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주목할 만한 사실 한 가지는, ‘가게’로 표현되는 이른바 ‘창업’...
사랑받는 가게, 돈 버는 가게를 만드는 22가지 법칙
‘가게나 하나 해 볼까?’ 매일 매일의 출근길이 고달파질 때, 다달이 받는 월급이 성에 안 찰 때, 이 나이 정도면 나도 사장 소리 한번 들어야지 하는 욕망이 생길 때 불쑥 튀어나오는 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게’는 조직에 얽매인 사람들이 꿈꿀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이자 인생역전의 기회일 수 있다. 크든 작든 ‘내 가게’에서 내 맘대로 일하고 돈 많이 버는 꿈 한번 꿔 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주목할 만한 사실 한 가지는, ‘가게’로 표현되는 이른바 ‘창업’ 희망자 10명 가운데 6명은 음식점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 그런데 통계에 따르면 소자본 창업 성공률은 10～20% 내외이고,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20～30%, 실패하는 창업이 40～50%에 달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가게’에 도전해 보고 싶은 건 불황에도 끄떡하지 않는 가게를 보기 때문이다. 겉모양도 볼품없고, 주인도 친절하지 않고, 많아야 겨우 스무 명 남짓 앉을 수 있는 가게가 손님들로 북적댄다. 이른바 대박 가게. 경쟁이 심하고 손님 비위 한번 잘못 맞추면 문을 닫아야만 하는 이 민감한 시기에 그곳만은 유독 배짱 튕기며 떼돈을 버는 이유가 뭘까?
이 책 《대박 나는 가게의 법칙》은 바로 그러한 ‘대박 가게들의 속성’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일본 외식업계의 카리스마, 못 말리는 괴짜 사장이 털어놓는 대박 가게의 비밀!
저자는 42세에 단 한 곳의 중국음식점으로 시작하여 17년간 300여 개의 점포를 오픈하면서 ‘음식업계의 카리스마’, ‘히트 브랜드 제조기’라고 불리는 (주)기와코퍼레이션 나카지마 다케시 사장. 유행에 편승하지 않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독창적인 콘셉트의 외식 히트 브랜드를 만들어 일본 최고의 프렌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우뚝 선 그가 창업 성공의 비결을 공개했다.
그의 대박 비결 몇 가지를 예를 들면, 상식을 뛰어넘는 요리로 승부하는, 이른바 충격 요법! 춘장을 이용한 새까만 마파두부, 따뜻하게만 먹던 샥스핀을 냉면으로, 핵폭탄 버금가는 매운맛 라면으로 손님의 뇌리에 각인되기 등. 또한 가게 분위기는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하기! 정통 독일식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직접 유럽까지 날아가 호두까기 인형을 구해다가 인테리어 연출하기, 눈 많은 자연 환경을 최대로 이용한 눈사람 장식하기 등. 평소 잘되던 가게에 느닷없이 신장개업이라고 써 붙여 단골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연출법도 기발한 아이디어다.
몇 가지 내용만 보아도 책상에 앉아 마케팅 이론이나 경영 시스템을 배우는 것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몸소 체득한 단단한 내공이 느껴진다.
그렇다면 대박 나는 가게는 개성 있고, 멋지고, 돈 잘 버는 것이 전부일까? 이 책의 진짜 가치는 ‘가게’를 생계 수단 그 이상의 것으로 만드는 데 있다. 바로 경영자의 마음을 연마하고 사회적 소통의 장으로 가게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 이쯤 되면 가게는 가히 ‘도장(道場)’ 수준이 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속성에 딱 들어맞는 대박의 비밀뿐만 아니라,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리더십까지 다듬어 주는 큰 메시지를 22가지 법칙에 잘 담아 놓았다.
대박 가게를 꿈꾸며 책을 펼쳐든 사람이라면, ‘돈 대박’을 넘어 진정한 ‘인생 대박’의 깨달음까지도 얻을 수 있을 확률이 크다.

목차
나카지마 다케시 사장이 제시하는 대박의 법칙 22가지
1. 번성(繁盛)하는 가게에는 ‘아우라’가 있다 - 29
2. 시스템보다 생활 태도에 신경 써라 - 34
3. 돈을 벌고 싶다면 손해를 각오하라 - 39
4. 만인이 좋아하는 가게보다 마니아와의 균형에 신경 써라 - 43
5.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충격적인 상품’을 만들어라 - 46
6. 유행과 ‘싫증’은 표리일체(表裏一體) - 57
7. ‘싫증’은 뺄셈으로 생각하라 - 63
8.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경험에서 나온다 - 69
9. 설문 조사로는 손님의 심리를 파악할 수 없다 - 74
10. 처음에는 고자세를 보여도 좋다 - 79
11. ‘한 마디’로 이해되는 브랜드를 만들어라 - 87
12. 입지, 업종 그리고 조정하는 힘 - 93
13. 매스 미디어가 탐내는 가게를 만들어라 - 101
14. ‘기사 거리가 되는 PR’로 가게를 홍보하라 - 108
15. 내부 장식과 브랜드명은 임팩트가 생명이다 - 117
16. 브랜드에 이념이 있어야 인재를 키울 수 있다 - 125
17.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리더가 되라 - 132
18. 진정한 리더는 악조건에서 성장한다 - 137
19. 손님이 만족한다면 촌스러워도 좋다 - 141
20. 캐릭터가 있는 직원을 육성하라 - 147
21. 최고를 지향하지 않는 가게는 1백 등도 하지 못한다 - 155
22. 끊임없이 가게를 재건하라 -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