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이 책은 자녀 양육이라는 중요하고 신성한 역할과 가족 관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꾸어 줄 훌륭한 선물이다. 우리의 미래가, 자존감과 책임간 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면,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자식을 누구보다도 올바르고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육?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지만, 부모들이 크게 간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모의 모습을 보고 아이가 자라난다는 것이고, 올바른 부모의 모습에서 아이도 올바르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을 키우기에 앞서 먼저 부모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인지를 되짚어 보어야 한다.
40년 넘게 교...
당신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자식을 누구보다도 올바르고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육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지만, 부모들이 크게 간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모의 모습을 보고 아이가 자라난다는 것이고, 올바른 부모의 모습에서 아이도 올바르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을 키우기에 앞서 먼저 부모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인지를 되짚어 보어야 한다.
40년 넘게 교육계에 몸담고 선생님과 부모들에게 육아에 관해 2천 여회 이상을 강연한 교육전문가 칙 무어맨과 토마스 할러는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앞서 부모가 먼저 배워야 하고, 아이가 성장하는 것과 같이 부모도 똑같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피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자존감과 책임감이 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부모를 성장시키는 10가지 원칙과 실제 이 원칙을 실천한 가족들의 사례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들이 제시하는 원칙들을 일관성 있게 육아에 활용한다면, 좋은 부모로 성장하여 아이들을 훌륭하고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우 411-804)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2239 월드메르디앙 301호 / Tel: 031-911-6627 / Fax: 031-911-6628

부모가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경험해 온 그 어떤 일과도 비교할 수 없는 커다란 변화이면서 어려운 일이다. 이 어렵고도 중요한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자라서 독립된 생활을 하기까지 20년 이상 계속되지만, 많은 부모들이 그냥 닥치는 대로 무의식적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는 데는 보통 18년에서 24년이 걸린다. 그 과정에서 결정해야 할 일들은 수천 가지가 넘고, 들어가야 하는 돈 또한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엄청난 시간과 정성, 에너지가 소요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자녀를 양육하는 중요한 전제로, 분명한 목적의식과 계획을 내세우고 있다. 자녀를 양육할 때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아야 하며, 부모로서의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육아 목표를 정하는 일, 육아관을 분명히 하는 일, 실천으로 연결되는 육아 계획을 세우는 일 등이 수반되며, 이 육아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좋은 부모로 성장한다는 것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는 훌륭한 부모가 되겠다는 원칙들을 지키는 것이다. 이 원칙들은 각 발달 단계에 맞는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고 육아 기술을 향상시키고 관련 지식을 쌓겠다는 것이며, 배려 깊은 사랑과 일관성 있는 자세로 자녀를 양육하겠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분명한 가치관으로 일관성 있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그리하여 바람직한 모습의 부모가 되도록 도와주며, 자녀 양육이라는 중요하고 신성한 역할과 가족 관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꾸어 가정에 화합을 이끌어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첫 번째, 아이는 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것을 명심한다
아이의 모래놀이나 진흙놀이, 요리하기, 친구 관계, 감정, 사회적 상호 작용 등은 부모에게 매우 귀찮은 일이다. 그러나 집안이 어질러지는 것은 일시적이지만 그 경험을 통해 아이가 배운 것은 오래도록 남는다.
두 번째, 스스로 책임지는 가정 문화를 만든다
아이가 선택한 결과에 일관되게 대처하고, 아이의 행동이 유발한 결과를 스스로 견뎌내도록 하여 가정에 첵임지는 문화를 만든다
세 번째, 실수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다
아이의 실수를 배움이 기회로 삼게 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에 가치를 두는 분위기를 만든다, 실수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아이를 가능성이 있는 존재로 바라본다.
네 번째, 나의 마음을 먼저 다스린다
부모가 보여 주는 행동은 아이의 행동 방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나 자신만이 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이에게 다가기 전에 나의 마음을 먼저 다스린다.
다섯 번째, 비난보다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한다
문제가 생기면 아이에게 책임을 묻는 것보다 먼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난과 처벌을 생각하기보다 아이와 함께 해결책을 찾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여섯 번째, 책임감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부모가 일상적으로 쓰는 언어는 아이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하려면, 부모가 먼저 책임감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일곱 번째, 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키워 준다
부모가 없는 곳에서도 아이가 잘 해낼 수 있도록, 아이가 자신의 삶에서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는 자아 존중감을 키워 준다.
여덟 번째, 아이에게 본보기가 된다
아이는 부모의 말보다는 행동과 태도에 더 쉽게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부모로서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며, 아이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몸소 보여 주어야 한다.
아홉 번째, 아이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기 부모에게 배우는 만큼 부모도 아이게게서 배울 수 있다. 아이가 주는 교훈에 열린 자세를 갖고, 부모로서 아이에게 배울 교훈을 찾아본다.
열 번째, 가정에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형성한다
부모는 아이가 뿌리를 찾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배려 깊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아이를 대하고, 가정에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형성한다.

목차
1. 아이는 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것을 명심한다
2. 스스로 책임지는 가정문화를 만든다
3. 실수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다
4. 나의 마음을 먼저 다스린다
5. 비난보다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한다
6. 책임감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7. 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키워 준다
8. 아이에게 본보기가 된다
9. 아이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10. 가정에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