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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국제회계기준 대전쟁

    2009 국제회계기준 대전쟁

    • 하시모토다카시 저
    • 한성기 역
    • 콜로세움
    • 2008년 04월 24일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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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5617090 318쪽 223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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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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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년 국제회계기준의 통일을 더 이상을 늦출 수 없다"는 사상 최대의 국제회계 혁명의 폭풍을 앞두고 각국의 회계 협회, 특히 일본의 회계협회는 어떤 자세로 준비해야 할까. 국제적 회계규칙 만들기에서 자국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이 책은 이러한 '2009년 국제회계기준의 대충격'을 둘러싼 일련의 국제적 동향에 초점을 맞춰 왜 지금 국제회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가, 지금까지의 국제회계를 둘러싼 역사적 전개는 어떠했는가 등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국제회계가 나아갈 방향을 밝혀 보고자 집필되었다. 특히 목전에 임박한 '2009 국제회계기준 대충격'에 대해 국내의 회계 협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연구를 담았다.

    출판사 리뷰

    재무구조의 투명성을 전제한 국제회계기준의 변혁
    국제회계기준의 통일화는 총성 없는 전쟁이다.

    기업의 국제화, 금융의 국제화 등으로 경제 국경이 사라진 오늘날, 회계는 기업의 경제적 실태를 정확히 비춰 내는 척도이자 거울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즉 회계는 국제 경제 사회의 유일하고 가장 믿을 만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각국마다 회계기준이 다르고 적용 범위가 다르다면 어찌 되는가. 상장 기업의 재무제표가 바르지 못하고 비교 가능성의 질이 낮다면 어찌 되는가. 이는 투자자나 기업 모두에게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그리하여 등장한 것이 IASB에 의한 ‘국제회계기준(IFRS)의 강제적 통일화’이다. 이 같은 국제회계기준의 대변혁은 IT 혁명에 힘입어 ‘2009년 적용을 목표’로 빠르고 무섭게 진행되고 있으며, 철저히 기한을 나눠 구체적으로 대응하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거의 총성 없는 전쟁에 비유된다.

    국제회계기준의 설정은 회계 정치의 각축장
    국제회계기준은 글로벌 경제의 생존 수단이다.

    국제경제사회의 ‘척도’ 만들기는 보다 자국의 이익에 맞게 회계기준을 설정하려는 다양한 세력의 전략과 의도가 교차하는 장이기도 하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회계기준 설정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자부심에서 IFRS의 질을 강화하고 있고, EU 또한 IFRS의 최대 이용 지역으로서의 발언권을 강화하고 있다. 그 한 예로 ‘2007년 문제’가 ‘2009년 문제’로 미뤄진 것은 미국과 EU의 회계 전략상의 흥정일 뿐, 각국의 사정을 헤아려 이루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회계기준의 통일화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2009년까지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이 책은 목전에 임박한 ‘IFRS의 대충격’에 한국의 회계 당사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보다 신속하고 다면적인, 일치 단결된 생존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2009년 국제회계기준의 폭풍
    국제회계기준을 모르면 임원될 생각을 하지 마라.

    세계 자본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국제회계기준의 대전환은 세계 각국에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킬 것이며, 특히 국제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한국 기업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2009년 국제회계기준의 통일!’이라는 사상 최대의 국제회계 혁명을 맞이해 한국의 정책 당국,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갖고 있을까? 한국은 2007년 3월 금융감독위원회와 한국회계기준원이 IFRS 전면 도입 로드맵을 발표하고, 12월에 ‘K-IFRS’를 확정 발표해 2011년부터 IFRS에 의거한 재무제표를 의무화함으로써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이 책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탄생 배경과 최근의 활동 상황, 그리고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IFRS 대응 전략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한 발 늦게 출발한 한국의 전략 수립과 이해에 많은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인의 시각으로 씌어진 책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한국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주제들이므로, 글로벌화의 선봉에 서 있는 기업체의 임직원들은 물론, 회계 전문인, 정책 종사자, 그 밖에 회계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절실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하시모토다카시

    하시모토 다카시(橋本 ?)
    아오야마학원대학 대학원 회계 부문 연구과 교수 1959년 군마현 이세자키 시 출생.
    와세다대학 상학부 졸업 동 대학원 상학연구과 박사 후기과정 학점 취득 만기 퇴학 간토학원대학 조교수 스루가다이대학 교수 니혼대학 교수 역임. 공인회계사 시험위원(재무회계론) 금융청 기업회계심의회 임시위원 및 동 내부통제부 작업부회 좌장 일본감사연구학회 이사 등 역임.
    저서 : <재무회계이론> 도분칸출판 / <재무회계의 기본을 배운다> 공저 도분칸출판 / <수익의 인식> 공저 하쿠토서방.





    한성기
    창원대학교 회계학과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부산성심정보고등학교에서 교편 생활 중 오토바이를 타고 ‘백두산에서 로마까지 단독 횡단’에 성공했으며, SBS 창사5주년기념특집 ‘유라시아 대장정 10만 킬로미터’에 탐험대장으로도 참가했다. 포스코그룹 포스데이타 고문 및 진로그룹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역서 : <힐러리와 라이스, 성공 리더십>





    역자 소개

    한성기

    창원대학교 회계학과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부산성심정보고등학교에서 교편 생활 중 오토바이를 타고 '백두산에서 로마까지 단독횡단'에 성공했으며 SBS창사 5주년기념특집 '유라시아 대장정 10만 킬로미터'에 탐험대장으로 참가했다. 포스코그룹 포스데이타 고문 및 진로그룹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힐러리와 라이스, 성공 리더십》을 번력출간했고,《신화는 없다》의 출간에 참여했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지은이 머리말
    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장 커뮤니케이션 '척도'로서의 회계의 특성
    1. 국제회계는 국제화, 정보화 시대의 의사소통 수단이다
    2. 회계는 비즈니스 사회의 공통언어이다
    3. 화폐가 지닌 고유의 결함을 제거하기 위하여
    4. '척도'혁명의 파고가 높아지다

    제2장 '일본적 회계'의 종언-국제회계 혁명의 충격
    1. 일본적 회계 규범 시대는 끝났다
    2. 회계 빅뱅, 국제회계 혁명에 대비하라
    3. 회계기준의 설정 주체를 민간으로 바꿔라

    제3장 국제적 회계기준 마련의 일등 공신 ' IASC'
    1. 회계 규범의 형성-두 가지 코스로 진행되다
    2.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태어나다
    3. 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개혁이 시작되다
    4. 글로벌 시대의 IASC-변화의 물결을 타다

    제4장 세계 공통의 척도를 찾아서
    1. 글로벌 스탠더드 만들기가 본격화되다
    2. 미국의 영향력이 세계를 압박하다
    3. 유럽연합 상장 기업에 IFRSs를 장제 적용하다
    4. IFRSs의 강제 적용 불길일 일본을 덮치다

    제5장 엔론 사건의 충격과 SOX법의 제정
    1. 엔...론 사건이 자율 규제를 강타하다
    2. 사베인즈-옥슬리 법이 회계 개혁을 앞당기다
    3. 일본판 SOX법을 제정하다

    제6장 유럽연합의 교묘한 회계 전략
    1. 회계기준의 국제적 수렴에 대응하라
    2. 국제회계 전략이 바뀌고 있다
    3. 국제회계는 국제 정치의 각축장이다

    제7장 2009년, 국제회계기준의 대변혁
    1. 미국, 유럽, 일본을 축으로 한 회계기준은 가능한가
    2. ASBJ, IASB와의 공동 프로젝트에 합의하다
    3. 2009년은 새로운 회계기준의 원년이다

    제8장 국제회계의 미래상
    1. 재무 보고, 사업 보고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다
    2. XBRL은 다음 세대의 공통 언어이다
    3. 2009년, 그리고 그후의 국제회계를 내다보라

    에필로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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