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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요리 기행

    중국 요리 기행

    • 신계숙 저
    • 파프리카
    • 2008년 07월 20일
    • 정가
      15,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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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36309282 231쪽 18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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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요리의 모든것. 그야말로 엄청나게 다양하고 기막히다 맛있다.중국여행을 시작하며 만나는 기내식에서부터 요리와 술, 풀코스 만찬요리까지 중국의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진정한 미식가라면 이 책을 꼭 숙지하고 중국으로 출발할 것.

    출판사 리뷰

    요리의 천국 중국, 그 중국요리의 맛을 느껴보자!
    너무나 다양하고 믿을 수 없이 맛있는 중국요리를 탐험하자!

    요리사로 활발하게 활동했고 현재는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신계숙 교수와 외국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자오동메이 교수가 쓴 이 책은 중국요리의 맛을 소개하고 요리를 시키는 방법을 알려 준다. 지역별로 재료별로 엄청나게 다양하고 상상할 수 없는 맛의 중국요리들! 이제는 자장면과 짬뽕만 먹지 말고 요리의 구성을 알고 직접 시켜서 먹어보자~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고 평범한 중국인들이 먹는 아침식사와 간식거리에서부터 풀코스 만찬요리, 황제가 먹는 만한전석까지 다양한 중국요리를 소개한다. 또 풀코스 만찬에서는 중국요리를 먹는 예법과 음식의 구성을 알려 주어 중국인과의 완벽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다. 간단하고 쉬운 중국어 회화까지 들어 있어 이 책만 있으면 중국요리 메뉴판을 보고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첫 번째 접시 - 중국요리는 비행기 빼고는 다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먹는 중국요리는 자장면과 짬뽕이고 고급요리로는 탕수육과 팔보채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중국에서는 이 요리뿐만 아니라 원숭이골요리, 전갈요리, 오리혀 등 흔하지 않은 재료로 만든 음식도 많다. 중국요리는 단지 ‘다양하다’라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수의 요리가 있다. 비슷한 요리라도 재료별로, 지역별로, 사용하는 장(醬)별로 수천 가지의 생각지도 못한 음식들을 먹는다.




    두 번째 접시 - 중국요리는 기름져서 먹기 부담스럽다?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중국요리들은 무척 기름지다. 먹고 나면 배도 더부룩하다. 정말 중국인들은 이처럼 기름진 음식들만 먹을까? 그렇지 않다. 보통 중국인들이 가볍게 먹는 식사는 죽과 국수 등 담백한 음식이 대부분이다. 고급요리에 속하는 제비집과 상어 지느러미 요리도 결코 기름지지 않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중국음식의 특징일 뿐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더욱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는 중국요리의 세계에 빠져보기 바란다.




    세 번째 접시 - 더 특별한 중국의 맛과 멋을 만나자!

    이 책에서는 보통 중국인이 먹는 가정요리부터 중국에 가면 꼭 먹어보고 싶은 황제의 요리 만한전석까지 모든 중국의 요리들을 소개한다. 아침으로 즐겨먹는 속이 편한 죽과 속에 육해공군이 다 들어 있는 딤섬, 썩은 맛의 두부, 모택동이 즐겨 먹었다는 홍사오러우 등 저자가 중국에서 직접 배우고 요리한 중국음식을 모두 실었다. 생생한 사진과 음식의 역사적 유래,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중국어 간단 회화까지 실려 있어 여행을 할 때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요리와 함께 중국의 맛과 멋을 즐겨 보자.




    저자 소개

    신계숙

    저자 : 신계숙
    단국대학교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학을 전공했고, 중국 요리에 빠져 8년간 중식 셰프로 일한 바 있다. 2017년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 문화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으로 다양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 : 자오동메이
    중국 티옌진天津의 난카이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년간 한국 배화여자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베이징어언대학에서 외국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20여 년간 외국인의 한어학습법을 주제로 10여 편의 논문을 썼으며 초급, 중급, 고급 한어교재와 한어수평고시 관련 책을 다섯 권 저술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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