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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와 칼 - 양장

    국화와 칼 - 양장

    • 루스베네딕트 저
    • 정승섭 역
    • 혜원
    • 2006년 08월 25일
    • 정가
      15,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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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34405122 37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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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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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문화의 패턴, 일본인의 의식구조를 가장 적나라하게 파헤친 책! 저자 자신은 일본을 방문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학문을 연구함에 있어 그 대상을 직접 접하지 않는 쪽이 오히려 더욱 치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책이기 때문에 더욱 놀랍다.

    저자 소개

    루스 베네딕트

    (1887.06.00)
    • 구분 : 저서
    • 국적 : 미국
    • 분류 : 문학가 , 인문/철학자 , 역사/종교학자 , 아동/청소년 문학가 , 수험/학습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1,389
    • 반디추천 : 3회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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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교사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베니딕트는 1905년 미국의 명문 여자대학인 바사대학에 입학하여 영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한 여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시인으로서도 활동했다. 1919년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 입학하여 인류학을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이후 컬럼비아대학에 입학, 프란츠 보아즈 교수의 지도 아래 본격적으로 인류학 공부에 매진했다. 1923년에 「북아메리카 수호 신령의 개념」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컬럼비아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943년 미국 전시정보국 해외정보부에 부임하게 된 베니딕트는 1944년 미 국무부로부터 일본에 대한 연구를 의뢰받아 1946년에 『국화와 칼』을 출간했다. 단 한 차례의 일본 방문 없이 이루어진 이 연구는 학문적 연구에서 그 대상을 직접 목격하거나 체험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더 엄밀한 검토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 저서로는 『문화의 유형(Pattern of Culture)』(1934)과 『종족(Race：Science and Politics)』(1940)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정승섭

    경희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다수의 번역 작품이 있다.
    역서로 <폭풍의 언덕><고물 서랍장과 푸른색 현관, 모퉁이 상점>
    <천로역정><멋진 신세계><길은 열려 있다><사람을 움직여라> 등이 있다.

    목차

    감사의 말

    제1장 연구과제-일본
    제2장 전쟁 중의 일본인
    제3장 각자 알맞은 자리매김
    제4장 메이지 유신
    제5장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들
    제6장 만 분의 일의 보은(報恩)
    제7장 기리(義理)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
    제8장 오명(汚名)씻기
    제9장 인정(仁精)의 세계
    제10장 덕(悳)의 딜레마
    제11장 자기수양
    제12장 자녀 교육법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국화와 칼》바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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