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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기5 [애장판]](http://image.bandinlunis.com/upload/product/3273/3273604.jpg)
용검전기5 [애장판]
- 방수윤 저
- 랜덤하우스
- 201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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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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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25541235
512쪽
156 x 226 (㎜)
지금 이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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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장르문학의 거장 방수윤과의 해후!
『천하대란』, 『무도』, 『허부대공』을
능가하는 방수윤 회심의 역작!
『용검전기』 한정 애장판 5권!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모색하는 장르문학의 거장 방수윤!
방수윤은 그의 데뷔작 『천하대란』을 통해 코믹풍자무협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퓨전 판타지의 정수를 담았으며 방수윤 판타지의 결정판인 베스트셀러 『용검전기』를 출간하며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이후 『무도』로 무협에 복귀한 그는 이어서 새로운 무림세계관을 적용시킨 『허부대공』을 선보이며 다시...
장르문학의 거장 방수윤과의 해후!
『천하대란』, 『무도』, 『허부대공』을
능가하는 방수윤 회심의 역작!
『용검전기』 한정 애장판 5권!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모색하는 장르문학의 거장 방수윤!
방수윤은 그의 데뷔작 『천하대란』을 통해 코믹풍자무협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퓨전 판타지의 정수를 담았으며 방수윤 판타지의 결정판인 베스트셀러 『용검전기』를 출간하며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이후 『무도』로 무협에 복귀한 그는 이어서 새로운 무림세계관을 적용시킨 『허부대공』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장르문학을 이끌었다.
이렇듯 그는 데뷔작부터 최근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항상 새롭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 독자에게 보이고자 노력하는 작가다. 또한 일반적인 장르문학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동화판타지 『바드의 모험 1부 마법요정』을 출간하는 등 끝없이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장르문학을 선도하는 대표 작가이면서도 자신의 현재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그는 마치 카멜레온 같다. 카멜레온처럼 자신의 스타일을 능숙하게 바꿔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그리고 이것이 독자들이 그의 신간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이다.
특히 『용검전기』는 퓨전 판타지를 새로운 경지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아직도 독자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는 방수윤의 대표작이다. 그리고 이제 가장 방수윤다운 스타일을 가진 퓨전 판타지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회심의 역작 『용검전기』, 다시 태어나다!
『용검전기』는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관을 만들어내는 방수윤 작가의 특징이 절정을 이룬 작품으로 판타지와 무협이 접목되어 퓨전 판타지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무협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재인 구대문파의 비중을 현저히 낮추고 새로운 문파를 부각시키는 등 최근에 출간한 『허부대공』에 적용한 새로운 무협세계관의 밑거름이 되었다.
『용검전기』의 주인공 세빌은 멸망한 카이젠 제국의 황자로 제국 재건의 사명을 짊어지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지만 저주스러운 운명의 굴레로 인해 끝 모를 고난을 겪으며 성장한다. 작가는 이러한 주인공이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능수능란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개하였으며 이를 깊은 연륜에서 흘러나오는 유려한 문장으로 표현하여 독자들이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끼게 하였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 수 없는 몰입도를 지닌 방수윤 회심의 역작 『용검전기』! 그 매력을 새로운 판형으로 태어난 개정판을 통해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권 내용
라데니크의 반지로 레드 드래곤과 계약을 맺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용일. 하지만 귀향의 기쁨도 잠시, 가짜 반지에 속은 레드 드래곤의 분노에 찬 공격을 받게 된다. 몰래 따라온 아방개를 피신시킨 용일은 쿠레나의 하트에 담긴 마나를 이용하여 레드 드래곤과 일대 격전을 벌이고, 가까스로 물리치지만 극심한 부상을 입어 사경을 헤매게 된다. 그때 예상치 못했던 드래곤 로드가 나타나 용일의 상처를 치료한다.
용일과 헤어진 아방개는 와이번과 함께 용일을 찾기 위해 오넬 산맥을 이잡듯 뒤지게 되지만 찾지 못하고, 쟈이넨의 오크 산악부대의 공격을 받게 된다. 수백의 오크 족의 공격에 도망치던 아방개는 화계를 사용하여 오크 부대를 전멸시키게 되고, 이를 지켜본 알카스 공국의 산악수비대와 조우하게 된다.
한편 로드의 치료를 받은 용일은 쿠레나의 드래곤 하트가 온전히 내공으로 바뀐 것을 알자 기뻐한다. 하지만 귀향 후 처음 방문한 마을의 주민들이 끊임없는 전쟁으로 고난에 허덕이는 것을 보자 격분하여 자신이 카이젠의 황제라는 것을 밝히는데….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인기지수 : 31
제주에서 태어난 제주 토박이로 책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손에 쥐고 삽시간에 읽어버리는 독서광이다. 특유의 환상적인 상상력을 글로 옮겨 『천하대란』을 집필하여 데뷔하였고, 이후 꾸준하게 활동하며 장르문학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용검전기』, 『무도』, 『허부대공』 등이 있다. 그는 폭넓은 독서로 얻은 풍부한 지식과 오랜 연륜으로 쌓은 삶의 경험을 작품에 풀어놓아 재미와 감동을 안정감 있는 유려한 문체로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며 독자들을 유혹하는 작가이다. 최근에는 아이들과 함께 읽을 만한 판타지 소설이 없다는 사실에 당혹했던 경험을 토대로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판타지를 구상하여 『바드의 모험. 1부 마법요정』을 출간하는 등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작품 영역을 넓히는 진취적인 성향을 지녔다. /> 현재 ‘일필휘지(一筆揮之)’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항상 넉넉한 미소로 주변의 인심을 풍요롭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
책 속에서
5권 내용
라데니크의 반지로 레드 드래곤과 계약을 맺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용일. 하지만 귀향의 기쁨도 잠시, 가짜 반지에 속은 레드 드래곤의 분노에 찬 공격을 받게 된다. 몰래 따라온 아방개를 피신시킨 용일은 쿠레나의 하트에 담긴 마나를 이용하여 레드 드래곤과 일대 격전을 벌이고, 가까스로 물리치지만 극심한 부상을 입어 사경을 헤매게 된다. 그때 예상치 못했던 드래곤 로드가 나타나 용일의 상처를 치료한다.
용일과 헤어진 아방개는 와이번과 함께 용일을 찾기 위해 오넬 산맥을 이잡듯 뒤지게 되지만 찾지 못하고, 쟈이넨의 오크 산악부대의 공격을 받게 된다. 수백의 오크 족의 공격에 도망치던 아방개는 화계를 사용하여 오크 부대를 전멸시키게 되고, 이를 지켜본 알카스 공국의 산악수비대와 조우하게 된다.
한편 로드의 치료를 받은 용일은 쿠레나의 드래곤 하트가 온전히 내공으로 바뀐 것을 알자 기뻐한다. 하지만 귀향 후 처음 방문한 마을의 주민들이 끊임없는 전쟁으로 고난에 허덕이는 것을 보자 격분하여 자신이 카이젠의 황제라는 것을 밝히는데….
■ 본문 중에서
쩌어엉!
요란한 파열음과 함께 희미해지던 드래곤의 동체가 제 색깔로 돌아와 버렸다. 드래곤의 혈광 가득한 눈에 처음으로 공포의 빛이 흘렀다.
위기를 느낀 순간 본능적으로 워프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미 바닥에 이른 마나로 거대한 본신을 순간이동 시키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고, 그 순간 가슴을 뚫고 들어오는 이물질의 서늘한 느낌!
캬오오오!
분노성과 함께 드래곤의 거대한 머리가 가슴에 매달린 인간을 향해 뒤틀렸다. 자신의 가슴에 한 손을 박아 넣고 있는 놈의 모습은 과연 살아 있는가 의구심이 들 지경이었다.
머리카락은 흔적도 없고 화상으로 부풀어 버린 얼굴. 칠공으로 보이는 구멍들에서 쉼 없이 새어 나오는 선혈. 오직 눈만이 정 떨어지는 금빛으로 번득여 놈이 살아 있음을 말해 주고 있었다.
놈을 한 입에 삼켜 버릴 기세로 드래곤이 입을 쩌억 벌리는 순간이었다.
케헤엑!
단말마의 비명성, 가슴에 박힌 놈의 손이 난데없이 길어지며 폐부 깊숙이까지 치밀어 든 때문이었다.
“퉤에!”
한 움큼의 선혈을 뱉어낸 놈의 흐물거리는 입술이 묘하게 일그러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싸늘한 목소리.
“아가리 쳐 닫아! 내장이 얼음덩이가 되기 전에!”
---------- p. 35
* * *
“세…… 세빌!”
세빌은 주먹을 불끈 쥐고서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가슴 저변에서 끌어내었다.
“하아!”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데도 호흡이 막히다니……. 아마 눈앞에 그들이 없었다면 그는 눈물마저 흘렸을지 모른다. 자신의 본 이름을 되찾는 감격과 너무도 친숙한 용일이란 이름을 가슴에 묻으며 많은 사람들을 잊어야 한다는 비애감이 뒤섞였기 때문이었다.
세빌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사람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숨을 크게 들이쉬는 그를 주시했다. 특히, 드웨인 릴크라는 음유시인의 표정은 기괴하게 일그러지고 있었다.
“다, 당신……?”
떨리는 듯한 음성으로 입을 연 드웨인 릴크는 세빌의 움켜 쥔 손을 재빨리 훑고 있었다. 그리곤 묵빛의 반지를 발견하자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당신 보, 본명이 세빌로이 쿠로발 이안이오?”
세빌은 그가 자신의 예명을 듣고선 선뜻 본명을 말하자,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제, 제국의 마지막 황제이신……?”
드웨인 릴크가 황제의 문장인 반지를 뚫어지듯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본 세빌은 마침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소! 본인은 대카이젠 제국의 이십구 대 황제 세빌로이 쿠로발 이안이오!”
음유시인 드웨인 릴크가 벼락처럼 엎디어지며 외쳤다.
“위대한 카이젠 제국은 영원할 지어다! 황제 폐하 만세!”
허피와 마을 주민들은 이 갑작스런 사태에 놀라 눈은 크게 뜨고, 입은 쩌억 벌린 채 멍하니 굳어지고 말았다.
‘눈앞에 있는 저 순박해 보이는 청년이 카이젠 제국의 황제였다니?’
---------- p. 89~91
라데니크의 반지로 레드 드래곤과 계약을 맺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용일. 하지만 귀향의 기쁨도 잠시, 가짜 반지에 속은 레드 드래곤의 분노에 찬 공격을 받게 된다. 몰래 따라온 아방개를 피신시킨 용일은 쿠레나의 하트에 담긴 마나를 이용하여 레드 드래곤과 일대 격전을 벌이고, 가까스로 물리치지만 극심한 부상을 입어 사경을 헤매게 된다. 그때 예상치 못했던 드래곤 로드가 나타나 용일의 상처를 치료한다.
용일과 헤어진 아방개는 와이번과 함께 용일을 찾기 위해 오넬 산맥을 이잡듯 뒤지게 되지만 찾지 못하고, 쟈이넨의 오크 산악부대의 공격을 받게 된다. 수백의 오크 족의 공격에 도망치던 아방개는 화계를 사용하여 오크 부대를 전멸시키게 되고, 이를 지켜본 알카스 공국의 산악수비대와 조우하게 된다.
한편 로드의 치료를 받은 용일은 쿠레나의 드래곤 하트가 온전히 내공으로 바뀐 것을 알자 기뻐한다. 하지만 귀향 후 처음 방문한 마을의 주민들이 끊임없는 전쟁으로 고난에 허덕이는 것을 보자 격분하여 자신이 카이젠의 황제라는 것을 밝히는데….
■ 본문 중에서
쩌어엉!
요란한 파열음과 함께 희미해지던 드래곤의 동체가 제 색깔로 돌아와 버렸다. 드래곤의 혈광 가득한 눈에 처음으로 공포의 빛이 흘렀다.
위기를 느낀 순간 본능적으로 워프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미 바닥에 이른 마나로 거대한 본신을 순간이동 시키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고, 그 순간 가슴을 뚫고 들어오는 이물질의 서늘한 느낌!
캬오오오!
분노성과 함께 드래곤의 거대한 머리가 가슴에 매달린 인간을 향해 뒤틀렸다. 자신의 가슴에 한 손을 박아 넣고 있는 놈의 모습은 과연 살아 있는가 의구심이 들 지경이었다.
머리카락은 흔적도 없고 화상으로 부풀어 버린 얼굴. 칠공으로 보이는 구멍들에서 쉼 없이 새어 나오는 선혈. 오직 눈만이 정 떨어지는 금빛으로 번득여 놈이 살아 있음을 말해 주고 있었다.
놈을 한 입에 삼켜 버릴 기세로 드래곤이 입을 쩌억 벌리는 순간이었다.
케헤엑!
단말마의 비명성, 가슴에 박힌 놈의 손이 난데없이 길어지며 폐부 깊숙이까지 치밀어 든 때문이었다.
“퉤에!”
한 움큼의 선혈을 뱉어낸 놈의 흐물거리는 입술이 묘하게 일그러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싸늘한 목소리.
“아가리 쳐 닫아! 내장이 얼음덩이가 되기 전에!”
---------- p. 35
* * *
“세…… 세빌!”
세빌은 주먹을 불끈 쥐고서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가슴 저변에서 끌어내었다.
“하아!”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데도 호흡이 막히다니……. 아마 눈앞에 그들이 없었다면 그는 눈물마저 흘렸을지 모른다. 자신의 본 이름을 되찾는 감격과 너무도 친숙한 용일이란 이름을 가슴에 묻으며 많은 사람들을 잊어야 한다는 비애감이 뒤섞였기 때문이었다.
세빌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사람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숨을 크게 들이쉬는 그를 주시했다. 특히, 드웨인 릴크라는 음유시인의 표정은 기괴하게 일그러지고 있었다.
“다, 당신……?”
떨리는 듯한 음성으로 입을 연 드웨인 릴크는 세빌의 움켜 쥔 손을 재빨리 훑고 있었다. 그리곤 묵빛의 반지를 발견하자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당신 보, 본명이 세빌로이 쿠로발 이안이오?”
세빌은 그가 자신의 예명을 듣고선 선뜻 본명을 말하자,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제, 제국의 마지막 황제이신……?”
드웨인 릴크가 황제의 문장인 반지를 뚫어지듯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본 세빌은 마침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소! 본인은 대카이젠 제국의 이십구 대 황제 세빌로이 쿠로발 이안이오!”
음유시인 드웨인 릴크가 벼락처럼 엎디어지며 외쳤다.
“위대한 카이젠 제국은 영원할 지어다! 황제 폐하 만세!”
허피와 마을 주민들은 이 갑작스런 사태에 놀라 눈은 크게 뜨고, 입은 쩌억 벌린 채 멍하니 굳어지고 말았다.
‘눈앞에 있는 저 순박해 보이는 청년이 카이젠 제국의 황제였다니?’
---------- p. 89~91
목차
목차
귀환
레드 드래곤과의 마지막 일전
쫓기는 아방개
황제를 믿지 않는 사람들
제후들의 춘추전국시대
오넬 산맥의 맹호 트레퍼 뉴크
신인(神人)의 예언
친구의 전쟁, 나의 전쟁
분노, 그리고 농민군의 반란
레알 성의 신임영주
왕자의 난
제황지신의 길
묵빛 반지의 기억
주적(主敵)의 심장부로 들어가다
피의 형제 결의
민의는 손바닥으로 가려지지 않는다
군주의 사 덕(德)
역풍, 실프의 변덕
현자 아방가이의 책략
알사스 공국의 대침공
수성이냐 정면 돌파냐
여기가 너희들의 무덤이다
귀환
레드 드래곤과의 마지막 일전
쫓기는 아방개
황제를 믿지 않는 사람들
제후들의 춘추전국시대
오넬 산맥의 맹호 트레퍼 뉴크
신인(神人)의 예언
친구의 전쟁, 나의 전쟁
분노, 그리고 농민군의 반란
레알 성의 신임영주
왕자의 난
제황지신의 길
묵빛 반지의 기억
주적(主敵)의 심장부로 들어가다
피의 형제 결의
민의는 손바닥으로 가려지지 않는다
군주의 사 덕(德)
역풍, 실프의 변덕
현자 아방가이의 책략
알사스 공국의 대침공
수성이냐 정면 돌파냐
여기가 너희들의 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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