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신참들의 회사 적응을 위한 완벽 가이드북!
베테랑에겐 더 효과적이고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게 해줄 책!
출근하면서 퇴근할 때까지 보이지 않는 경쟁자들과 매일 생존 게임을 벌이는 당신.
오?늘도 게임은 시작됐고, 오늘 반드시 살아남아야 내일을 보장할 수 있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이 게임에서 어떻게 승리해 마지막에 웃을 것인가?
삶은 냉혹한 현실이고 직장은 냉혹한 전쟁터다. 살아남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당신은 오늘도 새벽같이 출근해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지만,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누구도...
신참들의 회사 적응을 위한 완벽 가이드북!
베테랑에겐 더 효과적이고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게 해줄 책!
출근하면서 퇴근할 때까지 보이지 않는 경쟁자들과 매일 생존 게임을 벌이는 당신.
오늘도 게임은 시작됐고, 오늘 반드시 살아남아야 내일을 보장할 수 있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이 게임에서 어떻게 승리해 마지막에 웃을 것인가?
삶은 냉혹한 현실이고 직장은 냉혹한 전쟁터다. 살아남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당신은 오늘도 새벽같이 출근해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지만,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누구도 당신의 성실함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무엇이 문제인 것인가?
다양한 표정을 담고 있는 직장의 사무실, 그곳에는 ‘투쟁’의 불씨가 도사리고 있다. 직장 선후배의 환한 미소 뒤에는 어떤 꿍꿍이가 도사리고 있을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매일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은 사무실에서 끊임없이 머리를 쓰고 끊임없이 긴장해야 한다. 사무실에서는 모두가 관찰자인 동시에 정탐자이며 심판자다. 온종일 머리를 짜내고 갖은 ‘전략’을 세워야 하는 직장은 심리게임의 기술이 가장 필요한 곳인지도 모른다. 살아남기 위해선 분명 뛰어난 업무 능력과 실적이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게임 판’을 읽는 눈을 기르는 일이다.
이 책은 이런 직장인들에게 ‘게임의 기술’을 전수하고자 한다. 난해한 이론도 아니며,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이야기도 아니다. 바로 지금 당신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눈앞에 마주한 현실 앞에서 객관적인 관찰과 치밀한 분석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경쟁자의 실체를 밝혀내고, 그들이 파놓은 함정과 유혹으로부터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또한 직설적이다. 회사에서 어떻게 처신하는지를 절대 두루뭉술하게 표현하지 않는다. 직장에서 어떤 동료를 친구로 사귀어야 하는지, 동료에게 뒤통수 맞지 않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또 어느 줄에 서야 주류와 한편이 되는지 등 신참들이 주로 하는 고민과, 당신의 험담을 즐기는 경쟁자나 적수를 어떻게 골라내는지,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동료에게 경외심을 어떻게 주는지, 애매한 상황에서 중립을 지키기 위해 적당히 충성하며 필요할 땐 어떻게 은실술을 써야하는지, 확실한 미래를 보장 받기 위해 보스뿐만 아니라 넘버투는 또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등 중견 직장인이 가장 보편적으로 고민하는 수많은 문제를 실제 사례를 통해 짚어보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사인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사실적으로 설명한다.
책을 통해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고 경쟁마자저도 포섭해 내 사람으로 만드는 위대한 게임을 시작해보자.

목차
section 1
직장에는 그만의 심오한 이치가 담겨있다
직장 내 분위기 읽기 / 직장인은 누구나 이방인이다 / 이익, 무엇보다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 사무실이라는 이름의 전형적인 먹이사슬 / 적수 골라내는 법 / 신참들 정신 바짝 차려라 /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사내 정치’ / 직장 내 ‘소인배 3인방’

section 2
이해득실을 위한 얼굴 바꾸기
뒤통수 맞지 않는 법 / 라이벌 다루는 법 / 질투는 곧 나의 ‘죄’ / 타인의 이익도 존중하자 / 사람은 태초부터 이기적인 동물이었다 / 타인에게 이용당하지 마라 / ‘경계선’을 넘지 마라 / 룰을 흔들지 마라 / 유혹은 아름다운 함정이다
section 3
기회가 왔을 때 승부수를 던져라
경쟁은 365일 진행 중이다 / 직장 내 ‘경쟁 룰’ 파악하기 / 직장 내 ‘어미 돼지’와 ‘새끼 돼지’ / ‘총아(寵兒)’와 척을 지지 마라 /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눈여겨봐라 / 패배자에게 미안해하지 마라 / 사람이 아닌 일에 집중하라 / ‘대머리 독
수리’가 주는 메시지
section 4
경쟁 앞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파벌 싸움’을 주시하라 / ‘졸병’이 줄 서는 방법 / ‘희생양’은 단호히 거절하라 / ‘줄 서기’는 최상의 방어이자 최고의 공격이다 / 중립 노선 지키기 / ‘주류(主流)’와 한편 되기 / 지혜롭게 처신하기 / 상사 측근도 신경 써라 / ‘넘버 투’도 챙겨라 / 사무실에서는 사람도 가려서 사귀어라
section 5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등을 보이지 마라 / 헤일로 효과(halo ef fect)로 몸값 올리기 / ‘진짜 얼굴’을 보여줄 기회를 붙잡아라 / 기회의 씨앗을 심어라 /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과 자괴감으로 가득한 사람 / 자신감을 드러내는 신체언어 배우기 / ‘허풍 떨기’와 게임이론 / 사무실 ‘눈싸움’ / 돌려 말하는 습관 고치기 / 타인에게 ‘경외심’ 심어주기 / 동료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section 6
사무실 언어가 파놓은 함정
작전 명령에서 시작된 우스갯소리 / 거리에 떠도는 소문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 눈으로 확인한 것만이 ‘진실’이다 / 소문에서 살아남기 / 헛소문은 연기처럼 사라지는 법이다 / ‘호인’ 노릇
은 실수를 범한 후에 /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라 /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다 / 적당한 타이밍에 적절한 멘트를 날려라 / 때를 기다렸다가 소신을 밝혀라
section 7
하나를 받으면 하나를 주는 법이다
좋은 사람이 되되 물러터진 사람은 되지 마라 / 충성과 믿음의 절묘함 / 사장에게 당신의 충성심을 알게 하라 / 사무실에 사소한 실수란 없다 / 맹목적인 충성은 독이다 / 상사에게 ‘이실직고’해야 할까? / 충성도 정도껏 하라

section 8
너무 잘난 것도 실패의 원인이 된다
동요하지 말고 조용히 때를 기다려라 / ‘선의’도 ‘살의’를 일으킬 수 있다 / 너무 똑똑한 부하직원은 되지 마라 / 강자와 약자 사이 / 잘난 척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 상대방을 궁지로 몰아넣지 말고 살길을 남겨 주어라 / 자신의 흉은 보지 못하는 법이다 / 자신의 약점을 직시하라 / 비판도 수용하라 / 남에게 조금만 베풀면 사랑받을 수 있다
section 9
제로섬 게임은 피하라
이길 수 없는 상대라면 그와 손을 잡아라 / 상대를 사지로 내몰지 마라 / 배가 산으로 가는 이유 / 용서할 것은 용서하라 / 자신의 이익이 곧 타인의 손해는 아니다 / 혼자보다 여럿이 낫다 /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책략 / 한 사람을 더 도울 때마다 기회가 하나씩 더 생긴다 / 협력에 관한 6가지 충고
section 10
상사 앞에서 잘 처신하는 법
상사의 말은 곧 법이다 / 상사에게 반기를 들지 마라 / 상사에게 도전장을 던질 ‘용기’는 있는가 / 업무능력이 1순위가 아닐 수도 있다 / 상사의 ‘결함 양성법’을 경계하라 / 당신보다 상사를 빛
나게 하라 / 농담으로라도 상사의 약점을 말하지 마라 / 사무실 ‘아첨철학’ / 70퍼센트는 열심히 일하고, 30퍼센트는 외쳐라 / 적당한 타협으로 이익을 도모하라 / 상사와 부하직원이 같이 지내는 것은 줄다리기하는 것과 같다 / ‘토사구팽’ 당하지 않는 방법 / 사장의 의도를 간파하고 미리 대비하라
section 11
인내에서 승리까지, 그 성공 비결
몸을 낮춰라 / 호랑이를 잡아먹는 법 / 몸을 움츠리고 때를 기다려라 / 은신술(隱身術)을 터득하라 / 잡일도 수련의 일종이다 / 불공평한 현실을 인정하고 시작하자 / 연봉 협상하기 / 꼬리를 감춰라 / 승패득실 따지기
section 12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박
직장에서 살아남기 / 고슴도치의 도덕관 / 다른 사람이 천사라고 가정하면 악마를 피할 수 있다 / 무분별한 ‘기 싸움’은 공멸을 초래한다 / 반복게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 불필요한 적을 만들지 마라 / 남의 아픔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 존엄을 지키면서 남과 어울리기 / 협력으로 직장 생활 적응하기 / 당신은 어떤 새가 되고 싶은가? / 계산적인 사람에게 진정한 성공과 즐거움이란 없다 / 독자에게 드리는 마지막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