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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조용히 안하면 키스해버린다
- 진비하 저
- 마음세상
- 201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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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97585496
256쪽
152 x 225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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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터넷 스타작가 진비하의 두근두근 첫사랑을 만끽하는 스쿨로맨스
여자를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진하율
첫 키스를 통해 진하율을 사랑하게 되는 한효경
결국 카사노바 진하율도
효경의 진실한 사랑에 넘어오게 되는데…
인터넷 인기 연재소설 ‘쉿! 조용히 안하면 키스해버린다’를 책으로 만나다
50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네이버 인터넷소설닷컴, 매회 추천베스트에 올라 인기를 누렸던 소설이 책으로 나왔다. 저자의 생애 첫 소설이자 첫 출간작인 이 소설은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달콤한 로맨스물이다. 이 책은 주인공들의 번외...
인터넷 스타작가 진비하의 두근두근 첫사랑을 만끽하는 스쿨로맨스
여자를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진하율
첫 키스를 통해 진하율을 사랑하게 되는 한효경
결국 카사노바 진하율도
효경의 진실한 사랑에 넘어오게 되는데…
인터넷 인기 연재소설 ‘쉿! 조용히 안하면 키스해버린다’를 책으로 만나다
50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네이버 인터넷소설닷컴, 매회 추천베스트에 올라 인기를 누렸던 소설이 책으로 나왔다. 저자의 생애 첫 소설이자 첫 출간작인 이 소설은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달콤한 로맨스물이다. 이 책은 주인공들의 번외편과 작가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기 때문에 엔딩과 과거편을 통해 주인공들을 감정 그리고 숨겨두었던 과거들을 자세히 알아갈 수 있다. 때문에 주인공들을 관점으로 이해하며 더 깊이 알 수 있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전개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녀들이 꿈꾸는 러브스토리!
여자들을 여자가 아닌 장난감으로만 생각하여 갖고 싶을 땐 갖고 놀고, 질릴 땐 바로 버려버리는 이 소설의 주인공, 진하율과 이런 진하율을 좋아하게 되는 한효경의 러브스토리이다. 청소년기에 한번쯤 꿈꾸고픈 사랑에 대해 ‘쉿! 조용히 안하면 키스해린다’는 여주인공인 한효경의 진실된 사랑에 카사노바인 진하율이 변해가는 내용이다.
줄거리
여자라는 존재를 그저 싫증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장난감처럼 대하는 한 남자. 그런 남자를 이해 못 하지만 어느 순간 그 사람 속마음을 알아가면서 애틋한 사랑으로 발전한다.
나이트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그녀와 그. 다른 여자들처럼 진하율에게 결국 빠져들고 말았지만, 빠져든 시간은 다른 여자들보다 다소 길었던 그녀, 한효경. 이런 그녀를 처음엔 장난감처럼 대하는 그였지만 나중엔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그, 진하율. 유명한 카사노바인 것을 보여 주려는 듯 한 여자가 떠나면 다른 여자를 사귀어버리는 게 일상이었지만 그는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하였기에 점점 진심을 표현하게 되는데…….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인기지수 : 0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 폰에 있던 소설을 옮겨 받아 읽으면서 소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네이버 인터넷소설닷컴에 진비하라는 닉네임으로 첫 소설을 꾸준히 연재하였다. 응원하는 독자들이 많이 생겨 필자가 쓴 소설이 베스트가 되고, 스타작가로 지정되었다. 그러던 중 크리스마스 이브 날. 책을 발간하고 싶다는 출판사의 메일 한 통. 학생이다 보니 소설 쓸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시험대비에 소홀해지려는 순간, 나의 소설이 보고 싶다는 독자들의 쪽지와 출판제의까지 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완결에 골인을 하게 되었다. 저를 응원해준 저희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인소닷컴의 독자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대한민국 학생의 신분으로 나는 오늘도 소설 내용을 구상하며 노트에 끄적여본다.『쉿! 조용히 안하면 키스해버린다』가 첫번째 출간작이며『그녀석의 유혹에 넘어가다』를 연재하고 있다.
책 속에서
저기서 빠르게 빨간색 스포츠카가 달려오고 있다. 놀란 난 앞이 아직 희미하지만 불빛과 빨간색은 보인다.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발이 땅에 붙은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차가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음주운전을 하고 있는 건지 거세게 다가오는 차. 빠아앙-. 가까이 들려오는 크락션. 탁- 그때였다. 누군가가 내손 목을 잡아 다행히 횡단보도에서 나왔고, 내 앞에 세차게 빠르게 지나가는 빨간색 스포츠 차. 순간, 난 놀라 버린 바람에 소리를 외쳐버렸다.
"꺄아아악!"
"쉿! 조용히 안하면 키스해버린다." _64p
"넌 내가 카사노바라서 싫냐?"
"응, 조금."
"뭐, 그렇다면."
"……."
"안아주고 키스해주는 쉬운 남자 THE END."_155p
"저기."
"……."
"나 너 좋아해."
"그래서."
"넌 어때? 나에 대한 마음 말이야. 호감이라고 말해야하나?"
"너에 대한 호감이라. 숫자로 나타내면 네 글자."
"저, 정말?!"
"영, 제로, 빵, 공. 즉 0000이지. 내가 여잘 좋아한다는 거 기대하지 마." -166p
"제발 한번만 봐줘!"
"……."
"효경이만 힘든 줄 알아?"
"신윤아."
"나도 힘들어! 그년 보다 내가 더!"
"이러면 너 자신이 비참해지는걸. 모르냐."
"흑, 진하율, 하율아, 제발."
"질질 짜면서 내말 잘 들어."
"흑, 흑."
"분명 언젠간 네 곁에 나보다 더 멋진 놈이 있을 거다." -190p
"내 뒤에 있는 사람 누군지 아냐?"
"한효경."
"그리고."
"내 여자친구." _1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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