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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쿨렐레를 들려줄게

    우쿨렐레를 들려줄게

    • 최민석 저
    • 스코어
    • 2013년 10월 04일
    • 정가
      18,000원
    • 판매가
      16,2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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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8522445 96쪽 195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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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가끔 일상에 지쳤을 때 누구든 탁 트인 바다로 달려가고 싶을 때가 있다. 출렁이는 은빛 물결의 반가운 미소에 모든 시름이 한순간 사라지기 때문이다. 여기, 산과 바다와 하늘이 드높고 드넓게 펼쳐진 듯 감성 촉촉한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거나 가슴 먹먹해지기도 할 우쿨렐레 재즈 연주곡집이다.
    ‘우쿨렐레와 재즈는 최고의 조화를 이루는 악기이자 장르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은, [우쿨렐레를 들려줄게]가 손 내미는 그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 때문이다. 최고의 재즈 스탠더드로 자리 잡고 있는 재즈...
    가끔 일상에 지쳤을 때 누구든 탁 트인 바다로 달려가고 싶을 때가 있다. 출렁이는 은빛 물결의 반가운 미소에 모든 시름이 한순간 사라지기 때문이다. 여기, 산과 바다와 하늘이 드높고 드넓게 펼쳐진 듯 감성 촉촉한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거나 가슴 먹먹해지기도 할 우쿨렐레 재즈 연주곡집이다.
    ‘우쿨렐레와 재즈는 최고의 조화를 이루는 악기이자 장르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은, [우쿨렐레를 들려줄게]가 손 내미는 그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 때문이다. 최고의 재즈 스탠더드로 자리 잡고 있는 재즈 30선을 통해, 루이 암스트롱, 듀크 엘링턴, 냇 킹 콜 등의 유명한 뮤지션들이 저절로 연동되어지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우쿨렐레가 우리의 국민악기로 자리 잡을 날도 머지않았음을 상상하게 만든다.
    ‘그림으로 그린 바다와 종이로 만든 달도 당신이 믿어주기만 한다면 진짜가 될 것’이라는 ‘It’s Only Paper Moon’을 수줍게 연주하고 있는 그대! 이미 바쁜 일상을 벗어버리고 탁 트인 쪽빛 감성의 바다로 달려가고 있는 순간일 것이다. 자, 이제 가끔은 빈티지한 차림으로 경쾌한 리듬의 사랑 노래, 감미롭고 장난기 묻어나는 로맨틱한 멜로디, 꿈꾸듯 낭만적인 보사노바를 흥얼거리면서, 솔솔 부는 한줄기 바람과 가슴 시큼한 별빛을 맛보게 되길 바란다.
    *이 책의 3가지 특징
    1) High-G와 Low-G 두 가지 튜닝에서 연주할 수 있게 편곡.
    2) 모범연주 MP3와 동영상레슨 DVD을 활용할 수 있는 CD 포함.
    3) 모든 곡에 대한 자세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 수록.
    -저자서평-
    불과 4~5년 전 까지만 해도 우쿨렐레는 우리에게 생소한 악기였습니다. 당시에는 국내에 출간된 우쿨렐레 교재 및 악보 책도 찾아보기 힘들던 때라 비싼 돈을 주고서 해외 구매를 통해서야 제대로 된 책 한권을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과거가 무색하게도, 최근에는 시중에서 많은 우쿨렐레 교재들, 악보 책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지 몇 년 만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기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한 가지, 시중의 많은 우쿨렐레 출판물들이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우쿨렐레가 많이 알려진 만큼, 이제는 입문 수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연주를 즐기기 위한 좋은 악보 책들이 많이 출간되길 바랍니다. 그런 책들이 많아질 때 우쿨렐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 책도 그런 생각에서 태어난 결과물입니다.
    악보를 편곡하면서 첫째는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정도로 듣기 좋아야 할 것. 둘째는 실제로 연주하기는 편해야 할 것. 셋째는 우쿨렐레 연주 실력 향상에 보탬이 되어야 할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어떨지, 이제 이 책이 제 손을 떠나면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자 소개

    최민석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예술/취미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144
    최근저서

    이 책의 엮은이 최민석은 현재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에 재학 중으로, 스스로 생물학보다 우쿨렐레를 훨씬 더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의문의 청년이다. 우쿨렐레를 처음 잡은 그 날부터 우쿨렐레에 흠뻑 빠져 수년째 우쿨렐레 생각뿐이다. 우쿨렐레를 연주하게 된 것이 그의 인생에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를 일이지만, 우쿨렐레와 음악에 푹 빠져 지내는 하루하루가 늘 즐겁다. 우쿨렐레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으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우쿨렐레가 국민악기로 자리 잡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우쿨렐레를 잡는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이 책을 활용하는 좋은 예
    이 책을 활용하는 좋지 않은 예
    손가락 사용 설명서
    연주를 위한 손가락 사용법
    우쿨렐레 타브 악보 보는 법
    우리에게 필요한 간단한 음악상식
    01 MOON RIVER
    02 I COULD WRITE A BOOK
    03 WHEN YOU WISH UPON A STAR
    04 ALL OF ME
    05 WHEN I FALL IN LOVE
    [우쿨렐레이야기를들려줄게3]-사계절 튼튼한 우쿨렐레 건강관리법
    06 BLACK ORPHEUS(ORFEO NEGRO)
    07 FLY ME TO THE MOON
    08 MY FAVORTIE THINGS
    09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10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우쿨렐레이야기를들려줄게3]-우쿨렐레 소리를 픽업 합시다
    11 A LOVER’S CONCERTO
    12 WHAT A WONDERFUL WORLD
    13 THE DAYS OF WINE AND ROSES
    14 IT’S ONLY PAPER MOON
    15 UNFORGETTABLE
    [우쿨렐레이야기를들려줄게3]-우쿨렐레 줄,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16 IT HAD TO BE YOU
    17 MY ROMANCE
    18 THE JAVA JIVE
    19 BEWITCHED
    20 SUMMER SAMBA(So Nice)
    [우쿨렐레이야기를들려줄게4]-우리의 히어로 우쿨렐레 뮤지션들①
    21 DREAM A LITTLE DREAM OF ME
    22 L-O-V-E
    23 WHEN YOU ARE SMILING
    24 THE GIRL FROM IPANEMA
    25 SOMEWHERE OVER THE RAINBOW
    [우쿨렐레이야기를들려줄게5]-우리의 히어로 우쿨렐레 뮤지션들②
    26 MISTY
    27 QUIET NIGHTS OF QUIET STARS(CORCOVADO)
    28 MOOD INDIGO
    29 ONE NOTE SAMBA
    30 SING, SING, SING
    우쿨렐레 코드표

    머리말

    <저자 서평>

    불과 4~5년 전 까지만 해도 우쿨렐레는 우리에게 생소한 악기였습니다. 당시에는 국내에 출간된 우쿨렐레 교재 및 악보 책도 찾아보기 힘들던 때라 비싼 돈을 주고서 해외 구매를 통해서야 제대로 된 책 한권을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과거가 무색하게도, 최근에는 시중에서 많은 우쿨렐레 교재들, 악보 책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지 몇 년 만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기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한 가지, 시중의 많은 우쿨렐레 출판물들이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우쿨렐레가 많이 알려진 만큼, 이제는 입문 수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연주를 즐기기 위한 좋은 악보 책들이 많이 출간되길 바랍니다. 그런 책들이 많아질 때 우쿨렐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 책도 그런 생각에서 태어난 결과물입니다.

    악보를 편곡하면서 첫째는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정도로 듣기 좋아야 할 것. 둘째는 실제로 연주하기는 편해야 할 것. 셋째는 우쿨렐레 연주 실력 향상에 보탬이 되어야 할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어떨지, 이제 이 책이 제 손을 떠나면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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