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삶의 중심에 책을 놓아라!’ 이것이 이 책이 말하는 핵심 메시지다. 좋은 저자를 찾아내 매일매일 꾸준히 읽어 나가는 것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방법이다. 자기를 성장시키는 방법으로 읽기를 선택하고 그 과정을 지속할 수 있다면 우리가 바라는 시간과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이 말이 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책이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삶을 바꾸는 변화의 에너지로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 책은 집중적으로 가르쳐준다. 1·1·1 방식, 책 중심이 아닌 저자 중심의 독서, 1년에 딱 10권이...
‘삶의 중심에 책을 놓아라!’ 이것이 이 책이 말하는 핵심 메시지다. 좋은 저자를 찾아내 매일매일 꾸준히 읽어 나가는 것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방법이다. 자기를 성장시키는 방법으로 읽기를 선택하고 그 과정을 지속할 수 있다면 우리가 바라는 시간과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이 말이 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책이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삶을 바꾸는 변화의 에너지로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 책은 집중적으로 가르쳐준다. 1·1·1 방식, 책 중심이 아닌 저자 중심의 독서, 1년에 딱 10권이면 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이다. 그러나 그 효과는 강력하다. 많은 책을 읽고도 여전히 뻔한 일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변화에 대한 내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 책 저 책 옮겨 다니느라 한 권의 책도 제대로 음미한 적이 없다면 무작정 읽지 말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따라 해보길 바란다.
추천사
- 나는 책 읽기가 취미라 할 정도로 책 읽기를 즐긴다. 읽고 싶은 책 대여섯 권을 항상 거실 탁자에 두고 새벽잠에서 깨자마자 책부터 찾아 읽곤 한다. 그런데 무수히 많은 책을 다독하면서도 나만의 책 읽는 요령이나 방법을 지금까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이런 나에게 책 읽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도록 깨우쳐 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도 계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독서를 통해 보다 풍요롭고 성숙한 인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 하림그룹 그룹본부 인사팀장 전무 유기호
개인의 변화를 가능케 하는 능력으로 독서를 이야기하는 저자의 시선이 순수하다. 어쩌면 변화를 읽고 쓰는 저자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이 책은 개인의 변화 역량인 독서를 탐색-발견-적용이라는 프로세스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늘 불안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항상 변화가 필요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경험과 지식, 인생사의 굴곡에 따라 책이 주는 바가 다른 우리에게, 독서와 프로세스를 동시에 이야기하는 이 책이 기대된다.
- 대한항공 PSS 추진본부장 성기욱(공학박사)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책의 유용론을 가장 압축적으로 표현한 명언이 아닐까 한다. 책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읽는 건 쉽지 않다. 하여 독서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삶을 바꾸는 독서’에 대해 말하는 책은 드물다. 책이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삶을 바꾸는 변화의 에너지로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 책은 집중적으로 가르쳐준다. 1·1·1 방식, 책 중심이 아닌 저자 중심의 독서, 1년에 딱 10권이면 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이다. 그러나 그 효과는 강력하다. 틈만 나면 책을 읽는 나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자의 명쾌한 열정도 읽는 내내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많은 책을 읽고도 여전히 뻔한 일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변화에 대한 내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 책 저 책 옮겨 다니느라 한 권의 책도 제대로 음미한 적이 없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무작정 읽지 말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따라 해보길 바란다.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그건 필시 제대로 따라 하지 않은 그대의 잘못일 것이다.
- 아티스트웨이(주) 대표, 창조성 전문코치(KPC) 이한숙
1년에 딱 10권만 읽자!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는 독서법이 과연 필요한가?
우린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태교라는 이름으로 ‘오디오북’을 접하게 된다. 또한, 예전과 비교하면 훨씬 어린 나이에 한글을 띠고, 책을 직접 읽는다. 자의 반 타의 반 논술이라는 것 때문에 다양한 책을 읽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책과 멀어졌고,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모르게 되었다.
저자는 사람들이 책을 멀리한 이유는 ‘책을 안 읽는 것이 아니라 못 읽는’ 우리가 처한 현실 때문이라고 말한다. 직장인은 일에 쫓기고 학생들은 취업 준비와 학업으로 정신이 없다. 잠깐의 여유는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 TV와 영화에 마음을 빼앗기기 일쑤다. 빠듯한 일상에서 책 읽기는 차츰 따분하고 귀찮은 일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좋다기에 많은 책을 읽었지만, 그 효과가 의심스럽다. 읽은 내용은 금세 잊어버리고, 응용하기도 막연하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는 일에 마음이 떠나는 것은 책 읽기도 마찬가지다. 책이 주는 재미와 효과를 느끼지 못하면 더 이상의 읽기로 나아가지 못한다. 결국, 책은 사지만 고스란히 책장에 남고 한 해 동안 몇 권이나 읽었는지 위안으로 삼는다.
자, 이런 상황에서 더 많은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잔인한 말이다. 또한, 실현 가능성도 없다. 그렇다면 성인 1년 평균 독서량이 10권도 안 되는 현실에서 좀 더 실현 가능한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저자는 전체 국민의 67%가 한 해 동안 한 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는 사실을 긍정의 신호라고 말한다. 책이 괜찮은 자기계발 수단이고, 책으로 무언가를 해볼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책 읽기는 늘 ‘어떻게(HOW)’의 문제인 것이다. 책 읽을 시간을 어떻게 만들지? 삶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려면 어떻게 읽어야 하지? 책으로 내 삶을 어떻게 바꾸지?
이런 물음들에 대한 해답은 독서법에 있다. 한 권을 읽어도 그냥 대충 읽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한다.
‘1년에 10권을 읽되, 각기 다른 저자를 찾아라! 책을 못 읽는 것, 그것은 오로지 방법의 문제이다.’
길 끝에서 만난 10명의 스승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다
살다 보면 누구나 길 끝에 서기 마련이다.
그것이 학업이 됐든, 취업이 됐든, 새로운 도전이 됐든지 간에 길 끝에 서게 되면 막막하다. 진정한 그 끝에서 한 줄기 빛, 새로운 길을 발견하는 사람은 억세게 운 좋은 이들이다. 그런데 길 끝에서 기어코 길을 찾은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 예기치 않은 영감과 깨달음)이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당위성에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할 것처럼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 해서 우리 삶에 무슨 문제가 생기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문맹(文盲)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왜, 책을 읽으라 하는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면 굳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있다. 세렌디피티 때문에 그렇다. 그것은 길 끝에 서봐야 명확하게 보인다. 영감과 깨달음이 정말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생긴다고 보는가. 그렇지는 않다. 오랜 시간 묻고 생각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대니얼 J. 레비틴의 『뇌의 왈츠』와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의 ‘1만 시간의 법칙’을 언급하며 하루 2시간씩, 10년 이상 공을 들여 진정한 대가가 되는 것을 우리는 바라는 것이 아니며 단지 길 끝에서 길만 찾으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자처럼 한겨울에 홀로 도보여행을 하며 자기와의 대화를 해보든지, 아니면 책을 통해 세렌디피티를 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책을 읽는 것은 단지 책에 담긴 정보와 이야기를 즐기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미 책이 담당하고 있었던 역할은 다양한 매체가 나눠 가지게 되었으므로 굳이 책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대체할 수단은 많다.
그러나 책을 읽는 것은 다른 매체가 갖고 있지 않은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책을 쓴 저자와 소통하는 것으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우연히 만나는 사람들 간의
- 나는 책 읽기가 취미라 할 정도로 책 읽기를 즐긴다. 읽고 싶은 책 대여섯 권을 항상 거실 탁자에 두고 새벽잠에서 깨자마자 책부터 찾아 읽곤 한다. 그런데 무수히 많은 책을 다독하면서도 나만의 책 읽는 요령이나 방법을 지금까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이런 나에게 책 읽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도록 깨우쳐 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도 계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독서를 통해 보다 풍요롭고 성숙한 인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 하림그룹 그룹본부 인사팀장 전무 유기호

개인의 변화를 가능케 하는 능력으로 독서를 이야기하는 저자의 시선이 순수하다. 어쩌면 변화를 읽고 쓰는 저자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이 책은 개인의 변화 역량인 독서를 탐색-발견-적용이라는 프로세스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늘 불안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항상 변화가 필요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경험과 지식, 인생사의 굴곡에 따라 책이 주는 바가 다른 우리에게, 독서와 프로세스를 동시에 이야기하는 이 책이 기대된다.
- 대한항공 PSS 추진본부장 성기욱(공학박사)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책의 유용론을 가장 압축적으로 표현한 명언이 아닐까 한다. 책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읽는 건 쉽지 않다. 하여 독서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삶을 바꾸는 독서’에 대해 말하는 책은 드물다. 책이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삶을 바꾸는 변화의 에너지로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 책은 집중적으로 가르쳐준다. 1·1·1 방식, 책 중심이 아닌 저자 중심의 독서, 1년에 딱 10권이면 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이다. 그러나 그 효과는 강력하다. 틈만 나면 책을 읽는 나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자의 명쾌한 열정도 읽는 내내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많은 책을 읽고도 여전히 뻔한 일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변화에 대한 내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 책 저 책 옮겨 다니느라 한 권의 책도 제대로 음미한 적이 없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무작정 읽지 말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따라 해보길 바란다.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그건 필시 제대로 따라 하지 않은 그대의 잘못일 것이다.
- 아티스트웨이(주) 대표, 창조성 전문코치(KPC) 이한숙

목차
들어가는 글 / 삶을 바꾸는 책 읽기 ㆍ 006
1장 월요일이 시작되려 한다
01 일요일 저녁이 우울한 이유 ㆍ 021
02 잠든 열정을 깨워라 ㆍ 024
03 왜 책이어야 하는가 ㆍ 029
04 나를 성장시키는 책 읽기 ㆍ 041
05 이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라 ㆍ 048
2장 1년에 딱 10권이면 된다
01 왜 우리는 책과 멀어졌는가 ㆍ 057
02 붉은 여왕의 손을 놓아라 ㆍ 063
03 1년 10권으로 시작하자 ㆍ 071
04 1년을 계획하고 연결하라 : 퓨처 리딩의 실행 ① ㆍ 075
05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라 : 퓨처 리딩의 실행 ② ㆍ 079
06 미리-지금 시작하라 ㆍ 086
3장 탐색 | 스승 찾기
01 책은 외침이다 ㆍ 093
02 무엇을 읽을 지보다 무엇을 원하는 지부터 파악하라 ㆍ 099
03 나만의 틈새를 찾아라 ㆍ 104
04 책을 고르기 전에 저자를 골라라 ㆍ 111
05 절대반지 찾지 마라 ㆍ 121
4장 발견 | 밑줄 긋기
01 뮐러와 마이어처럼 읽지 마라 ㆍ 127
02 길게 읽지 마라 ㆍ 133
03 책은 밑줄을 남긴다 ㆍ 138
04 공간을 만들면 시간이 만들어진다 ㆍ 144
05 빨간 펜 하나 준비하라 ㆍ 154
5장 적용 | 연결과 지속
01 책은 삶을 창조한다 ㆍ 161
02 삶의 지도 만들기 : 노트의 활용 방법 ㆍ 165
03 눈덩이를 굴려라 ㆍ 174
04 무식하게 읽어라 ㆍ 182
05 우연이라는 선물도 있다 ㆍ 189
6장 내 삶의 밑줄
01 길 … 길의 끝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라 (베르나르 올리비에) ㆍ 197
02 삶 … 자기계발서, 이 한 권이면 충분하다 (김용옥) ㆍ 206
03 행복 … 집착은 줄이고 관심은 늘려라 (버트런드 러셀) ㆍ 214
04 일 …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법 (조안 시울라) ㆍ 224
05 우연 … 불확실한 미래의 확실한 선택 (슈테판 클라인) ㆍ 232
06 실험 … 저자와 다르게 상상하기 (루쉰) ㆍ 240
나가는 글 / 내 삶의 프로젝트를 시작하자 ㆍ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