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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덤

    프리덤 익숙한 부자유 어색한 자유

    • 민관식 저
    • 북카라반
    • 2014년 07월 04일
    • 정가
      9,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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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ISBN: 9788991945685 164쪽 213g 140 x 21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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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꿈의 기업,
    네트워크 마케팅!
    인생 2막이 시작되다
    생산자는 돈을 번다. 소비자는 돈을 쓴다. 프로슈머는 돈을 쓰며 번다. 생산자인 프로듀서와 소비자인 컨슈머의 합성어인 프로슈머는 소비하며 소득을 창출하는 개념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선도할 새로운 계층이 ‘프로슈머’라고 했다. 생산은 제한적이지만 소비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한다. 소비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계층이 프로슈머다.
    프로슈머의 무대가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빌 게이츠는 자신이 “컴퓨터 사업을 하지 않았으면 네트워크 마케팅을 했을...
    꿈의 기업,
    네트워크 마케팅!
    인생 2막이 시작되다
    생산자는 돈을 번다. 소비자는 돈을 쓴다. 프로슈머는 돈을 쓰며 번다. 생산자인 프로듀서와 소비자인 컨슈머의 합성어인 프로슈머는 소비하며 소득을 창출하는 개념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선도할 새로운 계층이 ‘프로슈머’라고 했다. 생산은 제한적이지만 소비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한다. 소비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계층이 프로슈머다.
    프로슈머의 무대가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빌 게이츠는 자신이 “컴퓨터 사업을 하지 않았으면 네트워크 마케팅을 했을 것”이라 했다. 로버트 기요사키도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의 하나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권장했다. 그는 레버리지 효과야말로 자산을 만드는 최적의 길이라고 했다. 그는 시스템을 만들든지, 만들어진 시스템을 사든지 만들어진 시스템에 올라타서 자산소득자가 되기를 권했다.
    1부에서는 진단과 원인을 찾는 글을 모았다. 2부에서는 우리가 흔히 취하는 해결 방법을 알아보았다. 3부에서는 우리 사회의 아킬레스건인 교육 문제를 다양하게 알아보았다. 4부에서는 네트워크 마케팅 개념과 바람직한 네트워크 마케팅을 감별하는 손쉬운 방법을 제시했다. 5부에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마케팅과 섞어가며 풀었다.
    내 인생을 바꾼 네트워크 마케팅!
    사회 메커니즘을 알아야 한다
    경제적 문제나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 타인에게 도움받기보다 사회안전망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은 개인 기부를 강조하지만 북유럽은 국가 또는 사회 복지로 해결하기에 굳이 개인 기부를 권장하지 않는다. 아무리 기가 막힌 치료법이 있다 해도 발병보다는 예방이 좋다. 그런 측면에서 개인적 노력은 기본이고 사회 메커니즘을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프로슈머가 몰려온다
    변화할 것인가, 변화당할 것인가? 살아 있는 물고기만 강을 거슬러 오른다. 천리마는 채찍 그림자만 보고도 천 리를 간다. 트렌드를 읽고 준비해야 한다. 프로슈머가 밀려온다. 네트워크 마케팅 시대가 온다.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선택한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상상력이 인생을 바꾼다
    이 책은 오늘의 현상이 어떤 원리로 야기되었는지를 또 주어진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개인적 노력과 사회적 개선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보았다. 당장 실현 불가능한 넋두리에 가까운 이야기도 있다. 현실성은 떨어져 보일 수 있어도 상상력이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저자 소개

    민관식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인기지수 : 356
    최근저서

    현재 사띠 스쿨 교수이자 사띠 라이프 디자인 평생교육원 원장.

    책 속에서

    P.26~27 : 100세 시대가 목전이다. 운 좋게 60세까지 일한다고 해도 남은 40년의 노후자금이 필요하다. 부부가 매달 100만 원씩 40년을 소비한다면 지금부터 매달, 얼마를 저축해야 하는가? 전문가들은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2040년 한국 경제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에 봉착한다고 한다. 2050년에는 근로자 평균 연령이 50.5세가 된다. 생산가능 인구 1명이 2명을 부양해야 한다. 흔히 자산소득을 파이프라인 소득이라 한다. 불행하지 않은 노년을 지내려면 파이프라인을 깔아야 한다. 근로소득은 물동이를 나르는 소득이다. 근로소득을 늘리려면 일을 더 하거나 물동이를 키워야 한다. 물을 나르지 않는 순간 소득이 끊긴다. 파이프라인을 까는 동안은 소득이 없지만 파이프라인이 완비되면 그때부터 자산소득이 나온다. 시스템이 완비되면 옹달샘 같은 소득이 나온다. (「지출, 지출, 다시 지출!」)

    P.65 : 한국 청년들은 대학 등록금 대출로 20세의 문을 열고 88만 원짜리 아르바이트로 노동을 시작한다. 주택도 빚으로 시작한다. 교육, 근로, 의료, 주택 모두 부채다. 청년 부채로 시작해서 노년 부채로 끝이 난다. ‘죽어라’고 일해도 빚만 늘어가는데, 누군가는 부동산으로 많은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하면 근로 의욕이 꺾인다. 이런 사회에서는 너도나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고 불로소득을 꿈꾼다. 복지 국가에서는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하지만 나홀로 복지 체제에서는 모든 것이 투기화된다. 자다 깨서 생각해도 80퍼센트 서민은 ‘먹고 죽을 돈도 없는데 무슨 부동산’ 하는 심정일 것이다. 주택은 거주하는 곳이다. 마음이라도 크게 먹자. 세상에 와서 한바탕 놀고 가는 것, 아파트 평수 몇 평 늘리다 가는 것에다 인생 걸지 말자.
    (「복지가 대안이다」)

    P.89 : 한국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교육 철학에 입각한 교육을 한다. 학교는 자본주의 체제 유지에 필요한 근로자 양성기관이다. 학교는 인간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종업원을 기르는 곳이다. 기존에 입증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교육이라 한다. 교육은 이런 면에서 보수적이고 폭력적이다. 어떤 제도나 사상도 세월이 흐르면 문제가 발생한다. 공산주의를 만든 유럽인들은 공산주의의 문제가 드러나자 수정주의로 개량했다. 민주주의를 사회주의나 사민주의로 개량했다. 우리도 변하고 세상도 변한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숭배했던 제도나 이념도 변화해야 한다. 교육은 계몽으로 진화해야 한다. 변화의 중심에 인간의 자유와 행복이 있어야 한다.
    (「신자유주의 각축장」)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 5
    1부 소득과 지출: 통제 가능한가?
    돈의 노예·13 ｜ 소득 증가가 부채 증가?·17 ｜ 지출, 지출, 다시 지출!·20 ｜ 제초제에도 죽지 않는 GMO 식품·28 ｜ 월가를 점령하라·31 ｜ 1퍼?센트와 99퍼센트·34
    2부 이대로 갈 것인가, 돌아갈 것인가?
    직장: 깨지지 않는 플라세보!·43 ｜ 자신에게 투자하라·47 ｜ 사업: 수성형 인간 VS 창업형 인간·51 ｜ 일이 되게 하라·54 ｜ 주식: 소수의 승자, 다수의 패자·58 ｜ 부동산: 내집 마련, 언제가 적기인가?·61 ｜ 복지가 대안이다·64
    3부 교육: 뜨거운 감자
    교육 불평등 시대·69 ｜ 미운 네 살, 죽이고 싶은 일곱 살·75 ｜ 청소년: 싫어, 그냥, 몰라·80 ｜ 근대 학교의 출발·84 ｜ 신자유주의 각축장·87 ｜ 교육, 값비싼 소비재·90 ｜ 여행, 홀로 떠나보내라·92 ｜ 지난한 기다림·96 ｜ 대안학교·100 ｜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102 ｜ 복지가 교육을 바꾼다·109
    4부 프로슈머가 몰려온다
    프로슈머는 돈을 쓰며 번다·113 ｜ 유통 단계를 줄여라·116 ｜ 현명한 소비가 자산이 된다·118 ｜ 구전 광고·121 ｜ 인터넷 비즈니스·123 ｜ 네트워크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125 ｜ 키워드를 잡아라·133
    5부 인생 격언
    있는 그대로 보라·137 ｜ 그대가 옳다·140 ｜ 자세가 모든 것이다·143 ｜마, 그냥 하자!·146 ｜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 가라·149 ｜ 긴 호흡으로 살라·153 ｜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156 ｜ 감정 노동자·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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