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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데보이

    돈데보이

    • 레테 저
    • 북랩
    • 201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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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55855980 43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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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양복을 입은 사이코패스가 지배하는 세상,
    세계와 인류는 재앙을 맞이하고 점점 나락으로 빠져든다
    부정을 일삼는 비열하고 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하는 ‘청소부’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흔히 사이코패스라고 하면 흉악한 연쇄살인범을 떠올리기 쉽지만, 겉보기에 점잖은 CEO 같은 사이코패스도 많다. 실제로 영국의 최고경영자들의 인격적 특성을 분석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항목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성과 일치했다고 한다. 이렇듯 남다른 지능과 포장술 등으로 주위 사람들을 조종하여 자신이 속한 조직과 사회를...
    양복을 입은 사이코패스가 지배하는 세상,
    세계와 인류는 재앙을 맞이하고 점점 나락으로 빠져든다
    부정을 일삼는 비열하고 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하는 ‘청소부’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흔히 사이코패스라고 하면 흉악한 연쇄살인범을 떠올리기 쉽지만, 겉보기에 점잖은 CEO 같은 사이코패스도 많다. 실제로 영국의 최고경영자들의 인격적 특성을 분석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항목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성과 일치했다고 한다. 이렇듯 남다른 지능과 포장술 등으로 주위 사람들을 조종하여 자신이 속한 조직과 사회를 위기로 몰아넣는 이른바 ‘화이트컬러 사이코패스’를 ‘양복을 입은 뱀(snakes in suits)’에 비유하기도 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그저 도구로 생각하는 그들이 지배하는 세상은 ‘재앙’이나 다름없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능력이 결여된 사람’이 힘을 갖게 되면, 세계와 인류의 참극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돈데보이』의 주요 등장인물인 탈북녀 설희와 암살자 칼새는 권력집단의 암투에 휘말려 국경을 넘나들며 생사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벌인다. 그러면서 사회를 이끌어가는 권력자들의 부정부패와 이기주의를 몸소 느끼면서 이들을 처단하는 ‘청소부’로서의 한걸음을 내딛게 된다.
    저자는 이 소설집을 통해 한반도와 세계를 배경으로 양복 입은 뱀들이 지배하게 된 세상의 부조리함을 깨고자 하는 이들의 사랑, 의리, 인연을 풀어내며 역사의 진실과 정의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 소개

    레테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인기지수 : 0
    최근저서

    대학과 대학원에서 러시아 어문학과 유럽연합-러시아 지역학을 공부했다. 영화 연출부, 모바일콘텐츠 기획자, 온라인게임 홍보 마케터, 영어 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쌓았고, 한국, 유럽, 중국, 미국 등지에서 생활하며 국제적인 안목을 키워왔다. 현재는 작가 및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명’에 대한 관심이 크다.

    주요 작품
    소설집 『돈데보이』, 『소울메이트』 전자책 『거울 가면』, 『빙의』, 『여우뎐』, 『가화만사성』, 『안드로메다 19금 자청비』, 『레테 중단편 소설집 끝의 시작』 등

    주요 수상 경력
    제2회 오산 신인문학상 『싱크홀』, 제1회 WIFI 콘텐츠 공모전 아이디어 부문 장려상 『옹성라자』, 국제 지구 사랑 작품 공모전 글짓기 부문 가작 『문명과 자연, 하쿠나마타타』, 그 외 미래사회 시나리오 국제 공모전(미래창조과학부), 제1회 K오서 어워드(인터파크) 영화 드라마 소설 부문 결선 진출 및 기타 문예지 문학상 당선 등

    레테의 공감노트(http://blog.naver.com/wbepaam25)

    목차

    목차
    저자 서문 / 4
    첫 번째 이야기_ 돈데보이: 어디로 가야 하나요 / 7
    프롤로그?8
    흑장미?10
    상봉과 리별?32
    사지死地로 사지死地로?61
    어디로 가야 하나요?80
    싸나이?116
    양심이 묻습니다?140
    전쟁의 서?막?164
    목걸이?188
    우는 남자?207
    에필로그?224
    두 번째 이야기_ 로스트로미디얼 / 225
    프롤로그_ 3차 대전 그리고 그 후 20여 년?226
    시간의 강?240
    함정?294
    세뇌당한 세상?334
    망각으로부터의 부활?367
    에필로그_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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