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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선비열애사 - 하

    꽃선비열애사 - 하

    • 김정화 저
    • 와이엠북스
    • 2015년 11월 23일
    • 정가
      9,5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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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32234968 51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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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무수리 문복자 후궁 되다》의 작가 김정화의 두 번째 조선판 로맨스!
    [하권]
    “문득 든 생각인데.
    우리 중에 이설이 있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왕손도 찾고, 내 님도 찾고, 이화원도? 지키다니 그야말로 일거삼득!
    오직 검만을 바라보던 산의 마음에 꽃이 피고,
    평생 서책만을 탐독하던 유하의 마음에 봄이 오고,
    마냥 가볍기만 하던 시열의 마음에도 그녀라는 바람이 분다.
    “그러니 오라버니도 내 마음, 귀히 여겨주세요.”
    단오의 마음을 가져간 꽃선비는 셋 중 누구일까?
    영원할 줄 알...
    《무수리 문복자 후궁 되다》의 작가 김정화의 두 번째 조선판 로맨스!
    [하권]
    “문득 든 생각인데.
    우리 중에 이설이 있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왕손도 찾고, 내 님도 찾고, 이화원도 지키다니 그야말로 일거삼득!
    오직 검만을 바라보던 산의 마음에 꽃이 피고,
    평생 서책만을 탐독하던 유하의 마음에 봄이 오고,
    마냥 가볍기만 하던 시열의 마음에도 그녀라는 바람이 분다.
    “그러니 오라버니도 내 마음, 귀히 여겨주세요.”
    단오의 마음을 가져간 꽃선비는 셋 중 누구일까?
    영원할 줄 알았던 봄날. 그러나 그 은밀한 뒤안길에는…….
    ‘구중궁궐에 사는 임금은 야수와 같아 살육을 즐기니,
    강녕전 뒤뜰에는 피어나는 꽃들마저 핏빛이더라…….’
    청춘(靑春), 되돌아오지 않을 찬란한 시절,
    전부를 걸고 사랑한 여인을 위해 꽃선비들이 운명을 거스른다.
    점잔 빼는 심심한 선비들은 잊어도 좋습니다.
    도포 자락 휘날리는 뜨거운 청춘 꽃선비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치열하게 사랑한 ‘이화원의 꽃’ 이야기.
    그들의 열애사가 조선을 발칵 뒤집는다!

    저자 소개

    김정화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기타
    • 인기지수 : 29
    최근저서

    2014년 우연찮게 시작한 글쓰기를 통해 장기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10대에는 영화, 20대에는 음악, 30대에는 글쓰기로 중독의 영역을 넓혀 왔다. 40대가 되면 알콜이나 마약중독에 빠지는 게 아닐까 생각도 해 보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중독과는 인연이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 여긴다. 꿈을 위해 글을 쓰기보단, 꿈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진심이 통하는 세상, 남과 다르다고 해서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꿈꾼다. 네이버 웹소설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http://blog.naver.com/kamil7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목차

    목차
    14장. 월야행(月夜行)
    15장. 흑(黑)
    16장. 잠에서 깨어난 용
    17장. 이설(李設)
    18장. 파수꾼
    19장. 진심이 닿다
    20장. 운명을 거스르는 시간
    21장. 태양이 용을 삼킬 때
    22장. 내 님 오시는 밤
    23장. 바람에 실려온 이야기
    외전: 초야(初夜)
    유하 외전: 사관 김복동 일지
    시열 외전: 비밀의 밤
    산 외전: 초련(初戀)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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