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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집

    신혼집

    • 하우스미디어 저
    • 하우스미디어
    • 2016년 12월 12일
    • 정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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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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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리스트
    에디터의 한마디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탄 전국의 신혼집을 찾아가 신혼부부를 직접 인터뷰하고 집안 곳곳을 촬영했다. 아늑하고 감각적인 신혼집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MD추천

    회원리뷰
    - [0]
    ISBN: 9791195509829 344쪽 201 x 262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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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올 한해 인스타그램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전국 각지의 신혼집 12곳을 직접 인터뷰하고 촬영하여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서점만 모르는 베스트셀러 [신혼집]
    올 한해 인스타그램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전국 각지의 신혼집 12곳은 어떻게 꾸며졌을까.
    인테리어 앱 ‘하우스’ 를 서비스하는 (주)하우스미디어(대표: 김성민?)에서 12월, 두 번째 책 [신혼집]을 출간했다.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탄 전국의 신혼집을 찾아가 신혼부부를 직접 인터뷰하고 집안 곳곳을 촬영했다. 아늑하고 감각적인 신혼집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하우스미디어는 지난 5월 출간한 하우스북 1권 [하우스-인테리어 소셜북]으로 1만6000...
    서점만 모르는 베스트셀러 [신혼집]
    올 한해 인스타그램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전국 각지의 신혼집 12곳은 어떻게 꾸며졌을까.
    인테리어 앱 ‘하우스’ 를 서비스하는 (주)하우스미디어(대표: 김성민)에서 12월, 두 번째 책 [신혼집]을 출간했다.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탄 전국의 신혼집을 찾아가 신혼부부를 직접 인터뷰하고 집안 곳곳을 촬영했다. 아늑하고 감각적인 신혼집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하우스미디어는 지난 5월 출간한 하우스북 1권 [하우스-인테리어 소셜북]으로 1만6000권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당시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거치지 않고 하우스미디어 자체 사이트에서만 판매하는 등 기존 유통구조를 통하지 않고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김성민 ㈜하우스미디어 대표는 “앞으로도 SNS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독자, 유저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한국의 홈인테리어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하우스미디어의 인테리어앱 '하우스'는 약 5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카카오스토리(http://story.kakao.com/ch/housestory) 구독자 82만명,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useapp.co.kr) 팬 27만명, 인스타그램(@housegram_) 팔로워 6만7000명 등 총 130만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주)하우스미디어의 탄생 스토리]
    (주)하우스미디어는 2013년, SNS 채널 ‘하우스’에서 인테리어 사진을 공유하며 시작된 스타트업이다. 해외 잡지 속 화려한 인테리어가 아닌 접근 가능한 ‘이웃집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추어 실생활 속 인테리어를 소개했고, 그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하우스’를 첫 시작으로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으로 채널을 확대하였고, 전체 팔로워가 130만명에 이르러 인테리어를 주제로한 SNS 채널로는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6월, 인테리어앱 ‘하우스’ 를 정식으로 오픈했으며, 현재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자신의 집을 꾸미고 SNS 에 공유하는 행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하루에도 300장이 넘는 인테리어 사진들이 ‘하우스’ 앱 내에서 포스팅되고 있다.

    저자 소개

    하우스미디어

    저자 하우스미디어는 인테리어 앱, 하우스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매년 오프라인으로도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책 속에서

    인테리어 할 때 참고한 사이트나 책 있으세요?
    저는 주로 출장 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봤어요. 국내 잡지들도 많이 보고요. <행복이 가득한 집>, <메종>, <까사리빙> 모두 다 봐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인터넷이 정보가 한정적인 것 같아요. 저는 최신 정보를 잡지에서 많이 얻거든요. 전문가가 선정한 것들을 보여주니까 더 양질의 정보이기도 하고요. 또 최근에 오픈한 숍들, 국내에 없었던 가구 브랜드가 새로 런칭했다는 등의 정보를 잡지에서 얻기 때문에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에요.

    - 본문 49쪽, 두 번째 신혼집 (이한나 & 신동운 부부) 인터뷰 중에서


    전셋집이라서 꾸밀 때 어려웠던 점은 없어요?
    전세랑 월세랑 또 다르잖아요. 월세는 못 같은 거 많이 박아도 괜찮거든요. 세입자가 나가면 집주인이 다 고쳐주니까. 그런데 전셋집은 못박는 것도 신경 쓰는 집주인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집주인한테 물어보고 페인트칠 했어요. 집주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원상 복구를 요구하면 곤란해지니까요.

    – 본문 113쪽, 네 번째 신혼집 (윤진아 & 김성훈 부부) 인터뷰 중에서

     

    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아파트에 살았는데 늘 창밖에 펼쳐진 불빛이 너무 궁금했어요. 저 안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버스 타고 다니면서도 창밖으로 불빛이 보이면 엄마한테 항상 물어봤어요. 요즘은 남편한테 그러죠. 그런데 어느 날 누가 <하우스> 카카오스토리를 구독해서 들어가 봤어요. 디자이너나 건축가들의 집이 아니라 제가 늘 궁금해 했던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집을 볼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이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 본문 327쪽, 열 두번째 신혼집 (권희윤 & 김상완 부부) 인터뷰 중에서

     

     

    목차

    목차
    1. 첫 번째 신혼집
    성은미 & 우상진 (25평/서울시 마포구)
    2. 두 번째 신혼집
    이한나 & 신동운 (25평/수원시 영통구)
    3. 세 번째 신혼집
    이재희 & 임수빈 (13평/서울시 강남구)
    4. 네 번째 신혼집
    윤진아 & 김성훈 (24평/광주시 서구)
    5. 다섯 번째 신혼집
    류효진 & 강준서 (32평/고양시 일산동구)
    6. 여섯 번째 신혼집
    김지혜 & 장부윤 (18평/서울시 양천구)
    7. 일곱 번째 신혼집
    나인주 & 심기문 (25평/성남시 분당구)
    8. 여덟 번째 신혼집
    장소연 & 김신묵 (21평/안양시 만안구)
    9. 아홉 번째 신혼집
    이향훈 & 배성우 (28평/서울시 중랑구)
    10. 열 번째 신혼집
    김가림 & 윤성훈 (25평/울산시 중구)
    11. 열한 번째 신혼집
    한재원 & 류휘열 (28평/서울시 서초구)
    12. 열두 번째 신혼집
    권희윤 & 김상완 (34평/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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