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대학생 남의민은 ‘5000만원’짜리 임무 수행 중?
고딩으로 위장잠입! 청춘 연애소설
졸업을 앞둔 대학생 남의민(27). 그에게 갑작스런 임무가 찾아온다. 학생으로 위장해 고등학교에 잠입할 것. 과연 그는 미션을 무사히 완수하고 5000만원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9년을 거슬러 올라간 대학생의 고딩생활 적응기.
‘휴식’ 같은 B급 문학의 신선한 바람
이 책은 무겁지 않은 이야기를 한다. 휴머니즘, 사랑, 우정처럼 보편적 감성을 녹여냈다. 무겁고 복잡한 주제를 가진 영화를 보다가도 때로는 가벼운 로맨스 코미디 영화가 끌...
대학생 남의민은 ‘5000만원’짜리 임무 수행 중?
고딩으로 위장잠입! 청춘 연애소설
졸업을 앞둔 대학생 남의민(27). 그에게 갑작스런 임무가 찾아온다. 학생으로 위장해 고등학교에 잠입할 것. 과연 그는 미션을 무사히 완수하고 5000만원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9년을 거슬러 올라간 대학생의 고딩생활 적응기.
‘휴식’ 같은 B급 문학의 신선한 바람
이 책은 무겁지 않은 이야기를 한다. 휴머니즘, 사랑, 우정처럼 보편적 감성을 녹여냈다. 무겁고 복잡한 주제를 가진 영화를 보다가도 때로는 가벼운 로맨스 코미디 영화가 끌리듯이, 깊은 고민이 필요치 않은 단순한 기승전결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특히 가벼운 문학들이 가진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한 글이다. [고딩으로 살아남기]는 학창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삶에 지친 독자분들에게 충분한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청춘은 늘 발랄하지도, 늘 우울하지도 않다.
임성균 작가의 처녀작, 「고딩으로 살아남기」는 있는 그대로의 청춘, 그 맨얼굴을 그려낸다. 때로는 아프지만, 그래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젊은 작가의 시작에 응원의 말을 보탠다.
- 주원규 작가, 저자
살아남기에도 벅찬 일상에서, 누구든지 한 번 쯤은 그리워했을 학창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작가의 발칙한 상상력에 감사를 보낸다.
- 김동일 목사 (대전 아둘람교회)
“상식을 비트는 힘이 있는 설정이었습니다. 우연 속에 녹아 있는 필연 그리고 운명적인 사랑까지 그 힘을 유지할 수 있었던 필력을 충분히 보여 주셨습니다. 능히 기성작가에 못지않은 글이었고,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달달하고 알싸한 느낌으로 끝까지 글을 마무리 해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꼭 좋은 작가가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 ID:오르막길(문피아)
“끄아아아, 어또케어또케! 더 이상 사람의 언어로 말하면 폭주할 거 같으니 이만.. 꺄아앙!”
- ID:으으으으음(조아라)
청춘은 늘 발랄하지도, 늘 우울하지도 않다.
임성균 작가의 처녀작, 「고딩으로 살아남기」는 있는 그대로의 청춘, 그 맨얼굴을 그려낸다. 때로는 아프지만, 그래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젊은 작가의 시작에 응원의 말을 보탠다.
- 주원규 작가, <열외인종 잔혹사> 저자

살아남기에도 벅찬 일상에서, 누구든지 한 번 쯤은 그리워했을 학창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작가의 발칙한 상상력에 감사를 보낸다.
- 김동일 목사 (대전 아둘람교회)

“상식을 비트는 힘이 있는 설정이었습니다. 우연 속에 녹아 있는 필연 그리고 운명적인 사랑까지 그 힘을 유지할 수 있었던 필력을 충분히 보여 주셨습니다. 능히 기성작가에 못지않은 글이었고,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달달하고 알싸한 느낌으로 끝까지 글을 마무리 해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꼭 좋은 작가가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 ID:오르막길(문피아)

“끄아아아, 어또케어또케! 더 이상 사람의 언어로 말하면 폭주할 거 같으니 이만.. 꺄아앙!”
- ID:으으으으음(조아라)

 

목차
위장전학 1
전학 첫 날 29
회상 1 : 4년 전, 일본 여행 43
위기의 전학생 61
교사 한수연 79
노래방 소동 119
중간고사 143
회상 2 : 6년 전, 여동생 165
불편한 데이트 191
설렘은 가을바람을 타고 날아와 209
수학여행 229
마지막 날 밤 263
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 291
선생님 공략법 311
폭풍전야 323
난 고딩이고 넌 대딩이야 367
회상 3 : 6년 전, 수연과 유민 411
진실과 오해가 뒤섞이면 461
분노의 전학생 477
밀어내기 515
영광이를 구하라 547
마지막 이야기 577
에필로그 1 585
에필로그 2 594
작가의 말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