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43개국 100여 곳을 6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리조트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스킹(Skiing), 이것은 나에게는 삶의 활력소이자 끝없는 도전의식을 주는 취미의 한 부분이다. 1976년 용평에 우연히 삼촌(James Hong)을 따라갔다가 배우게 된 이 마법의 운동에 온 마음을 뺏기게 되었다. 이후 골프, 테니스, 클라이밍 등 여러 운동을 해 보았지만 스키만큼 매력적이진 않았다.

끝없는 백설(白雪)의 유혹

찬바람 소리와 스키날의 마찰음
그리고 눈까지 내린다.

처음 만나는 스키어와의 호기어린 스릴 넘치는 스키 경주
소리조차도 삼켜버릴 듯한 설원을 내달리는 느낌
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때의 두려움

그러나 하얀 눈은 어느새 내 와이프의 웨딩드레스처럼
다시 부드럽게 포근한 설원의 풍경 속으로 나를 빠져들게 만든다.

스키 마니아들이 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많다. 이제 장소와 계절의 한계를 넘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매년 해외 스키투어를 하면서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 많아 이런 곳들은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도 스키안내 책이 한 권쯤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우리나라의 계절적 한계 때문에 저변확대와 생활화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사계절 언제든지 그리고 어느 장소에서든 탈 수 있는 정보 부족도 한 원인일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의 출간을 기획하게 되었다.

2018년은 평창 동계올림픽도 열린다. 2018 동계올림픽을 기화로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설확충과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올림픽 개최를 위한 시설의 활용방안과 동계스포츠 산업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 세계 스키장 관련 정보를 담은 이 책자는 정보수집과 저변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은 43개국 100여 곳을 6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리조트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책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너무 오래된 사진 (디지털카메라가 나오기 이전의 사진으로 필름과 인화지가 상당 부분 오염)은 엄선하여 사용하였다. 저자가 오랫동안 준비한 많은 정보도 재손질을 할 수밖에 없었다. 예를 들면 리조트의 소유자가 바뀌었거나 기타 이유로 예전의 정보와 다른 정보가 상당히 있었다. 다시 확인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들었다. 현재 기준으로 스키장과 골프장 안내서로 웹사이트, 이메일, 연락처 등을 확인하여 수록하였다.
일부 구하기 어려운 데이터나 사진은 리조트의 CEO 및 홍보 담당자나 매니저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보완하고 지원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스키 리조트와 전문가로부터도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스키 관련 서적이 많이 나와서 스키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국으로 커가길 기대해보며, 이 책이 나오기까지 국내외의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럼, 세계 곳곳의 겨울 스포츠 여행지로 떠나보자.

스키계의 전설인 Jean Claude Killy를 흠모하며 지난 40여년 간 19개국의 40개 지역에서 스키를 타며 페이스북에 각가지 자신의 활동과 정보를 알려 오던 저자가 동계올림픽을 치르는 이 싯점 스키가이드 조차 없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40여년의 오랜 스키 사랑을 책에 담고자 하였다.
매년 전 세계 스키투어를 하면서 외국처럼 스키장이 자세히 소개된 가이드북이 우리나라에도 한 권 쯤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지만 우리나라의 계절적 한계 때문에 저변확대와 생활화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조금만 시선을 바꾸면 사계절 언제든지 그리고 어는 장소에서든 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계스포츠 산업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정보 부족이 그중 한 원인일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의 출간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은 43개국의 100여 곳 리조트 정보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르는 이싯점에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스포츠산업 저변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추천사 1
노 동 일  경희대학교 법과대학교수

2018년, 우리 생에 한 번뿐인 동계스포츠의 축제인 평창올림픽이 열렸습니다.
20여 년 전 언론사 재직시절에 스키 여행서를 하나 쓰고 싶다는 친구의 뜻이 있었는데 결국 해낸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전 세계 스키장을 섭렵하면서 깊은 내용과 자료들을 소개하여 스키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추천사 2
박순백, 수필가, 언론학박사, 전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이사

1968년, 프랑스의 그레노블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 해에 스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줄곧 스키에 빠져 지내며 그 대회의 알파인 3관왕으로서 프랑스 최고의 영웅이 되고, 그 이후 스키계의 진정한 전설로 남은 장 클로드 낄리(Jean Claude Killy)를 흠모하며 살아왔다. 지금까지도 내겐 스키가 모든 운동의 중심이며, 비시즌의 다른 운동들은 모두 스키를 위한 보조운동으로 여겼을 정도이니 스키를 업으로 하지 않은 사람으로는 나만큼 스키에 미친 사람은 없으리라는 걸 자랑으로 여기며 살았다. 그리고 스키를 타는 매순간마다 그걸 하늘이 준 더 없는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스키를 탔다. 그렇게 스키력 50년에 달했지만 아직도 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려고 훈련하듯 스키를 타고, 매년 향상하는 스키 실력에 큰 즐거움을 느끼며 지내왔다.

이렇게 스키에 미쳐있음을 자랑으로 여기며 살던 내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난 한 스키어 때문에 그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았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세상의 수많은 스키어들이 낄리를 흠모한다고 해도 나 이상으로 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심한 사람을 보게 된 것이다. Jean Claude Moon이라는 영문명을 보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장 클로드 낄리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었다. 낄리를 좋아하다 못 해 그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성 앞에 붙인 강적이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낄리에 대한 사랑이라는 점에서는 내가 한 수 접어야만 했다. 반세기에 가까운 그 사랑을 그 장 클로드 문, 문병천 선생에게 빼앗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Good bye, J. C. Killy.

최강 연적(?)의 존재를 알게 됨과 동시에 이 분의 스키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알게 된 또 하나의 사건이 다시 날 절망케 했다. 스키를 좋아하면 이국적인 풍경을 가진 스키장에서 스킹하는 것이 꿈이 되기 마련이다. 1990년대 중반에 해외 스키 여행을 시작했지만 생업에 바쁘다보니 나는 은퇴를 10여 년 앞두고부터 비로소 본격적인 해외 스키장 탐방을 시작하였다. 우리보다 앞선 스키 문화를 지닌 해외 스키장에서의 경험들은 스키어로서의 나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강적 문 선생님이 이 분야에서도 내가 넘볼 수 없는 경지에 이미 올라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난 40여 년간 문 선생님은 19개국의 40개 지역에서 스키를 탄 경험이 있다는 걸 페이스북의 글과 거기 곁들인 사진을 통해 알게 된 것이다. 난 또다시 할 말을 잊었다. 그리고 완전히 손을 들어버렸다.

이런 분이 있음을 늦게 안 것이 한탄스러웠다. 이런 분이 있음을 지금껏 알지 못한 우리 스키계가 참 답답하기도 했다. 스키 가이드조차 없는 나라를 스키 선진국이라 부를 수는 없지 않은가. 이 분의 경험이 좀 더 빨리 공유될 수 있었다면 우리의 스키 문화를 훨씬 더 발전시킬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다행이다. 이 분의 진가를 파악하고, 그 귀중한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집약하고자하는 출판사가 나타났다는 것이 말이다. 문병천 선생님의 그간의 수많은 경험과 스키 사랑이 묻어나는 유려한 글과 1만 장에 가까운 사진들 중에서 고른 아름다운 사진들을 통해 “월드 스키 투어”란 단행본으로 소개된다니…
스키에 대한 40여 년의 오랜 사랑을 한 권의 책에 담은 노고에 대하여 저자와 출판사에 감사드리며, 동시에 이런 귀중한 자료를 가지게 된 우리 스키어들에게는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Europe
Austria  인스브루크(Innsbruck)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주(州)의 주도(州都)로 인구 12만 명, 해발 574m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로마시대부터 동부 알프스의 교통요지로서 알프스산맥에 있는 도시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이며, 빈(Wien), 그라츠(Graz), 린츠(Linz), 잘츠부르크(Salzburg)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스브루크의 백미는 12세기에 건설된 구시가지 관광으로 1500년에 지어졌으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황금의 지붕(Goldenes Dachl)”, 야곱 성당 등이 있다. 인스브루크는 분지 형태로 시가지 북쪽으로 하펠레카봉(Hafelekar, 2,334m)을 중심으로 사방이 고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스키, 골프 등 관광 휴양 도시로 유명하다. 이곳은 1964년 제9회 동계올림픽과 1976년 제12회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으며, 1968년에는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열리는 등 동계스포츠의 메카라 하겠다.

인스브루크 주변에는 이글스(Igls), 무터스(Mutters), 슈트바이(Stubai), 제펠트(Seefeld) 등 8개의 스키장이 있는데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스키 코스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인스브루크에세 제일 가까운 이글스는 파체르 코펠(Patchelkofel) 스키장의 베이스 산악마을로 고즈넉한 시골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올림픽 활강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훌륭한 설질을 자랑한다. 시내에서 이글스행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글스에 하차하여 파체르 코펠 케이블카에 오르면 해발 2,247m 파체르 코펠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의 높이는 2247m, 베이스 870m, 수직 고도 1377m, 11piste로 다양한 코스를 맛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인스브루크 시내의 풍경은 만년설의 알프스 봉우리들과 완벽하게 어울려 환상적인 풍광을 보여준다.

제펠트는 인스브루크 지역에서 가장 큰 스키지역으로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열렸다. 이밖에도 인스브루크 역에서는 무터스, 쿠타이, 슈트바이 등으로 직통버스들이 운행되고 있다.

Travel Information

Skiing Facts:
Stubai, Igls, Mutters, Axamer Lizum, Seefeld):
PO Box A-6021, Innsbruck
Tel: +43 512 59850
Fax: +43 512 59857
Email: info@innsbruck.tvb.co.at
Web: www.innsbruck-tourismus.com

Mountain Facts: 
Summit: 3,210m
Base: 575m
Vertical Drop: 2,635m
Trails: 90
Total Trails: 282km
Lifts: 78
Gondolas/Cable Cars: 11
Restaurants: 211
Location: Innsbruck 5-10km

Golf Course:
Igls Rinn G.C.
A-6074 Rinn, Oberdorf 11,
Austria
Tel: +43/52 23/78 1 77
Fax: +43/52 23/78 1 77-77
Email: office@golfclub-innsbruck-igls.at

Course Review:  
* Founded: 1935Year
* Designer: -
* Championship Length: 6,133m
* Par: 71
* Type: Parkland
* Remarks: www.golfclub-innsbruck- igls.at

---
Europe
Austria  생 안톤(St Anton)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접경지대에 위치한 자그마한 도시로 알베르그(Arlberg)지역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Hannes Schneider가 1921년 스키학교를 설립한 이래 알파인 스키 기술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생 안톤은 독일이나 스위스에 비하면 물가도 저렴한 편으로 스키장 환경이나 시설 면에서도 뒤지지 않으며 세계적인 스키 마니아들이 많이 찾고 있다.

레히, 츄르스, 생크리스토프 스키장 등을 통합한 매머드 스키지역으로 유럽에서는 스키 고수들이 최고로 인정하고 있는 지역이다. 생 안톤은 급경사의 옵피스트(Off-Piste) 등 고난도 코스들이 즐비하여 가히 상급자에게는 도전적인 최고의 스키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St Anton, Lech, Zurs, Stuben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스키지역은 스키 마니아들을 불러 모으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키지역이 광대하고 급경사(60-70%)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인솔자와 함께 가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장엄한 Valluga, Kapall, Galzig 봉우리 지역에서 다이내믹한 스키도 즐기고 저녁에 아프레 스키로 세계 각지에서 온 친구들과 카페에서 어울려도 볼만하다. 생맥주 잔을 기울이다 보면 모두가 하나가 되어 흥에 겨워 소리 지르고 나도 모르게 춤을 추게 된다. 그 이방인 친구들과의 추억은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인스브루크에서 열차로 1시간, 취리히에서 3시간 걸리며 시즌에는 취리히에서 직통열차가 자주 운행되어 접근이 용이하며 최근엔 다보스처럼 다양한 국제회의도 유치 중이다.
생 안톤의 산 정상에 오르면 광활한 전경에 놀라 환호하지만 스키를 타고 난 후 저녁 석양의 시내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켜 그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든다.

호텔은 스키장과 대부분 가까이 있어 리프트 탑승이 편리하고 스키장 사이에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알베르그 스키 패스(Arlberg Skipass)권 1장이면 5개의 스키장(Lech, Zurs, Stuben, St. Christoph etc)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가 있다.

Travel Information

Skiing Facts
(St.Anton/Lech/Zurs):
PO Box A-6580
Tel: +43 5446 22690
Fax: +43 5446 22532
Emai: stanton@netway.at
Web: www.stantonamarlberg.com

Mountain Facts: 
Summit: 2,810m
Base: 1,300m
Vertical Drop: 1,510m
Trails: 160
Total Trails: 260km
Lifts: 103
Gondolas: 15
Restaurants: 154
Location: Innsbruck 70km

Golf Course:
Bludenz-Braz G.C.
Oberradin 60
A-6751 Braz bei Bludenz
Tel: +43 555 233503
Fax: +43 555 2335033
Email: gcbraz@golf.at

Course Review:  
* Founded: 1996Year
* Designer: Kurt Roßknecht
* Championship Length: 6,510m
* Par: 68
* Type: Mtn's
* Remarks: www.gc-bludenz-braz.at

---

Europe
Austria  키츠뷔엘(Kitzbuhel)

인구 8,000여 명의 자그마한 티롤주 중부도시로 잘츠부르크나 인스브루크에서 지근거리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열차나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다. 시즌에는 직통열차가 운행된다.

생 안톤이 남성적이라면 키츠뷔엘은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키츠뷔엘이 훨씬 호감을 느끼며 라이딩한 기억이 난다. 이곳은 초급자부터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스들이 많아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이런 매력 때문에 두 번 방문하기도 했는데 슬로프가 넓고 우수한 설질은 물론 가다 보면 절벽의 Off-Piste 코스가 나오기도 하고, 활강할 만한 중급 코스들도 나타나 스키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유럽의 많은 스키지역은 스키어들이 알수 없는 위험한 곳도 많으나 키츠뷔엘은 우리나라 스키어들에게 적합한 스키장이 아닌가 한다.
인스브루크나 잘츠부르크에서 열차로 갈 경우, 중앙역이나 하넨캄(Hahnenkamm)역에 도착하는데 어느 역에 하차하더라도 셔틀버스가 하루 종일 스키장을 연결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2015년 월드 스키 어워즈(World Ski Awards) 대상을 수상하여 세계 최고급 리조트로서의 명성을 떨쳤으며 2017년에는 발토랑스, 레이크 루이스와 더불어  World’s Top 3에 선정되었다. 전장 215km, 80piste, 65곤돌라와 리프트, 도전적인 다이내믹한 코스와 Off-Piste, Bump Skiing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스키지역은 주로 두 군데 지역으로 나뉘는데 하넨캄 지역과 키츠뷔엘러 호른(Kitzbuheler Horn) 지역으로 하루씩 번갈아 타면 각기 다른 스킹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하넨캄에서 열리는 FIS WORLD CUP 코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어려운 다운힐코스로 정평이 나있다.

오스트리아에서 헤르만 마이어(Hermann Maier)와 같은 강심장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계속 배출되는 이유가 이런 난코스에서 연습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Travel Information

Skiing Facts:
PO Box A-6370, Austria
Tel: +43 5356 621550
Fax: +43 5356 62307
Email: info@kitzbuehel.com
Web: www.kitzbuehel.com

Mountain Facts: 
Summit: 2,000m
Base: 800m
Vertical Drop: 1,200m
Trails: 80
Total Trails: 215km
Lifts: 60
Gondolas/Cable Cars: 5
Restaurants: 55
Location: Ellmau 10km

Golf Course:
Golfclub Eichenheim
6370 Aurach bei Kitzbühel
Eichenheim 8
Österreich                                   
Tel: +43 5356 6661 517
Fax: +43 5356 6661 515
Email: rezeption@eichheim.at

Course Review:  
* Founded: 2001Year
* Designer: Kyle Phillips
* Championship Length: 5.950m
* Par: 71
* Type: Woodland
* Remarks: www.eichenheim.at
---

 

추천사 5
작가의 말 8

Europe
Austria
- 인스브루크 (Innsbruck) 20
- 생 안톤 (St Anton) 26
- 키츠뷔엘 (Kitzbuhel) 32
- 첼암제, 카푸룬 (Zell am See, Kaprun) 38
Switzerland
- 베르비에 (Verbier) 42
- 융프라우 (Jungfrau) 48
- 체르마트 (Zermatt) 52
- 샤스페 (Saas-Fee) 58
- 생모리츠 (St.Moritz) 62
France
- 샤모니 몽블랑 (Chamonix) 68
- 발토랑스 (Val Thorens) 74
- 발디제르 (Val d'Isere), 티뉴 (Tignes) 80
- 라쁠란느, 레자크 (La Plagne, Les Arcs) 86
- 알프듀에즈, 레두잘프 (Alpe d'Huez, Les 2 alpes) 92
Germany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Garmisch-Partenkirchen) 96
- 오베르스트도르프 (Oberstdorf) 100
Italy
- 코르티나 담페초 (Cortina d'Ampezzo) 104
- 셀라 론다 (Sella Ronda) 108
- 비아라테아 (Sauze d'Oulx, Sestriere) 112
- 브뢰일 체르비니아 (Breuil-Cervinia) 116
Poland
- 자코파네 (Zakopane) 120
Czeko
- 크루코노세 (Krkonose National Park) 124
Slovakia
- 포프라트 (Poprad) 126
Hungary
- 베스프렘 (Epleny Siarena) 130
Slovenia
- 보겔 (Vogel), 크라니스카 고라 (Kranjska Gora) 134
Croatia
- 자그레브, 야세낙 (Zagreb, Bjelolasica-Jasenak) 140
Bosnia-Herzegovina
- 사라예보 (Bjelasnica, Jahorina) 144
Serbia
- 코파오닉 (Kopaonik) 148
Montenegro
- 두루미토르 (Durmitor Zabljak) 154
Bulgaria
- 반스코 (Bansko) 158
Romania
- 브라쇼브, 시나이아 (Poiana-Brasov, Sinaia) 162
Ukraine
- 부코벨 (Bukovel) 166
Russia
- 소치 (Sochi-Krasnaya Polyana) 168
Spain
- 바케이라 베렛 (Baqueira-Beret), 칸단추 (Candanchu) 172
- 그라나다 (Sierra Nevada) 178
Andorra
- 발노르드 (Vallnord), 그랑바리라 (Grandvalira) 182
Greece
- 파르나소스 (Mt. Parnassos) 186
Turkey
- 부루사 (Bursa, Uludaq) 190
- 에르주룸 (Erzurum-Palandoken) 192
U.K. (Scotland)
- 애비모아 (Cairngorm) 196
- 포트 윌리암 (Nevis Range) 200
- 세인트 앤드루스 (St. Andrews) 202
Finland
- 키틸래 (Yllas, Levi) 206
Sweden
- 외스퇴르순드 (?re) 210
- 살렌 (Salen) 216
Norway
- 릴레함메르 (Lillehammer) 220
- 헴세달 (Hemsedal) 224
- 보스 (Voss) 230
- 트뤼실 (Trysil) 234
Arctic
- 북극권(1) (Tromso, Nordkapp, Svalbard) 234
- 북극권(2) (Narvik, Kiruna) 250

North America
U.S.A.
- 베일, 비버 크릭 (Vail, Beaver Creek) 260
- 스팀보트 (Steamboat) 266
- 아스펜 (Aspen, Snowmass) 270
- 잭슨 홀, 그랜드 타그히 (JacksonHole, Grand Targhee) 274
- 솔트레이크 시티 (Deer Valley, Park City, Alta) 280
- 빅 스카이 (Big Sky) 286
- 선 밸리 (Sun Valley) 290
- 레이크 타호 (Lake Tahoe) 292
- 맘모스 마운틴 (Mammoth Mountain) 296
- 타오스 (Taos) 298
- 알리에스카 (Alyeska) 302
- 킬링톤 (Killington) 306
- 레이크 플래시드 (Lake Placid) 308
Canada
- 휘슬러, 블랙콤 (Whistler, Blackcomb) 310
- 밴프, 레이크 루이스 (Banff, Lake Louise) 316
- 재스퍼 마머트 베이슨 (Marmot Basin) 322
- 몽 트렁블랑 (Mont Tremblant) 326

South America
Chile
- 뽀르띠요 (Portillo) 328
- 바예 네바도 (Valle Nevado) 334
Argentina
- 라스 레냐스 (Las Lenas) 340
- 바릴로체 (Cerro Catedral) 346
- 우수아이아 (Cerro Castor) 350

Asia
Korea
- 평창 (Yong Pyong, Phoenix Park) 354
- 정선 (High One, Jung Bong) 360
- 무주 (Muju Deogyusan Resort) 366
Japan
- 하쿠바 (Hakuba) 370
- 니세코 (Niseko) 374
- 니이가타 (Naeba, Kagura, Yuzawa) 378
- 자오 (Zao) 382
China
- 야부리 (Yabuli) 386
Russia
- 캄차카 (Kamchatka) 390
- 유즈노 사할린스크 (Gorny Vozdukh) 396
India
- 스리나가르 (Gulmarg) 398
Kazakhstan
- 알마티 (Symbulak) 402
Kyrgyzstan
- 카라콜 (Karakol) 404
Iran
- 테헤란 (Dizin) 408
Israel
- 네베아티브 (Neve Ativ) 412
Lebanon
- 시다스 (Cedars) 414

Oceania
Australia
- 진다바인 (Thredbo, Perisher) 418
New Zealand
- 와나카 (Wanaka) 422
- 퀸즈타운 (Queenstown) 428

Africa
Morocco
- 마라케시 (Oukaimeden) 434
South Africa
- 드라켄스버그 (Tiffindell Ski & Alpine Resort) 438

부록
Pyeong Chang 2018 Olympic Guide 445
기 타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