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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더 기버 1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저 | 오팬하우스 | 2026년 03월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
14,400원
나를 사랑하는 연습
정영욱
12,600원
완벽한 공부법
고영성, 신영준
17,820원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뉴욕주민 20,700원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16,020원
부의 확장 천영록, 제갈현열 14,400원
인생도 복리가 됩니다 대런 하디 14,400원
미국 주식으로 은퇴하기 최철 17,820원
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초대형 베스트셀러
“얼마나 많은 이에게 얼마나 많은 가치를 주느냐.
그것이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
나눔과 베풂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책
전 세계 21개 언어로 번역돼 수백만 부가 팔려나간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2008년 출간되었던 『레이첼의 커피』의 개정판이다.
성공을 꿈꾸며 달려온 야심 찬 젊은이 ‘조’는 3/4분기 매출 보고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분명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어쩐지 목표에서 더욱 멀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 결정적 견인차가 될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올드맨’이라고 불리는 베일에 쌓인 전설적인 컨설턴트 ‘핀다’를 찾아가게 된다. 적지 않은 수업료를 요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핀다는 조에게 자신을 위대한 성공으로 이끈 다섯 가지 법칙을 아무 대가 없이 일러준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유일한 원칙은 ‘주고, 주고, 또 주는 것’이었다. 핀다는 조가 ‘베풂의 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꺼이 줌으로써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른 사람들’을 차례로 그에게 소개한다. 조는 타인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 성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위하고 그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더욱더 큰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원제이자 한국어판 제목이기도 한 ‘기버’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버그와 만에 의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고, 또 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이처럼 버그와 만은 이 책을 통해 ‘주는 것이 불러오는 위대한 가치’에 주목한다. 생각해보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이메일을 나누어주었던 회사는 네이버와 다음이 되었고, 전 국민에게 문자 메시지를 무료로 나눠준 어플은 카카오가 되었다. 세계적인 기업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기술을 움켜쥐는 대신 많은 이들이 더 많은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나누는 기업만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이처럼 『기버』가 말하는 5가지 법칙은 ‘언컨택트’의 시대를 맞아 더욱 크고 위대한 힘을 발휘하며 우리의 삶을 진정한 승리로 이끌 것이다.
『기버1』은 거대한 생각을 담은 작은 책이다. 여러 방면에서 남용되는 단어인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베푸는 것이다. 버그와 만의 강력한 우화가 보여주듯 베푸는 자는 번영할 뿐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_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저자
『기버1』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이 책 덕분에 내 삶이 크게 바뀌었다. 이 책에 담긴 메시지는 나의 신념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당장 사서 읽어보길 바란다.
_마리 폴레오, 마리TV 진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책을 살 결단력도, 끝까지 읽고 실행에 옮길 의지력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당신은 다르다. 나는 확신한다. 당신은 해낼 것이고 분명 행복해질 것이다.
_세스 고딘, 『트라이브즈』 저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행동을 할 때 신뢰가 형성된다. 이 책은 신뢰, 기여, 봉사, 성공, 풍요의 원리를 아름답게 조명한다. 독자의 마음을 이끄는 통찰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_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이 책의 핵심은 철학이다. 이 책이 보여주는 삶의 철학은 당신의 일과 삶을 완전히 바꾸고 당신이 속한 사회에서 특별한 발자취를 남기도록 안내할 것이다.
_게리 켈러Gary Keller, 『원씽』 공저자
저자 : 밥 머그
《포춘》 선정 500대 기업, 비즈니스 리더, 방송인, 전직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 등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우 인기 높은 강연가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꺼이 주는 사람’의 핵심 원리를 전하고 있다. 과거 세일즈맨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우리가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가 우리가 돕고 섬기는 사람의 숫자에 정비례한다고 믿고 있다, 현재 플로리다에 머물며 ‘주는 사람’을 실천하고 있다.
저자 : 존 데이비드 만
20년 넘게 비즈니스, 리더십, 성공의 법칙 등에 관한 저술 활동을 해왔다. 『기버』 시리즈 출간 후 ‘세계를 변화시키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한 공로로 액시엄 비즈니스북 어워드 골드메달과 리빙 나우 북 어워드 에버그린 메달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매사추세츠에 살면서 주고, 주고, 또 주는 기버의 마법을 널리 알리는 데 애쓰고 있다.
역자 : 안진환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로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저서로 『영어 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 『스티브 잡스』, 『조너선 아이브』, 『넛지』, 『괴짜경제학』,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스틱!』, 『스위치』, 『포지셔닝』, 『왜 도덕인가?』, 『전쟁의 기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마켓 3.0』, 『불황의 경제학』, 『이코노믹 씽킹』, 『실리콘밸리 스토리』 등이 있다.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로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저서로 『영어 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 『스티브 잡스』, 『조너선 아이브』, 『넛지』, 『괴짜경제학』,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스틱!』, 『스위치』, 『포지셔닝』, 『왜 도덕인가?』, 『전쟁의 기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마켓 3.0』, 『불황의 경제학』, 『이코노믹 씽킹』, 『실리콘밸리 스토리』 등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벽난로더러 ‘나한테 열기를 주면 장작을 던져주마’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네. 은행에 대고 ‘이자를 주면 계좌를 만들겠소’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아. 물론 그런 식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조는 핀다가 든 예를 이해하려고 이마를 찡그렸다.
“알겠나? 한 번에 두 방향으로 갈 수는 없다네. 자네처럼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백미러만 보면서 시속 120킬로미터로 고속도로를 달리려고 하는 것과 같아.” p.32
어네스토의 가게가 단숨에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까닭은 핫도그 자체가 아니라 핫도그를 파는 사람에게 있었다. 음식이 아니라 음식을 먹으면서 겪는 체험이 중요했다. 어네스토는 핫도그를 사먹는 일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난 항상 아이들의 이름을 잘 기억했지.”
어네스토가 설명했다.
“아이들 생일도.” 핀다가 말을 이었다.
“좋아하는 색깔, 만화 주인공, 가장 친한 친구 이름까지.”
핀다는 조를 쳐다보며 단어에 힘을 주어 말했다.
“그 외 많은 것들도.”
어네스토가 어깨를 으쓱했다. p.50~51
“세상의 모든 위대한 부는 모두 타인에게서 무언가를 얻는 것보다 자기가 가진 것, 즉 재화나 서비스 혹은 아이디어를 베푸는 데 더 큰 열정을 가진 이들이 이룩한 것이라네. 반면에 주는 것보다 얻는 데 열심인 사람들은 위대한 부의 대부분을 탕진해버렸지.”
조는 방금 들은 이야기들을 곱씹어 보았다. 적어도 이 두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에는 일리가 있어 보였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껏 자신이 겪어온 인생 경험과는 맞지 않는 것 같았다. p.55~56
니콜은 유능한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학부모들은 그녀의 교수법을 좋아했고 학생들 역시 그녀를 좋아했다. 하지만 니콜은 행복하지 않았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오직 암기하는 방법, 주어진 문제에 답하는 방법만 가르치는 제도에 억압되어 숨이 막혔다.
니콜은 아이들의 창조성과 지적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게임들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발명이 어린이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흥분과 전율에 휩싸였다. 하지만 곧, 한 번에 겨우 20~25명가량의 아이들만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좌절감을 느꼈다. 게다가 교사 봉급만으로는 살아가기가 힘들었다. p.72
노인의 두 눈이 조를 향했다.
“점수를 기록하는 걸 그만두게.”
조가 눈을 깜박였다.
“무슨 뜻입니까?”
“말 그대로야. 점수를 기록하지 말라고. 그건 인맥을 만드는 게 아니라 포커를 치는 거라네. 사람들이 말하는 ‘윈-윈 전략’이 뭔지는 알고 있겠지?”
조가 고개를 끄덕였다.
“언제나 쌍방이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는 겁니다.”
“맞았네. 듣기야 근사하지.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그래.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소위 윈-윈 전략이란 위장된 점수 기록에 지나지 않네. 모두 비기긴 하지만 어느 쪽도 이익을 얻지 못하는 확실한 방법이지. 어떻게 보면 공평해. 내가 네 등을 긁어주었으니 이제 내 등도 긁어주라는 식이랄까.”
그는 슬픈 듯 고개를 저었다.
“사업이나 삶이나 다른 모든 영역에서 인간관계의 기본을 ‘누가 누구에게 어떤 빚을 지고 있는가’에 둔다면 절대로 친구를 만들지 못해. 채권자로 남을 뿐이지.” p.99~100
“살아남고, 저축하고, 봉사한다?”
조가 끼어들었다.
“마치 표어 같네요.”
“그렇게 들리기 쉽지.”
핀다가 시인했다.
“그건 인간이 일을 하는 일반적인 이유 세 가지라네. 살아남는 것은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저축한다는 것은 기본 욕구를 넘어 인생의 폭을 넓히며, 봉사한다는 것은 주변 세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의미하지.”
순간, 조는 니콜 마틴을 떠올렸다. 그녀는 처음에 성공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다고 했다. 그렇지만 그것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다.
핀다가 말을 이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번째에만 관심을 집중한 채 살아간다네. 두 번째 사항에 열중하는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적어. 하지만 경제적인 면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모든 면에서 진정한 성공을 거둔 극소수의 사람들은 세 번째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인다네.”
살아남고, 저축하고, 봉사한다. 핀다가 레이첼의 이야기를 하는 사이, 조는 이 세 단어를 마음속에 새겨 넣었다. p.118
“탁월한 인간관계 전문가가 되고 싶나요?”
그녀가 다시 말했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이 되세요.”
데브라가 장내를 돌아보았다.
“여러분은 그렇게 할 수 있나요?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녀는 다시 한 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수십 명의 청중들과 시선을 교환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아니 앞으로 개발될 모든 판매 기술보다 수만 배 더 귀중한 게 뭔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진실성입니다.”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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