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진우(김과외 저완국어)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돌고 돌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한 그는 궁무니팀을 만들고 최고의 팀원들을 영입했다. 팀원들이 기피하는 과학/기술 독서 지문을 책임지고 있으며 내용을 이해하고 지문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과는 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평가원과의 치열한 싸움 속에서 느꼈던 점들을 모두 궁무니 모의고사에 녹여 내기 위해 노력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하지만 이제 청춘이 아니기에 아프지 말고 모의고사 제작에 힘을 쓸 때이다.

저자 : 김동완 (김과외 Wan국어)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018 수능 국어 영역에서 실전에서 쓸 수 없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걸을 깨닫고 재수를 시작했다. 재수 끝에 중앙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이후 삼반수 끝에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교직 이수 과정까지 수료 중이다. 축구 동아리에서 한 후배의 소개로 궁무니 팀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날 이후로 그 후배를 보는 날만 고대(Korea Univ.)하고 있다. 궁무니 모의고사에서는 고전시가와 독서 인문 사회 지문 등을 맡고 있다.

저자 : 김성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궁무니팀의 금손을 담당하고 있다. 양식에 맞지 않은 문제도 그의 손이 지나면 모의고사 문제가 된다. 또 독서,문학,화작,언매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문제를 이번 궁무니 모의고사에서 출제했다. 본인은 모의고사 만들기를 매우 힘들어해서 팀에서 퇴출되길 바라고 있지만 유일하게 한컴을 다룰 수 있는 인재다보니 새내기가 들어오기 전까진 나가기 힘들어보인다.

저자 : 김은성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서 1등급을 맞고 호기롭게 국어 모의고사 제작에 도전했다. 그러나 인생은 실전이었고, 뼈를 깎는 창작의 고통을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1~3회차를 완성해낸다. 새로운 도전을 환영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평가원스러운 문제를 출제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그런데 퇴사는 언제?

저자 : 명수빈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궁무니 팀의 뚝딱이를 맡고 있다. 문제를 푸는 입장이었다가 문제를 만드는 입장이 되어보니 초반에는 많이 뚝딱거렸다. 하지만 따뜻하게 챙겨주는 궁무니팀원들 덕분에 완성도 높은 문제들을 출제 할 수 있었다! 자칭타칭 궁무니의 병아리다>_<

저자 : 안영균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궁무니 모의고사 1~3회차를 제작하며 문학,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파트를 맡았다. 수능 1교시에 사이렌이 울렸지만 그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팀원들과의 소통과 문제 제작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소중한 시간을 모두 모아 수험생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

저자 : 임서영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2회차에서 언어 영역과 화법 영역을 출제했다. 친구 따라 궁무니 간다고, 동기의 제안에 멋모르고 들어왔는데 너무 잘나가는 팀이라서 쫄아있다. 교수님이랑 하는 실강보다 궁무니들이랑 하는 줌회의가 더 떨린다. 그나마 프로정시러 짬밥으로 얼레벌레 마감은 하고 있다. 언어 파트가 어렵다면 그것은 기분탓!

저자 : 장세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궁무니 1회차, 2회차에 참여했고 각각 현대시와 현대소설 및 작문을 맡았다. 어쩌다 보니 내 현대 문학 취향을 잔뜩 반영해버렸다. 특히 2회차에 들어간 내가 좋아하는 원미동 사람들 열심히 읽어주길 바랍니다! 수능 화이팅..! 내년에 궁무니팀으로 들어오실 후배님들을 기다립니다!

저자 : 허제민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궁무니팀에서 독서, 문학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독서 지문을 만들 때마다 소재를 고민하다 항상 마지막으로 마감하곤 한다. 변증법 지문과 형벌 지문을 만들면서 헤겔에게 악감정이 생겼다. 문학적 소양이 부족해 밤에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잠을 자러 간다. 한컴을 매우 능숙하게 쓰는 편집팀장 김성현을 보며 최근 편집을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저자 : 황혜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궁무니팀의 잠만보를 담당하고 있다. 심혈을 기울여 모든 문항을 평가원의 논리에 맞게 출제하려고 노력한다. 궁무니 모의고사 1, 2회차에서 고전시가를, 3회차에서 독서 융합 지문을 맡았다. 양질의 문제를 만들기 위해 다시 고3이 된 것처럼 연계 지문을 모두 공부하고 있다. 궁무니 모고에서 풀어본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서 학생들이 기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저자 : 김준수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궁무니팀의 경제/사회 독서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수능 국어 기출 10회독의 힘으로 열심히 평가원 스타일을 따라가려 노력하고 있다. 금융 자격증을 공부하며 아이디어를 얻어 수능 국어에 접목 시켜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경제 지문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