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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첩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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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첩 스파게티

    • 라이너 하흐펠트 저
    • 서교책방
    • 2025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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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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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9206519 144쪽 187g 152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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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전 어린이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 원작!
    엄마 없이 살아남기, 형제의 좌충우돌 생존기!

    “엄마, 나도 뭐든지 잘할 수 있어요.”

    큰일 났다! 아빠가 출장을 갔는데 엄마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 엄마는 예정에 없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이모가 아이들을 돌봐주기로 한다. 그런데 이모에게서 올 수 없다는 연락을 받고, 초등학생 형 디터와 유치원생 악셀은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둘만 집에 있기로 하는데…….
    야호, 오늘 밤에는 마음껏 TV를 볼 수 있다. 그런데 너무 배가 고프다. 집 안을 뒤져서 찾은 것은 사과, 소고기 캔, 스파게티 면, 케첩. 엄마는 절대 불을 사용해서는 안 되고, 냉장고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렇지만 이러다가는 굶어 죽을 것 같다. 아이들은 과연 무사히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2박3일 간 부모님 없이 지내게 된 천방지축 형제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다룬 이 이야기는 15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장수 어린이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의 원작 동화다. 이 동화는 독일 그립스 극단의 대표적인 어린이 뮤지컬 원작이기도 하다. 엄마의 통제와 과보호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훌륭한 스파게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감동과 큰 재미를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엄마의 과보호 아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의 놀랍고 가슴 뭉클한 변화

    “쉿! 아무에게도 우리끼리만 집에 있는 거 들키면 안 돼.”
    형제의 특별한 이틀 밤이 시작된다!

    “냉장고 문을 열어서는 안 돼.” “서랍을 뒤져서는 안 돼.” “함부로 손대면 안 돼.” 디터와 악셀 형제는 늘 부모님께 이런 말을 들으며 자랐다. 아이들이 다칠까 봐,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까 봐 엄마는 아이들을 통제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했다. 그런 아이들이 집에 둘만 남게 되었다. 아빠는 출장을 가고 엄마는 갑자기 배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돌봐주기로 한 이모에게 오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형제는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둘만 집에 있기로 한다.
    부모의 간섭 없이 이것저것 마음대로 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배가 고프다. 집 안을 샅샅이 뒤져도 먹을 수 있는 게 없다. 배가 아플 때면 엄마가 만들어주던 국수가 먹고 싶었던 아이들은 스파게티를 만들기로 한다. 냄비에 물을 붓고 면을 잘라 넣고 소금을 넣었다. 소금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아서 설탕도 잔뜩 넣었다. 그런데 물이 끓지 않는다. 아이들이 요리하겠다고 주방에서 이것저것 손대기 시작하면서 주방은 순식간에 전쟁터가 되었다. 혼자서 등교 준비를 하는 것도, 요리도, 청소도 모든 것이 처음인 아이들에게 위대한 도전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필요한 것을 직접 살 수도 있고, 요리도 할 수 있어요.
    스파게티뿐 아니라 다른 요리도 더 배울 거예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립심’

    육아와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립’이라고 한다. 그런데 부모는 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다. 디터와 악셀 형제는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냉장고에서 주스를 꺼내려다 유리병을 깨고, 바늘을 만지다가 손이 찔리고, 물건을 찾다 서랍을 뒤엎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칠까 봐, 실수할까 봐 아이들을 과보호하고 통제하기만 하면 아이는 자랄 수 없다. 엄마의 예상과 달리 디터는 동생을 잘 보살폈고, 동생과 함께 멋진 케첩 스파게티도 완성했다.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용기’와 ‘독립심’이 필요하다면, 부모에게는 아이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디터와 악셀 형제처럼 ‘아직 어려서 못 해’라는 말이 무색하게 아이들은 뭐든지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동화가 독일에서 오랫동안 공연되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공연장을 찾은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깨달음과 울림을 주었기 때문이다. 디터와 악셀이 무사히 ‘케첩 스파게티’를 완성하기를 조마조마해하며 응원했던 했던 것처럼, 앞으로 겪게 될 우리 아이들의 모든 첫 도전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라이너 하흐펠트

    저자 : 라이너 하흐펠트

    무대 디자인, 만화영화, 미술을 공부한 디자이너이자 극작가이다. 독일의 여러 극단에서 디자이너로 일했고,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어린이 창작동화를 쓰게 되었다. 그의 작품은 ‘라이히스카바레트(Reichskabarett)’의 어린이 극장과 이곳 소속의 ‘그립스 극단’에서 공연되었다. 그중 『케첩 스파게티(Spaghetti mit Ketchup)』는 김민기 학전 대표가 어린이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로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번안해 무대에 올렸고 15년 동안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림 : 한수진

    따뜻하면서도 정감 어린 그림으로 어린이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림작가.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으려고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시도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아이가 책 속에서 즐거운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가며 꿈을 펼치길 바란다. 그린 책으로는 『악플 전쟁』, 『몹시도 수상쩍다 1~6』,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벌레 구멍 속으로』, 『아기 까치의 우산』 등이 있다.

     

    역자 : 배명자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져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감정 학교』, 『우리들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건 무슨 곤충일까?』, 『뇌를 자극하는 새로운 수학퀴즈 100』 등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디터와 악셀
    비상사태 발생
    처음으로 엄마 없는 밤
    학교는 가야지
    너무 배고파
    엉망진창 스파게티
    동화책이 아니라 요리책
    케첩 스파게티 완성
    청소도 척척!
    잘 다녀오셨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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