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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 로봇의 섬

    와일드 로봇의 섬

    • 피터 브라운 저
    • 이정희 역
    • 거북이북스
    • 2025년 10월 10일
    • 정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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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4888710 48쪽 463g 279 x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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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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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세상에 첫발을 내딛은 소설 《와일드 로봇》은 로봇 ‘로즈’를 통해 인간과 자연, 문명과 생명의 경계를 섬세하게 그려 내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3부작으로 확장되어 한 편의 철학이 되었고, 2024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눈부신 영상미로 세대를 넘어 울림을 전했다. 그리고 2025년, 마침내 그 첫 여정이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난다.

    소설이 로즈의 생존과 성장 그리고 철학적 성찰을 담아냈다면, 그림책 《와일드 로봇의 섬》은 그 이야기를 감각적인 이미지로 번역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시 들려준다. 이 책은 단순한 로봇의 생존기나 모험담이 아니다. 낯선 세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이자, 함께 있음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아름다운 동화다.

    피터 브라운의 그림은 자연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본질의 리듬을 기하학적 질서로 압축해 낸다. 숲의 나무는 삼각형의 안정감과 상승의 힘을, 바위와 절벽은 사각형의 견고함과 의지를, 하늘과 바다는 원형의 순환과 포용을 상징한다. 그가 그리는 자연은 실재의 묘사를 넘어 자연이 지닌 구조와 패턴, 생명력의 원리를 시각 언어로 번역한 풍경이다. 이처럼 단순한 도형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숲과 바다, 하늘은 아이들의 눈에는 친근한 상징으로, 어른들의 눈에는 절묘한 미적 질서로 다가온다.

    와이드 판형에 펼쳐지는 한 장면 한 장면은 한 편의 시, 한 폭의 추상화, 한 편의 영화 같은 자연의 노래로 느껴진다. 피터 브라운은 이 그림책에서 기계와 자연, 인공과 생명이라는 대조적 세계를 기하학적 형태와 따뜻한 색감으로 조화시킨다. ‘질서와 생명, 기술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와일드 로봇》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지면 예술인 셈이다. 아이들에게는 경이로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새로운 상상의 문을 열어 주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따뜻함과 공존의 지혜를 되새기게 한다.


     


     


    출판사 리뷰

    피터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와일드 로봇》!
    그 놀라운 여정이 이제 생명의 리듬을 담은
    환상적인 그림으로 되살아난다!

    2016년 세상에 첫발을 내딛은 소설 《와일드 로봇》은 로봇 ‘로즈’를 통해 인간과 자연, 문명과 생명의 경계를 섬세하게 그려 내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3부작으로 확장되어 한 편의 철학이 되었고, 2024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눈부신 영상미로 세대를 넘어 울림을 전했다. 그리고 2025년, 마침내 그 첫 여정이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난다.

    소설이 로즈의 생존과 성장 그리고 철학적 성찰을 담아냈다면, 그림책 《와일드 로봇의 섬》은 그 이야기를 감각적인 이미지로 번역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시 들려준다. 이 책은 단순한 로봇의 생존기나 모험담이 아니다. 낯선 세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이자, 함께 있음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아름다운 동화다.

    피터 브라운의 그림은 자연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본질의 리듬을 기하학적 질서로 압축해 낸다. 숲의 나무는 삼각형의 안정감과 상승의 힘을, 바위와 절벽은 사각형의 견고함과 의지를, 하늘과 바다는 원형의 순환과 포용을 상징한다. 그가 그리는 자연은 실재의 묘사를 넘어 자연이 지닌 구조와 패턴, 생명력의 원리를 시각 언어로 번역한 풍경이다. 이처럼 단순한 도형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숲과 바다, 하늘은 아이들의 눈에는 친근한 상징으로, 어른들의 눈에는 절묘한 미적 질서로 다가온다.

    와이드 판형에 펼쳐지는 한 장면 한 장면은 한 편의 시, 한 폭의 추상화, 한 편의 영화 같은 자연의 노래로 느껴진다. 피터 브라운은 이 그림책에서 기계와 자연, 인공과 생명이라는 대조적 세계를 기하학적 형태와 따뜻한 색감으로 조화시킨다. ‘질서와 생명, 기술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와일드 로봇》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지면 예술인 셈이다.
    아이들에게는 경이로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새로운 상상의 문을 열어 주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따뜻함과 공존의 지혜를 되새기게 한다.

    야생의 섬에서 깨어난 로봇,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한 생명의 이야기!

    거센 폭풍이 휩쓸고 간 해안, 파도에 밀려온 상자 하나가 고요히 열리고 그 속에서 한 로봇이 눈을 뜬다. 로봇 로즈는 낯선 섬의 숲과 바다, 그리고 야생의 생명들 속으로 홀로 던져진다.
    “저는 괴물이 아니에요. 저는 로봇이에요. 제 이름은 로즈예요.”
    로즈는 살아남기 위해, 살아가기 위해, 동물의 언어를 배우고 자연의 리듬에 귀 기울인다. 바람과 물결, 동물의 몸짓, 계절의 순환 속에서 로즈는 조금씩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다.
    피터 브라운의 그림책 《와일드 로봇의 섬》은 단순한 생존담이 아니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다름을 이해하는 지혜, 서로를 감싸안는 따뜻한 우정까지 전한다. 오늘의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 ‘함께 산다는 것’의 아름다움을 깨우친다.

    도형으로 빚은 자연, 색으로 깨어난 생명
    영화처럼 펼쳐지는 시각의 서사!

    피터 브라운의 그림은 자연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대신 삼각형, 사각형, 원형 같은 도형 속에 숲의 구조와 바다의 숨결, 바람의 방향과 생명의 리듬을 담아낸다. 그림은 단순하지만, 그 안의 세계는 깊고도 풍성하다.
    와이드 판형에 풀컬러로 채운 그림책 《와일드 로봇의 섬》은 한 장면 한 장면이 마치 빛으로 엮은 시처럼 느껴진다. 짙고 옅은 색의 변화, 계절을 따라 흐르는 색채의 조화, 세밀한 질감이 만들어 내는 생명의 떨림이 화면 가득 번져 간다. 그림이 곧 이야기이고, 색이 곧 언어이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우리는 ‘자연이 살아 움직이는 예술’을 마주하게 된다.
    피터 브라운은 이 그림책을 통해 기계와 자연, 인공과 생명 사이의 경계를 허물며 ‘공존’이라는 오래된 질문에 새롭고 따뜻한 답을 건넨다.

    새로운 감동,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와일드 로봇의 섬》은 소설과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진 로즈의 여정을 가장 감각적인 형식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짧은 문장과 직관적인 이미지 속에서도 원작이 품은 철학과 감정이 온전히 살아 있다. 한 장면 한 장면이 감탄을 자아내며, 물 흐르듯 이어지는 화면 전개는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이 그림책은 원작 팬들에게는 새로운 감상의 기쁨을,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와일드 로봇’ 세계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 될 것이다.
    소설 속 회색조 그림이 채색의 숨결을 얻으며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된다. 짙고 옅은 녹색, 부드러운 황토, 깊은 청색이 조화를 이루며, 로봇 로즈가 마주하는 대자연의 광활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낸다. 사계절의 변화를 한 권에 담은 그의 색은 장면을 채우는 도구가 아니라, 시간과 감정의 흐름을 시각화하는 언어다. 그림책을 덮는 순간, 우리는 깨닫는다. 자연은 결코 침묵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로봇 로즈의 여정이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였음을.
    그림책을 읽고 난 후 더 풍성한 모험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면 소설 3부작 《와일드 로봇》, 《와일드 로봇의 탈출》, 《와일드 로봇의 보호》를 꼭 만나 보자.
     


     



    저자 소개

    피터 브라운

    기발한 상상과 독특한 표현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림책 작가이자 소설가입니다. 칼데콧 아너 상, E. B. 화이트 리드 얼라우드 상, 뉴욕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칠드런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등을 받으며 그 탁월함을 인정받았습니다.

    웹사이트: peterbrownstudio.com

    역자 소개

    이정희

    어린이 책과 그림책을 사랑하는 프리랜서 편집자이자 번역가입니다.

    옮긴 책: 《와일드 로봇의 보호》, 《오늘부터 문자 파업》,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 《윌리엄 웬튼 시리즈》, 《거친 산》, 《반둘라》, 《어반 우즈맨》, 《몬스터 닥터 시리즈》, 《동의가 서툰 너에게》, 《북극에 야자수가 자란다고?》,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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