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광활함과 세련된 도시의 완벽한 조화
《리얼 호주》 2026~2027 최신 개정판 출간

끝없이 펼쳐진 붉은 사막과 코발트빛 바다, 그리고 자유로운 도시의 감각이 공존하는 나라, 호주. 《리얼 호주》가 2026~2027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광활한 대륙의 호주를 가장 정확하고 생생하게 소개하기 위해, 15년 넘게 호주 곳곳을 발로 누빈 저자가 직접 보고, 먹고, 경험하며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빠짐없이 담았다.
이번 개정판은 6개 주와 2개의 테리토리에 걸친 31개 주요 도시와 국립공원, 로드트립 코스, 숨은 명소를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항공, 교통편, 숙소, 액티비티, 미식, 문화 등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한층 더 세밀하게 보강했다. 특히 호주를 처음 찾는 여행자를 위한 핵심 루트 제안부터 두 번째 방문자를 위한 색다른 로컬 경험까지 아우르며,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으로 완성되었다. 이제 《리얼 호주》와 함께 대자연의 품속에서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호주 여행을 즐겨보자.

호주의 지금을 담은 가장 최신의 가이드북
호주 여행은 방대한 만큼 최신 정보의 정확성이 곧 여행의 완성도를 좌우한다. 《리얼 호주》 2026~2027 개정판은 15년 넘게 호주 곳곳을 취재해온 베테랑 저자가 직접 현지를 돌아다니며 완성한 최신판이다. 이번 개정판은 새롭게 재편된 항공편, 급변하는 물가, 트렌디한 로컬 명소와 신상 맛집 정보를 모두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특히 폐업이전한 장소를 철저히 검증하고, 새롭게 떠오른 스폿을 전면 반영해 ‘지금 호주를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각 지역별 교통, 숙소, 액티비티, 문화 정보를 다시 검증해 여행자들이 불편 없이 이동하고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호주 전역을 한눈에 아우르는 완벽 가이드
면적이 한국의 77배에 달하는 호주를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저자는 6개 주와 2개의 테리토리에 걸친 31개 주요 도시와 국립공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대표 도시 루트는 물론, 대자연 속 숨은 명소와 로드트립 코스, 와일드라이프 체험지까지 한 권에 담았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붉은 대지의 중심 울루루,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태즈마니아의 원시림까지, 각 지역의 자연과 도시가 조화된 매력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담았다. 이번 개정판은 도시 간 이동 거리와 교통편, 여행 시기별 기후 차이 등 실질적인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강화했다. 초행자부터 재방문자까지 모두가 자신만의 루트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름 그대로 ‘리얼’한 호주 전역 가이드다.

색다른 체험으로 완성하는 ‘진짜 호주 여행'
호주는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기 힘든 다채로운 체험의 나라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호주 전역의 대표 액티비티와 새로운 체험형 투어를 총정리했다. 울루루의 일출 투어와 별 관측,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 시드니 항구 요트 세일링, 탕갈루마의 야생 돌고래 먹이 주기, 태즈마니아의 드라이브 코스, 바로사 밸리의 와이너리 투어까지 호주가 자랑하는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한 작가의 생생한 리뷰로 담았다. 단순히 보는 여행이 아닌, 직접 참여하고 느끼는 여행을 위한 안내서로서 《리얼 호주》는 ‘진짜 호주’를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동반자다.

호주 여행의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읽을거리
호주의 역사와 문화, 축제, 동물, 미식, 교육, 세계유산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풍성하게 담아, 여행 전부터 호주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단순한 정보라기보다는 원주민 문화의 뿌리, 와인과 맥주 문화, 세계적 스포츠 열기 등 현지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살아있는 문화 정보다. 또한, 저자가 직접 경험한 현지 에피소드와 여행 팁을 담아 호주 여행자들에게는 실속 있는 정보를,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호주에 대한 생생한 즐거움과 흥미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한눈에 펼쳐보는 호주 대륙, 상세 지도 & 일러스트 지도 수록
호주는 도시 간 이동 거리만 수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광활한 대륙이다. 이런 호주 여행의 특성을 고려해 《리얼 호주》에는 도시간 거리와 이동 루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형 상세 지도를 특별 부록으로 수록했다. 지도를 펼치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 간의 거리가 한눈에 들어와 여행 동선을 짜기가 훨씬 수월하다. 그뿐만 아니라 호주의 지역별 명물과 대표 여행지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감각적인 지도도 함께 담아, 보는 즐거움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리얼 호주》만의 친절한 내비게이터로 여행의 흐름을 완벽하게 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