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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택의 마지막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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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택의 마지막 기억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시즌2 5

    • 김지균 저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27일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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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3710780 152쪽 198g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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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불길한 악몽, 엄습하는 파국의 그림자!
    마을의 소동이 가라앉은 어느 날,
    집사는 처음으로 꿈을 꾸게 된다.
    그 꿈은 집사와 식구들의 앞날을 예견하듯,
    불길하고 섬뜩하다.
    식구들은 옴짝달싹하지 못한 채,
    어둠의 세계로 속수무책으로 이끌릴 듯한
    두려움 속에서 발버둥 친다.
    겨우 잠에서 깨어난 집사는
    모든 것이 꿈이었다는 사실에 안도하지만,
    그 순간, 대저택 어딘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운명의 갈림길에 선 집사와 식구들!
    집사와 식구들은 목소리의 주인공을 쫓아 마을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지옥의 파수꾼에게 쫓기고 있는
    집사의 옛 스승, 판을 만나게 된다.
    판은 집사에게 지옥세계를 장악한 악의 세력이
    심상치 않게 움직이고 있다는 불길한 소식을 전한다.
    집사는 두 갈래 길 앞에서 주저하고 머뭇댄다.
    그리고 마침내 한쪽 길을 선택해 나아간다.
    파국을 향해, 절망을 마주하기 위해,
    그의 걸음은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

    절망 위에 울려 퍼지는 선율!
    우여곡절 끝에 지옥세계에 도착한 집사와 식구들.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함정과 배신이었다.
    마침내 악의 우두머리가 모습을 드러내고,
    집사와 식구들, 그리고 어둠의 세력 간의
    최후의 결투가 시작된다.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파국으로 치달아가던 그때!
    어둠의 세계에 아득한 선율이 울려 퍼진다.
    과연 집사와 식구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출판사 리뷰

    크리에이터 집사와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여섯 명의 크루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유튜브 게임 콘텐츠 채널 집사TV는 수많은 어린이 구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러한 열성적인 지지에 힘입어 기획된 오리지널 스토리북은 집사와 식구들이 겪는 황당무계하고 기상천외한 모험 속에 우리 삶을 비추는 교훈과 깨달음을 녹여내어,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그동안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은 시즌1의 다섯 권과 특별판 한 권, 그리고 시즌2의 네 권이 출간되었고, 이번에 출간된 시즌2의 5권 《대저택의 마지막 기억》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이야기는 집사가 꾼 악몽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느 날, 집사는 처음으로 꿈을 꾸게 된다. 그 꿈은 집사와 식구들에게 닥칠 위험을 암시하듯 불길하고 섬뜩하다. 잠에서 깨어난 안도하던 것도 잠시, 집사는 대저택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듣는다. 불길한 예감에 목소리의 주인공을 뒤쫓아 마을로 향한 집사와 식구들은 그곳에서 데블 몽키에게 쫓기던 집사의 옛 스승과 재회하게 된다. 그는 집사에게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전해 준다. 지옥세계를 장악한 악의 세력이, 사악한 음모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집사는 두 가지 갈림길에 서서 고민한다.

    “오른쪽 갈림길로 걸어가면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왼쪽 갈림길로 걸어가면 아름다운 향기를 뿜는 꽃밭이 있는 곳이었다.”
    고민 끝에 집사는 발걸음을 뗀다. 옛 동료들과 주고받았던 오래된 약속을 떠올리며, 스스로 자처해 낭떠러지로 걸어간다. 식구들은 집사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 길을 동행한다. 과연 그들이 택한 선택의 끝에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대저택의 마지막 기억》에 담긴 숨겨진 주제는 ‘선택’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원하든 원하지 않든 수많은 선택을 한다. 그리고 그 선택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든다. 이러한 삶의 법칙은 어른들에게만 해당하지 않는다. 아이들 역시 일상에서 다양한 선택을 경험한다. 숙제를 먼저 하고 놀지, 놀고 나서 숙제를 할지 같은 비교적 사소한 고민부터, 친한 친구가 시험을 보면서 부정행위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이 사실을 선생님에게 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또는 모둠 활동에서 모두가 원하는 역할이 겹쳤을 때, 양보해야 할지 혹은 내가 원하는 역할을 고집해야 할지처럼 좀 더 복잡하고 깊은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택과 마주한다.
    과연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른 선택인 걸까? 선택에 꼭 정답이 정해진 건 아닐 수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떤 선택이든 그 결과는 온전히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점이다. 숙제를 먼저 하고 놀기를 선택했다면, 순간의 즐거움은 크겠지만 숙제 할 시간이 부족해서 밤늦은 시간까지 끙끙거려야 할 수 있다. 혹은 숙제를 하지 못해 다음 날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아이들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무수한 선택의 순간 속에서 삶에 대한 가치관과 책임감을 쌓아 간다.

    《대저택의 마지막 기억》 안에는 또 하나의 주제가 숨어 있다. 바로 ‘정반합의 원리’, 즉 변증법의 개념이다. 서로 다른 생각이나 선택이 부딪히고 갈등을 겪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태도, 이를 삶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대저택의 마지막 기억》 속 집사의 갈등과 결심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선택의 무게에 대해 깨닫게 해 준다. 동시에 자신의 결정에 따른 용기와 책임의 의미를 곰곰이 되짚어 보게 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선물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김지균

    원작 : 집사TV

    크리에이터 집사를 비롯하여 도이, 멜로우, 료미, 푸딩제리, 로희, 현이머 일곱 명의 크루들이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집사와 크루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자 : 김지균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쁨과 슬픔, 지혜로움 등 다양한 정서와 삶의 가치를 담은 글을 써 온 동화작가이자 어린이책 편집자예요.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설민석의 가장 쉬운 한국사 1~2권> 등을 썼으며, 〈과학 뒤집기 기본 편〉, 〈사회 뒤집기 기본 편〉, 〈국어 뒤집기 기본 편〉, 〈꼬마 과학 뒤집기〉, 〈꼬마 수학 뒤집기〉 등의 전집 시리즈를 총괄 기획하고 편집 책임자로서 역할을 했어요.

     

    그림 : 권수영

    『수호지EX』로 데뷔하여 『어린이 공부의 신』, 『이너레인져』 등을 발간하고 「과학소년」에 ‘내 친구는 휴머노이드’를 연재했습니다. 다양한 그림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민쩌미』, 『겨울 신화』, 『마법사는 오늘도 블록을 쌓습니다』, 『대저택의 집 나가서 개고생』,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등이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2
    즐거운 악몽 ·14
    적색 수배령의 주인공 ·36
    갈대를 사랑한 신 ·54
    솟구치는 악마의 계단 ·73
    시간을 뒤흔든 모래시계 ·91
    팬파이프가 불러온 것 ·110
    에필로그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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