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5개국 6000만 부 판매
★아마존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교사 추천 도서 ‘평생 독서를 사랑하게 만드는 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드림웍스 극장용 애니메이션 2025년 개봉 예정

전 세계 45개국에 6000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도그맨」 시리즈 8권 『초능력 올챙이들의 공격』이 출간되었습니다. 늘 새로운 걸 만들고 연구하기 좋아하는 리를 피티는 ‘뇌 좋아 알약’에 화가 나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경찰서장의 지시로 도그맨은 시중에 나온 뇌 좋아 알약을 모두 수거하는 임무를 맡는데 실수로 뇌 좋아 알약을 늪에 몽땅 쏟아 붓고 맙니다. 그 바람에 늪에 사는 22마리 올챙이들에게 엄청난 초능력이 생겨난 데다 세상 가장 억울한 요망한 요정이 올챙이들과 한 편이 되면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집니다. 과연 도그맨을 비롯한 왕대박 슈퍼히어로들은 22마리 초능력 올챙이들로부터 도시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쪼그만 올챙이, 고양이, 강아지 한 마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작은 존재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도그맨」 8권에서는 새로운 인물 요망한 요정이 등장합니다. 요망한 요정은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방송국에서 쫓겨납니다. 요망한 요정은 늪을 들여다보며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그 늪에 사는 22마리 올챙이들은 처음 본 요망한 요정을 엄마라고 생각하고 따릅니다. 하필 그때 도그맨의 실수로 뇌 좋아 알약이 늪에 몽땅 빠지면서 올챙이들에게 엄청난 초능력이 생깁니다. 세상을 향한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한 요망한 요정과 뇌 좋아 알약으로 악당이 된 22마리 올챙이들은 ‘막왈왈 나무 얼굴 몬스터’를 만들어 도시를 마구 파괴합니다. 도그맨을 비롯한 왕대박 슈퍼히어로가 출동하지만 22마리 올챙이들이 조종하는 막왈왈 나무 얼굴 몬스터에게 모두 붙잡혀 버립니다.

그때 쪼그만 강아지 주주가 달아납니다. 요망한 요정은 쪼그만 강아지 하나가 무엇을 할 수 있겠냐며 무시해 버립니다. 하지만 쪼그만 강아지 주주는 쪼그만 고양이 리를 피티를 움직이고 리를 피티는 쪼그만 올챙이 몰리를 움직여 요망한 요정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요망한 요정은 겉모습으로 주주와 리를 피티와 몰리를 평가하지만 세 친구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착한 일을 포기하지 않는 용기, 홀로 설 줄 아는 용기, 먼저 손 내밀 줄 아는 용기가 있습니다. 세 친구의 용기는 요망한 요정으로부터 도시를 구할 뿐 아니라 누군가의 세상을 바꾸는 밑거름이 됩니다. 이처럼 미국의 각종 언론 매체에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그래픽 노블로 뽑은 「도그맨」 시리즈는 다시 한번 어린이 독자들에게 “착한 행동이 악을 이긴다”라는 변함 없는 메시지를 들려줍니다.

탈옥한 할버지 VS 풀려난 플리피
악당으로 남을 것인가 달라질 것인가?

「도그맨」 7권에서 피티의 아빠 할버지는 피티와 리를 피티를 배신하고 달아납니다. 피티는 할버지는 절대 변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지만 리를 피티는 할버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자고 말합니다. 피티는 어쩔 수 없이 리를 피티와 함께 할버지 면회를 갑니다. 하지만 할버지는 보란 듯이 피티와 리를 피티를 속이고 교도소를 나와 요망한 요정과 한 편이 됩니다. 반면에 「도그맨」 2권에서 뇌 좋아 알약을 먹고 악당이 되었던 플리피는 뇌 좋아 알약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드디어 교도소에서 나오게 됩니다. 할버지와 다르게 플리피는 곧바로 왕대박 슈퍼히어로 편에 서서 요망한 요정과 22마리 초능력 올챙이를 막기 위해 달려갑니다.

할버지와 플리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분명한 것은 할버지도 플리피도 처음에는 똑같은 악당이었지만 전혀 다른 선택을 했기에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할버지는 교도소로 돌아가지만 플리피는 22마리 올챙이들과 새로운 가족이 됩니다. 플리피와 22마리 올챙이들의 이야기는 대브 필키의 새로운 그래픽 노블 시리즈 『캣키드 코믹 클럽(Cat Kid Comic Club)』을 탄생시킵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의 인생을 바꿔 준 책!”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마력의 책!

이 책을 먼저 읽은 전 세계 독자들의 아마존 리뷰를 찾아보면 ‘아이들이 읽고 또 읽는 책’, ‘다음 권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책’, ‘읽을 때마다 웃음 폭탄이 터지는 책’이라는 리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리뷰가 많이 달려 있는데, ‘아이가 게임이나 컴퓨터가 아닌 책을 읽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처음에는 너무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보편적인 가치와 교훈을 담은 좋은 책이었다’, ‘아이가 책 읽기를 너무 싫어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이 「도그맨」을 권해 주었고 아이가 한 시간 넘게 독서를 할 만큼 놀랍게 변했다’ 등의 인상적인 리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도그맨」 시리즈는 어린이가 직접 쓰고 그린 만화라는 콘셉트를 그대로 살린 재미있는 편집에,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적용한 ‘팔락팔락 애니메이션’, 책 속 캐릭터를 쉽게 그리는 법을 담은 ‘똥손도 쉬운 캐릭터 그리기’ 등 활동 페이지가 곳곳에 담겨 있어 아이들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림책에서 읽기물로 넘어가는 아이들, 책 읽기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