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네비게이션 실시간 인기 책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부문 수상작

    • 신난희 저
    • 보림
    • 2024년 11월 25일
    • 정가
      12,000원
    • 판매가
      10,800원 [10% 할인]
    • 결제 혜택
      무이자
    • 적립금
      600원 적립 [5%P]

      NAVER Pay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

    • 배송구분
      업체배송(반디북)
    • 배송료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출고예정일

      출고예정일 안내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close

      2026년 09월 30일(수)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량
    회원리뷰
    - [0]
    ISBN: 9788943317645 100쪽 216g 148 x 205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0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
    기발하고도 빛나는 생각과 말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빼꼼
    공부방 들여다보실 때
    몸이 하는 말
    모른 척하시면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은 신난희 시인만의 다정한 재치가 돋보이는 동시집이다. 아이들만이 떠올릴 수 있는 고유의 상상을 가득 담았고, 더불어 학생 수가 줄고, 외부 활동이 적어진 오늘날의 모습을 시집 곳곳에 그려 내 독자의 사유를 한층 더 깊어지게 한다. 시인이 사랑으로 풀어 낸 텅 빈 놀이터, 폐교, 할머니와 사는 아이, 새엄마 등의 키워드는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더 커지게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동시집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은 전체 4부 구성 안에 총 54편의 시가 담겨 있다.
    제1부 ‘걱정 인형’에는 친구와 관계, 학교에서 생겨나는 마음들이 시인의 재미난 상상으로 묶였다.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천진함이 돋보이는 동시들이 담겨 있다.
    친구들과 떠드는 것도 / 다 공부래요 / 잘 노는 게 공부래요 // 동그래지는 공부래요
    -<조약돌 학교>
    공부왕 준서 / 축구왕 경태 /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으르렁 // 속마음 눈치챈 선생님 / 준서 왼쪽 귀랑 / 경태 오른쪽 귀를 당겨 // 우리 반 애들 / 다 들으라고 한 / 큰 귓속말 // “속으로는 둘이 친해지고 싶은 거지!”
    -<속마음>

    제2부 ‘별 낳을 애’에는 자연과 날씨를 다정한 언어로 풀어 낸 시들을 묶었다. 자연이 가진 따스함과 재미난 요소들을 시인은 한층 더 사랑이 가득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엄마 / 얼음처럼 차가운 애가 있어요 / 알통 자랑해도 거들떠도 안 봐요 // 단단한 얼음 / 꽝꽝 힘센 망치로 깨지 않고 / 톡톡, 작은 바늘로 금을 낸단다 // 정다운 인사 한번 / 향기 나는 말 한마디 / 톡톡, 금을 낼 건 많단다
    -<얼음 깨는 법>
    땅속에서는 / 씨앗이 쏘옥 내민 / 노랑 부리로 콕콕콕 // 땅 위에서는 / 햇살 부리로 콕콕콕 / 빗방울 부리로 콕콕콕 // 콕콕콕 콕콕콕 / 봄 껍질 깨뜨린다
    -<새싹 병아리 나오려고>

    제3부 ‘잘 먹었습니다’에는 일상에서의 익숙한 대상을 새롭고 엉뚱하게 바라본 시들을 묶었다. 면밀하고 골똘할 관찰이 선행되어야만 하는 신선한 상상이 가득하다.
    정우는 / 와사삭 / 보름달 통째 부숴 먹고 // 경애는 / 반으로 뚝 / 반달로 나눠 먹고 // 송이는 / 사각사각 / 초승달로 떼어 먹고 // 밤하늘 / 달 뻥튀기는 / 구름이 꿀꺽 삼키네
    -<뻥튀기 먹는 법>
    이빨은 다 뽑히고 / 잇몸만 남은 옥수수 / 밭 가장자리에 / 수북이 쌓여 있어요 // 여름의 무덤 같아요
    -<옥수수 무덤>

    제4부 ‘살고 싶은 집’에는 가족과 집 주변에 가득 스며든 사랑에 대한 시들이 담겼다. 늘 곁에 있는 가족, 늘 내가 머무는 집을 시인은 사랑의 시선으로 새롭게 발견했다.
    대문 앞에는 / 어서 오라 손 흔드는 할머니 / 마루에는 / 많이 컸다 엉덩이 톡톡 할머니 / 부엌에는 / 막 찐 감자 호호 불어 주는 할머니 // 할머니는 / 할머니를 많이 남겨 두고 떠나셨다 // 장독대에도 / 닭장에도 / 대추나무 아래에도 / 시골집에는 / 할머니가 참 많다
    -<시골집에 가면>
    소풍날 / 엄마는 언제나 / 김밥 두 통을 싼다 / 엄마 오래 아팠을 때 / 김밥 못 가져간 / 내 맘 아니까 / 그런 친구 주라고 // 점심시간 / 나는 얼른 / 큰 나무 뒤나 / 바위 아래로 간다 / 거기 쪼그리고 숨어 있을 / 그런 친구 맘 아니까 / 그때 나처럼
    -<그 맘 아니까>

    심사평

    신난희 시인의 작품들은 맑은 동심을 드러내는 특징을 보여 주었다. 필요 이상의 수사 없이 마치 천진한 두 아이가 얼굴을 마주하고 나누는 기발하고도 반짝반짝 빛나는 생각과 말을 시행에 산뜻하게 표현되었다. 시상의 발견과 전개도 자연스러웠다. 억지가 없고, 한 편 한 편의 시편은 한 가지의 특별한 시상을 향해 잘 모아져 있었다.
    또한, 학교 교실을 공간으로 한 시편들과 자연의 서정을 아이의 시선을 통해 부드럽게 담은 시편들도 호감을 갖게 했다. 대체로 재치가 있고 발랄했지만, 요즘의 학교 현장과 사회 세태가 품고 있는 양상들을 다양하게 소화하고 있어서 시대적인 사유와 감각을 소홀히 하지 않은 점도 높게 평가할 만했다.

    저자의 말

    따듯한 마음의 맨 처음은 나를 아끼는 거예요.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으니까요.
    별난 애라고 놀려도 꿋꿋하게 별을 낳을 거라고 믿는 것처럼요.
    동시들이 모여 사는 집인 동시집은 따듯한 마음의 집이에요.
    시골집 아랫목처럼, 모닥불처럼
    친구가 주머니에 살짝 넣어 준 핫 팩처럼
    추운 날 학교 갔다 왔을 때 언 손을 감싸는 엄마 손처럼
    마음 따듯해지면 좋겠어요. 이 동시집을 덮을 때는요.
    그래서 이 세상이 따듯해서 자꾸 웃음이 나면 좋겠어요.

    2024년
    신난희


     



    저자 소개

    신난희

    저자 : 신난희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와 월간 문학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어요. 월간 《좋은생각>에 동화 <은빛이야기>를 오래 연재하였고 마음 따듯해지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동화집 《바퀴 달린 다람쥐》 등에 글을 썼고, 창주아동문학상, 천강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어요.

     

    그림 : 한연진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강력하게 시에 접속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포근하고 다정한 시인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저도 덩달아 몽글몽글 동글동글해졌답니다. 지은 책으로 《가을이 오리》, 《호호호호박》, 《숨은 봄》, 《눈물문어》, 《끼리코》, 《옥두두두두》 등이 있습니다.

    목차

    제1부 걱정 인형

    무지개 교실 10
    동글이네 반장 선거 11
    옛날이야기 12
    친구가 옆에 있으면 14
    조약돌 학교 16
    속마음 18
    이어달리기 19
    걱정 인형 20
    몸이 하는 말 22
    여름 방학 24
    방학 계획표 25
    분실물 보관함 26
    흐린 겨울 하늘은 28
    눈썹 짝꿍 30
    폐교의 소원 31

    제2부 별 낳을 애

    나무껍질 34
    얼음 35
    눈사람 나이 먹기 36
    얼음 깨는 법 38
    곁불 39
    매화꽃 줄다리기 40
    눈 온 날 알았어요 42
    버팀목 43
    조금만 44
    별 낳을 애 46
    작은 새 48
    밤비 49
    줄타기 선수 50
    누구 편들어 줄까? 52
    톱 53
    새싹 병아리 나오려고 54

    제3부 잘 먹었습니다

    만물 트럭 58
    봄날 60
    골목 밥상 62
    앞치마 64
    내 이름은 도마 65
    뻥튀기 먹는 법 66
    보이는 나이테 68
    바람 어디 숨었나 했더니 69
    잘 먹었습니다 70
    옥수수 무덤 72

    제4부 살고 싶은 집

    시골집에 가면 76
    장한 일 78
    큰 나무가 있는 마을 79
    내가 처음 살았던 집 81
    우리 동네에선 어림없다 82
    동물원 속 우리 집 83
    김치볶음밥 84
    그 맘 아니까 86
    살고 싶은 집 88
    그 집 90
    그냥 엄마 91
    나무를 보면 92
    밤 94
    시인의 말 96

    배송 시 유의사항

    - 반디앤루니스에서 구매하신 도서는 물류 대행 위탁업체 웅진 북센을 통해 배송됩니다.
     (배송 포장에 "웅진 북센"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배송 관련 문의는 반디앤루니스로 문의 바랍니다.

    - 천재지변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결제(입금) 완료 후 출판사 및 유통사의 사정으로 품절 또는 절판 되어 상품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별도 안내 예정)

    -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만화책, 잡지, 화보집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해외주문 상품(해외 원서)의 경우(파본/훼손/오발송 상품을 제외)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반품/교환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웅진북센(반디앤루니스)
    • 회사명 : (주)서울문고
    • 대표이사 : 김홍구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홍구
    • E-mail : bandi_cs@bnl.co.kr
    • 소재지 : (06168) 서울 강남구 삼성로 96길 6
    • 사업자 등록번호 : 120-81-0254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3-서울강남-03728호
    • 물류센터 : (1088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반디앤루니스
    copyright (c) 2016 BANDI&LUNI'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