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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벗 1기의 서평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평생의 반려자 짝꿍에게 이 책은 비행기 좌석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운명론적 사랑이 아닐 수 없다는 정당한 이유와 해석으로 연인이 된다. 주인공인 나는 열정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서로 비슷한것들을 끼워가며 운명이 아닐수 없게 만든다. 시간이 지나면서 첫 마음이 서서히 식어가게되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되는 시간을 지나 운명적인 사랑이 끝나게 되었을때는 다시 다른 사랑을 없을꺼라한다. 하지만 심장의 장난인지 주인공은 또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연애를 시작하는 모든 연인들은 마치 모든 상황과 여건들이 우리를 ？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연출이라고 신기해하면 서로를 주변을 설득하기도 한다. 사랑의 감정은 늘 열정적일수도 늘 무료할 수도 없다. 지나간 시간은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했지만 몇년을 만난 우리는 조금은 무료하고 형식적인 대화로 우리를 묶어놓고 있을지도 모른다. 열정이 식었다고 상대의 단점이 보인다고 상대를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다만 익숙해졌을뿐이다. 한평생 아주 긴 시간을 서로만 바라보고. 살 순없겠지만 이 책을 토대로 처음이란 누군에게든지 설렘을 줄수 있지만 결국엔 서로의 노력이 깊은 사랑을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 무진 냉담가계 내가 사는 곳의 시립국악관현악단 피리 연주자 분이 제 피리 선생님입니다. 나이 오십이 넘어 시작한 피리 배우기기 버거운 것이 사실이지만 선생님의 격려로 잘 버텨가고 있습니다. 피리 배우기 도전한 지 6개월 만에 정악곡 수연장지곡을 배우는 중입니다. 또한, 단순히 피리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함게 우리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옛 우리그림, 옛 사람들의 흔적이 담긴 책을 통한 대화 속에서 삶의 자영분인 삼고 있습니다. 그 선생님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 책 속에 담긴 옛사람들의 풍류와 멋 그리고 사람 사귐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 예전부터 하나만 잘하면 된다는, 그것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생각 속에 들어 있다. 물론 지금을 살아가는 세상에서 정말 하나만이라도 잘 하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만 열심히 하면 그 우물 가운데 갇혀 사는 것 또한 마찬가지 인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람들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하지 않아도 될 것 이다. 그러기 위해 이 책이 필요할 것 같다. 한 우물에 갇혀 생활하는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이 책을 봤으면 좋겠다. 특히나 자신과 관계된 것이 없다고 하면 관심을 끊어버리는 요즘의 젊은 사람들. 나의 사랑하는 자식들, 그 남자, 그 여자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했으면 좋겠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 한자리에 머물러 생활하지만 그 자리에서 세상의 넓은 지식을 탐닉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지식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단순한 지적 대화를 넘어서기를 바래본다.
  • 관찰의 인문학 제 애인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저는 그 사람을 만나서 전과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같은 길을 걷더라도 그 사람과 손을 잡고 걸으면 새로운 길이 되고, 무심코 지나쳤던 상점들도 하나의 이야기 상자가 된답니다. 스스로는 모르겠지만, 매순간 그 사람은 저에게 같은 길을 걸어도 다른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저는 바래요. 그 사람 역시 새로운 세상을 보고 듣고 느꼈으면- 그래서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 늙어감에 대하여 오랜동안 가르침주신 좋아하는 선생님께 선물하고 싶습니다. 서점에서 들춰보시곤 그냥 내려놓으신게 기억나서 골라봤어요. 장 아메리의 '늙어감에 대하여'라니, 저자의 이름과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쿵 내려앉는 것 같지만 때로는 무엇이든 직시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으니까요. 이번 기회에, 혹은 다른 기회에라도 건네드리고 싶네요.
  • 원 플러스 원 많은 웃음과 눈물을 선사해 주는 유명한 작가로 소문난 조조 모예스의 발칙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올 순수하고 순진하며 청렴한 청양의 해인 2015년을 밤새 읽으면서 빠져버린다면 너무나 놀라운 창의적이고 기발하며 순수한 따뜻한 사랑이 저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믿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이 참신한 생각과 느낌을 선사할 아름다운 도서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점점 우리의 관계가 정말로 감성이 많이 매말라 있는 이때에 꼭 읽어보고 싶은 도서 인것 같았습니다. <원 플러스 원>이라는 도서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단순히 1 더하기 1을 의미하는 줄 앍고 어떤 책인가 호기심에 이 책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읽었는데 많은 감동을 줄 네명이 서로의 힘 과 재능을 합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엮은 소설이라고 하니 한 가족의 사랑을 듬뿍 담은 한편의 영화처럼 느껴지는 한바탕의 여러 사건들이 일어날꺼라 생각하니 지금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저에게 너무나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로 바쁜 일정 속에 메말라 있는 우리들의 감성을 깨워주는 감성 소설 <원 플러스 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강한 눈물을 오래간 만에 느껴보고 다가오는 2015년 이 추운 겨울에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도서라고 생각이듭니다!!
  • 절대낭만 마음을 연결하는 집 당신과 나, 우리만 살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같이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함께 사유하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과 다른 집(주택)과 공동체를 꿈꾸기 위해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함께 나눠 쓰고 개방하고 임대하는 그런 집과 공동체를 통해 당신과 나 역시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것이니까요. 소유가 아닌 공유와 생활을 함께 하는 이야기를 당신께 만나게 하고 싶네요. 그것이 곧 당신과 나의 '오래된 미래'라고 생각해요! ^^
  • 따스한봄날 연인 심청 최근에 도서 문예전 까지 계최해 이목을 끌은 책! 직접 사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선물로 주고 제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두꺼운 겉모습에 흠칫하지만, 속내는 그만큼 큰감동과 사랑이 담겨있음을 알려주는 이책을 꼭 나의 운명처럼 만난 그에게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 S2kimbsS2 정리의 발견 집안도, 주변도, 인생도 정리가 필요한 그녀! 정리의 어려움에 힘들어하는 그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화이팅!!!
  • byjung0 영원히 사랑해 집착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고통스럽게 하는지.... 누군가에게는 다 있는 집착. 그 집착은 과연 병적으로 심한 것인지, 아니면 괜찮은 것인지.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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