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르침받고 조언해주실 어른이 있었으면 하는 시각에서 얘기합니다 하지만 저도 누군가에게는 어른이고 또 그로인해 배우는게 맞는데 난 아직 배울나이야 이런 생각보다 좀더 어른스러워져야겠지요? 선생님은 어떠신가요? 얘기듣고 싶어요

솔직히 시대의 스승이신 선생님의 친필싸인을 제 책에 꼭 받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1인 신청합니다.

선생님과의 만남은.. 아마 오랫동안 제게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늦게 공부를 다시 시작한 제게 선생님의 한마디가 듣고 싶습니다.

좋은 글 좋은 사람들 만나고 싶습니다. 혼자 갑니다. 선생님을 직접 뵙고 좋은 말씀 듣고 싶네요. 듣고 와서 우리 아이들한테 자랑할래요. 만나게 도와주세요....

부산 해운대에 사는 이른 여섯해나 살아 온 이창열입니다. 나이 들어도 죽기 전에 좋은 글 깨우치고 가고 싶습니다. 혼자 갑니다.

2명 신청합니다. 더불어 숲, 여럿이 함께라는 문안을 너무 사랑하여 즐겨쓰는 이름도 투게더가 된 직장인입니다. 네 손은 내가 잡고, 내 손은 제가 잡고! 제 손을 잡아주소서!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 란 책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강의라는 책은 막연했던 고전에 대한 독서에 대한 길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란 책은 글을 쓴다는 일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책을 자주 읽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좋은 책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수님의 책을 읽는다는 게 요즘 저의 즐거움입니다. (동반1인으로 총 2명 참여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