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서읽고 있는데 저에게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읽은지 오래된것은 아니지만 책속에 빠져 살아보고 싶습니다

벌써 따뜻한 봄날이라 그런지 책을 읽기가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내가 읽고 있는 책 한 권 한 권이 저마다 소중하면서 좋은 벗이 되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책의 날은 이미 지났지만, 열심히 책 읽겠습니다.

책은 .......나에게 언제 어떤 일이 생겨 힘들고 끝이 않보이는 고민을 하다가도 수많은 책중에는 나에게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는 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힘들때 시간날때 언제나 서점으로 갑니다 그많은 책들속에 나에게 이야기를 나눠줄 책을 찾는게 어렵지 않아 항상 서점을 나올때는 기대와 조금 가벼워진 마음으로 걸어나올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가슴 답답할때, 친구와 얘기만으로도 쉽게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책이야 말로 더할나위 없는 내 마음의 휴식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나를 위로 해줄 책 한권 읽고나면 그보다 더 좋은 위안은 없습니다. 세계 책의 날인만큼 모든 분들이 책에 대한 관심 가졌으면 하네요. 오늘도 반디에서 좋은 책 둘러보고 가렵니다.

40대에 다시 잡은 책.....4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비록 30대 끝자락에 놓여있지만 왠지 40대가 된것같은생각에 책을 읽게되었다. 저자의 가르침에 정말 공부다운 공부를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날을 계기로 저자의 책들을 더 찾아보아야겠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라. 제가 좋아하는 파우스트의 글귀입니다. 요즘 방황하지 않는 저를 보면 노력하지 않는다는 반증이 아닐까 걱정 많이 해요. 제가 원하는 책들로만 꼭 뽑아서 경제서 묶음을 만들어주신 김대복 MD님께 감사를^^; 경제학을 전공하고, 또 유관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제게 정말로 탐나는 도서묶음이 아닐수 없네요~ 책을 읽으며,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한층 올리고 싶고, 또 저와 비슷한 일을 하는 남자친구와 이 책을 함께 보고 싶어요. 요즘 만나면 서로 업무에 지친 얘기를 하느라 많이 팍팍했는데, 조용히 카페에 앉아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다면 5월의 데이트가 더없이 행복할듯 합니다.

오랫동안 책을 읽어오면서도 세계 책의 날이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책은 인류가 발전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소중한 자산이죠. 그런 의미에서 책의 날을 지정해서 기념을 한다는 건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계 책의 날이 공휴일이 되어 모두가 자신의 인생에 도움을 준 책을 떠올려 보는 그런 날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끔은 재충전의 시간도 필요하고, 그런 시간을 책 1권과 보낸다면 잘 이겨낼거라 생각해 책을 선물해..

내가 읽은책 빌려 달라고 하면 절대 안빌려 주지만, 내가 읽은 책이 읽고 싶다고 하면 사서 선물한다. 그럼 그 사람은 또 다른 이에게 진심으로 느낌을 전달하고 내 카톡은 지금 책추천과 책선물 릴레이중이다. 친구들이 나름 다른 느낌으로 댓글들을 달면 아.. 그렇게 느낄수도 있구나 하면서 서로의 느낌을 전하는기회가 된다. 우린 화차를 읽으며 직업병이 발작해 문장하나 안빼고 내용을 토론할때 정말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좋은 책 선물은 나이를 떠나서 친구로 엮어주는 마력이 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게 되면 항상 무얼 할까 고민했는데, 요즘에는 고민없이 책을 선물하곤 합니다^^ 책만큼 좋은 선물이 없는거 같아요. 학생 때는 그렇게 읽기 싫던 책이 요새 들어 재미있고 책 읽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은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제 시간이 되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는데 잠깐의 휴식이 필요 할 때, 책 한 권 읽어보며 쉬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글'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간'을 읽어낼 수 있도록 문장 하나라도 많이 생각하며 읽어보렵니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은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왜 더 어릴때 인문학 공부를 안했을까 후회가 되네요 고등학교때 공부를 안할거라면 인문학 독서라도 하는것이 사람의 인생에 도움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장에 새책 꽂을때면 밥안먹어도 배부른느낌 ㅋㅎ

책 장에 책이 한 권 한 권 늘어나고, 그 한 권이 낡아감을 느꼈을때의 행복감! 말로 다 못하겠습니다. 책은 더러울수록 마음은 풍족해집니다!

지금외롭다면 잘되고 있는것이다 추천합니다. 꼭한번 읽어보세요

사색, 책읽는 즐거움, 책장 넘기는 소리, 소통,책 읽는 부모의 뒷모습에 나의 두 딸들이 열심히 읽은 책 목록을 정리하고 읽은 책을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는 기쁨, 천 마디의 말보다 한 줄 텍스트의 괴력, 책을 만드시는 모든 사람들과 그 책을 읽고 공유하는 행복한 날입니다. 축하해요.

현재의삶을 소중히 생각한 후 미래를 추구하자

항상 책을 가까이에 라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에 책의 날이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더불어 지하철에서 좀 더 인문학책을 많이 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내가 읽고 있는 지금 이 책이 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타양한 종류의 책들을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