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타이밍 노하우. 20년 간 부동산 현장을 누비면서 계절별 사이클과 타이밍을 잡아내는 방법을 터득한 저자는 사고 팔 때의 입지, 상품, 심리, 시간 이 네 가지 요소가 한 번에 맞아떨어져야 최적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부동산 시장 동향과 경기 동향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타이밍 시기를 어떻게 잡아나갈지, 부동산 부자들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쉽고 간결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금싸라기 부동산이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무용지물이다!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인기 있는 지역의 돈 되는 부동산을 적절한 때에 잘 사서 타이밍에 딱 맞춰 잘 파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인기 지역의 돈이 되는 부동산을 알고 찾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고 파는 때에 딱 들어맞는 타이밍을 맞추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는 점이다.
최근 김포?파주 신도시 개발 계획, 5?23 부동산 안정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갈팡질팡하는 투자자들에게, ...
금싸라기 부동산이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무용지물이다!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인기 있는 지역의 돈 되는 부동산을 적절한 때에 잘 사서 타이밍에 딱 맞춰 잘 파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인기 지역의 돈이 되는 부동산을 알고 찾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고 파는 때에 딱 들어맞는 타이밍을 맞추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는 점이다.
최근 김포?파주 신도시 개발 계획, 5?23 부동산 안정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갈팡질팡하는 투자자들에게, 어떤 부동산을 언제 사고 또 언제 팔아야 손해를 보지 않는지 부동산 부자들의 사례를 들어 최적의 매매 타이밍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사계절 사이클, 경기 동향에 맞춰 타이밍을 잡는 부동산 투자법
매일 아침 신문을 펼쳐 보면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파트?상가?오피스텔 등 부동산 분양 광고이다. 그런 광고를 보면 모두 돈이 되는 부동산일 것이고, 투자해 볼까 하는 유혹을 떨쳐버리기 힘들다. 그러나 현란한 문구로 가득 찬 광고처럼 모든 부동산이 다 황금알을 낳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부동산 안정대책을 잇따라 발표하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은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 특히 아파트를 꼽고 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억제하기에는 이미 때가 늦었다. 모든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하기만 해도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지만, 현실은 매우 냉혹하다.
그렇다면 어떤 부동산이 돈이 되는 것이며, 또 과연 언제 사고 팔아야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일까.
부동산 부자들에게는 특별한 눈이 있다!
흔히 부동산 사이클은 봄에 해당하는 회복기, 여름에 해당하는 성장기, 가을에 해당되는 성숙기, 겨울에 속하는 침체기로 나뉜다. 마치 사계절의 특성처럼 부동산 사이클 역시 비슷하게 돌아가는데, 부동산 투자에서 실패를 하는 3군단(개미?벌떼?들쥐) 투자자들은 이 사이클을 무시한 채, 남들이 한다고 따라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고서는 부동산 시장을 빠져 나오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들만 있는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큰돈을 가지고 있기에 좋은 입지의 부동산을 사고 팔았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부자들 또한 일반 투자자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을 때가 있었다. 빈손으로 시작해 큰돈을 벌었다. 과연 그들의 숨은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부동산 부자들은 투자를 할 때 제일 먼저 사이클을 분석한다. 그 사이클을 분석하면 부동산 값 동향도 어떻게 될지 알며, 결국 최적의 사고 파는 타이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유념할 일은 일반 경제 동향과 부동산 사이클 타이밍과의 관계가 굉장히 밀접하다는 사실이다. 실제 시장은 논리만으로 통하지 않는다. 부동산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 같기 때문에 지나간 정보만을 가지고 적용하여 투자할 수 없다.
저자는 20여 년간 부동산 현장에 있으면서 수많은 투자자들의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면밀히 분석, 검토하여 언제, 어떤 부동산을 사고 팔아야 할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부자들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기까지는 꾸준한 현장 경험, 면밀한 데이터 분석력 등이 토대로 쌓여져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직접 저자가 상담한 사례를 수록하여 투자 방향을 잡지 못해 갈등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시원한 대답을 들려주고 있다.
부동산 투자가 돈이 된다는 것만 알지, 올바른 투자 전략을 갖추지 못한 일반 투자자들에게 이 책은 부동산의 본질, 흐름을 어떻게 파악할지 그 방법을 시원하게 일러주며,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타이밍 노하우를 제시하여 개미 투자자에서 일급 투자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책 속으로
73～74쪽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를 벗어나 회복기로 들어설 때 어떤 부동산이 먼저 뜨는지, 이미 여러 번 부동산 투자를 해본 투자자는 아파트임을 알 것이다.
상가는 아파트처럼 가격 변동이 심하게 요동치지 않지만 부동산이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면 언론의 주목을 받지 않으면서 가격이 소리 없이 오르고 월세도 덩달아 오르는 습관이 있다.
다음으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원룸?투룸 주택들이 오른다. 이 주택들은 수도권의 아파트와 비슷한 타이밍으로 움직이는 습관이 있어서 수도권이 불타기 시작하면 서울 등 대도시 안의 원룸 주택도 구입을 서둘러야 싼값에 살 수 있다.
이어서 단독 다음으로 빌라에 산불이 옮아가고 마지막으로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으로 산불이 옮겨 탄다.
143쪽
경기가 호황기에서 불황기로 바뀔 무렵이다 싶으면 불황기에 알맞은 부동산으로 신속하게 바꿔 타야 한다. 즉, 경기에 민감한 종목에서 경기에 둔한 종목으로 갈아타야 한다. 경기에 민감한 종목은 토지, 아파트 분양권, 재건축 대상 아파트, 대형 아파트, 대형 쇼핑몰을 말하며, 경기에 둔한 부동산으로는 중?소형 단독 주택, 중?소형 일반 아파트, 착공한 재건축?재개발 중소형 아파트가 해당된다.
149쪽
부동산 평수는 경기에 매우 민감하다. 호황 때는 큰 평수를 가지려는 투자자가 많고 작은 평수를 가지려는 투자자가 적다. 그래서 건설회사는 호황기다 싶으면 큰 평수 위주로 지으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분양이 잘 되고 시공사의 수익률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반면 불황기에 접어들면 큰 부동산의 인기는 금세 시들고 작은 부동산의 인기가 올라간다. 아파트, 상가, 토지가 대표적 사례이다. 따라서 불황기에는 제일 먼저 큰 평수 부동산을 파고 작은 평수로 갈아타는 것이 자산관리를 잘 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160쪽
불황이 곧 끝날 것이라는 예측이 확산될 때, 폭락한 아파트 지역의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면 의외로 큰돈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경매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테크 방법이기도 하다.
170～171쪽
부동산 부자들이 미래에 투자할 가치고 있다고 판단하는 부동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머지않아 삼승법칙이 진행될 부동산이다. 개발 발표, 착공, 완공, 이 3단계가 진행될 부동산을 말하는데, 정부나 지방자치제나 기업이 개발할 것이라 발표하면 값이 뛴다. 둘째, 철저히 시간 싸움임을 알고 있다. 인간은 시간 속에서 살며 부동산도 시간에서 나고 죽는 존재이다. 부동산은 살아 있는 유기체이기 때문에 인간이 필요로 한 시기에만 그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 예를 들어 착공에서 완공 단계에 있는 부동산은 유아기에서 청년기에 해당하는 성장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성장기에는 빠른 속도로 오르고, 오르는 폭도 큰 것이 특징이다. 그 후로는 곡식처럼 익어 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투자하지 않으면 돈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190쪽
부동산 경기는 호황기나 불황기나 3, 4년 정도 지속되는데, 만일 호황기에 청약 통장에만 목숨을 걸고 분양받으려고 발버둥치다 통장 때문에 호황기를 보내고 나면, 이제부터는 침체기인데 청약 통장이 부동산으로 돈 벌 기회를 막아 버린다. 부동산 부자인 최 씨는 청약 경쟁률이 낮은 침체기 때에만 청약 통장을 사용한다고 말한다.
239쪽
특히 행정수도 후보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지금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지정된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 또 다른 최적의 구입 타이밍을 잡으려면 그 지역 은행을 통해 대출 이자가 연체되어 은행으로 넘어간 부동산을 사전에 잡거나 법원 경매로 잡는 방법이 좋다. 특히 법원 경매로 낙찰받으면 헐값으로 부동산을 살 수 있을 뿐아니라 토지거래 허가 같은 까다로운 절차를 받을 필요가 없어서 더욱 좋다.
☞ 저자 소

목차
머리말 타이밍을 잡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1장 사계절 사이클과 매매 타이밍
2장 부동산 경기와 매매 타이밍
3장 타이밍 잡을 때 유의할 점
4장 쉽게 사고 파는 시점을 아는 5가지 법칙
5장 부자들?의 불황 극복 8가지 방법
6장 부자들은 이렇게 사고 판다
7장 부동산 종목별 최적의 투자 타이밍 잡는 법
8장 타이밍은 이렇게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