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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단편소설 2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단편소설 2

    • 편집부 저
    • 최은선 역
    • 일송미디어
    • 2004년 08월 05일
    • 정가
      9,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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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8080121 29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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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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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대 문호들의 세기를 뛰어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노벨문학상. 세계 문학의 큰 흐름을 이루어낸 위대한 작가들의 흔적들을 찾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의 단편소설을 시리즈로 폈다. 전편에 이어 이번 시리즈는 1929년작 토마스 만의 <행복을 향한 의지>에서부터 1964년작 장 폴 사르트르의 <별>까지 총 9편을 실었다. 펄 벅, 앙드레 지드, 알베르 까뮈 등 익숙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노벨 문학상 1901년-2004년
    - 인류문학사와 정신사에 가장 위대한 ‘노벨 문학상’의 역사를 읽는다. -
    문학을 사랑하고 인류의 평화를 기원했던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뜻을 기린 노벨 문학상은 1901년 제정되면서 인류의 문학사와 정신사에 가장 위대한 상징으로 꼽힌다.

    스웨덴의 발명가이자 실업가인 알프레드 노벨이 증여한 기금에서 출발된 노벨상의 나이가 100살을 넘어섰다. 노벨문학상은 1901년 12월 10일 프랑스작가 쉴리프뤼돔의 첫 시상으로 시작하여 이...
    노벨 문학상 1901년-2004년
    - 인류문학사와 정신사에 가장 위대한 ‘노벨 문학상’의 역사를 읽는다. -
    문학을 사랑하고 인류의 평화를 기원했던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뜻을 기린 노벨 문학상은 1901년 제정되면서 인류의 문학사와 정신사에 가장 위대한 상징으로 꼽힌다.

    스웨덴의 발명가이자 실업가인 알프레드 노벨이 증여한 기금에서 출발된 노벨상의 나이가 100살을 넘어섰다. 노벨문학상은 1901년 12월 10일 프랑스작가 쉴리프뤼돔의 첫 시상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세계 최고 권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역사, 전통까지 자랑하게 되었다.
    '지난해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매년 수여하는 노벨상은 세계 최고의 권위로 상징되면서 수상자와 국가에게 더 이상의 큰 영예와 영광이 없을 것이다. 이와 동시에 문학상은 작품의 우수성이 세계에 알려지며 많은 국가에서 번역 출간된다. 우리에게도 친근감이 있는 작가들인 H.솅키에비치, R.타고르, 가와바타 야스나리, 펄 벅, 헤세, 앙드레지드, 헤밍웨이, 카뮈 등 많은 작가들의 소설 등이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작품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가 가장 많고, 미국, 독일, 영국 등으로 미국과 유럽 지역에 수상자가 편중돼 있다. 모두 지난 세기에 세계를 제패했던 최강대국이었다. 아시아 지역은 인도의 시인 타고르(1913), 일본 작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오에 겐자부로가 수상했다.
    노벨 문학상은 예상을 벗어나기로 유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오 톨스토이, 마르셀 프루스트, 베르톨트 브레히트, 라이너 마리아 릴케 같은 작가의 이름이 노벨 문학상에서 찾을 수 없는 것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낳기도 했다.
    다른 한편 노벨문학상 수상을 거부한 작가들의 작품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러시아 작가로 우리에게는 ‘닥터 지바고’로 더욱 유명한 작가 파스테르나크는 1958년 노벨문학상을 결정했으나, 소련의 정치적 압력으로 수상을 거부했다. 그의 유일한 장편소설인 ‘닥터지바고’는 러시아혁명의 잔혹함과 그 여파 속에서의 방황, 정신적 고독을 그렸다는 이유로 러시아 정부의 압력을 받았다. 결국 파스테르나크는 세상을 떠날 때 까지 상을 받지 못했다. 또한 샤르트르는 자신의 라이벌이며 후배인 카뮈가 1957년 노벨 문학을 먼저 수상 했다는 불만을 품고 수상을 거부하기도 했다.
    노벨상은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기록과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며 세계의 위대한 경험들이 담긴 작품들을 찾아 발굴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문학의 큰 흐름을 이루어낸 위대한 작가들의 흔적들을 찾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단편집을 엮었다. 청소년 시기에 보다 넒은 작품들을 경험하고 교양과 이해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편집부

    목차

    목차
    행복을 향한 의지 - 토마스 만 1929
    버들 영감, 액셀브러드 - 싱 클레어 루이스 1930
    최상품 - 존 골즈워디 1932
    귀신의 집 - 루이지 피란델로 1934
    약혼 - 펄 벅 1938
    앤과 암소 J.V.옌센 1944
    전원교향?곡 - 앙드레 지드 1947
    어떤 손님 - 알베르 까뮈 1957
    벽 - 장 폴 사르트르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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