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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움

    새로움

    • 황두용 저
    • 산해
    • 2006년 08월 21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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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8989763592 25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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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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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새로움’이라고 하면 이미 있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또 다른 것을 가리킨다. 새 차, 새 옷, 새 집, 새 사람. 이러한 새로움은 시간이 지나면 헌 것이 된다. 이것은 진정한 새로움이 아니다. 인간의 편협한 지혜로 판단하는 새로움은 진정한 새로움이 아니다. 황두용 목사의 『새로움』은 영적으로 구별된 새로움을 말한다.

    예수는 기존의 율법을 깨뜨리고 새로움을 이야기했고,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말라고 가르쳤다. 타락한 세상의 개혁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새로운 삶을 이루는 것이 먼저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회개, 사랑, 용서, 화해, 순종, 예배, 선교 등 신앙생활의 갖가지 측면에서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새로움의 의미를 설명한다.
    기존의 세상, ‘있음’의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새로움, 이 책은 그러한 새로움의 세상을 펼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 ‘새로움’이라고 하면 이미 있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또 다른 것을 가리킨다. 새 차, 새 옷, 새 집, 새 사람. 이러한 새로움은 시간이 지나면 헌 것이 된다. 이것은 진정한 새로움이 아니다. 인간의 편협한 지혜로 판단하는 새로움은 진정한 새로움이 아니다. 황두용 목사의 『새로움』은 영적으로 구별된 새로움을 말한다.
    예수는 기존의 율법을 깨뜨리고 새로움을 이야기했고,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말라고 가르쳤다. 타락한 세상의 개혁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새로운 삶을 이루는 것이 먼저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세상에서 ‘새로움’이라고 하면 이미 있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또 다른 것을 가리킨다. 새 차, 새 옷, 새 집, 새 사람. 이러한 새로움은 시간이 지나면 헌 것이 된다. 이것은 진정한 새로움이 아니다. 인간의 편협한 지혜로 판단하는 새로움은 진정한 새로움이 아니다. 황두용 목사의 『새로움』은 영적으로 구별된 새로움을 말한다.
    예수는 기존의 율법을 깨뜨리고 새로움을 이야기했고,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말라고 가르쳤다. 타락한 세상의 개혁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새로운 삶을 이루는 것이 먼저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회개, 사랑, 용서, 화해, 순종, 예배, 선교 등 신앙생활의 갖가지 측면에서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새로움의 의미를 설명한다.
    기존의 세상, ‘있음’의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새로움, 이 책은 그러한 새로움의 세상을 펼친다.

    저자 소개

    황두용

    황두용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대학원에서 물리학 전공. 버클리 대학에서 물리학과 철학 전공. 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조직신학 전공. 버지니아에서 힐튼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 담임 목사 역임. 현재 서울 어?울림 교회(together.or.kr) 담임 목사. 저서에 『예배로 드려지는 삶』, 『함께의 말』, 『기도』, 『어울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는 성경』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그리스도인이란 세상에 있는 종류로 말할 수 없습니다. 물론 문화적으로는 모든 것을 종류로 의식하기에 그리스도인을 종교인의 하나로 분류하기는 합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문화적으로 보는 시각이고 그리스도인이 자신을 보는 시각은 새로움이지 종류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는 종류로 파악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으로 의식되는 것입니다. 함께란 종류로 파악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은 구약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나님과 함께 함을 배타적으로 보이려고 한 것은 종류로 의식해 가려는 단계입니다. 세상에 있어 가는 내용으로 하나님과 함께를 보이려고 할 때 보이게 되는 문제점입니다. 본문 14쪽

    예수님은 새로움으로 오셨습니다. 있는 모세의 율법 전통에 반대하거나 개혁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있는 것을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움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으로 있어 가는 삶이 아닌 함께 하는 삶이 새롭게 임한 것입니다. 본문 37쪽

    십자가의 구속이 없다면 예수님의 새로움은 예수님에게 국한될 뿐입니다. 하나님과 함께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보인 것만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구속이 있게 됨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새로움이 파급됐습니다. 구속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보이는 새로움입니다. 본문 102쪽

    하나님의 나라가 새로움으로 임하였으니 그 새로움을 입어 새롭게 되는 것이 회개입니다. 율법으로 지은 죄를 의식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새로움이 임하니 새로움의 회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본문 144쪽

    인도는 새로움으로 인도되는 것입니다. 새로움으로 인도된다고 할 때 인도의 뜻이 분명해집니다. 있어 가는 것은 있는 대로 보이면 되지만 새로워지는 것은 인도됨으로만 보일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킨다는 뜻에는 이런 인도되는 뜻이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율법을 지키는 힘을 주신다고 하지만 어떻든 지키는 힘은 개인의 의지입니다. 그러나 새로워지는 것은 자신이 능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인도된다는 내용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 잘 표현됩니다.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제자들이 선택한 것 같지만 실상은 예수님을 따라감으로 새로움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217쪽

    목차

    목차
    머리말
    제1부 새로움의 임함
    종류와 새로움
    타락함으로부터의 새로움
    새 언약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새 생명
    예수님이 새로움
    그리스도 안의 새로움
    예정된 새로움
    구별된 새로움
    영원으로 새로움
    새로움의 궁극성
    복음의 새로움
    새로움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새롭게 고침
    새로움의 비유
    새로움으로 임하는 은혜
    구속의 새로움
    깊이로 새로움
    가능성과 새로움
    선택과 새로움
    깨달음과 새로움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의
    제2부 새로움의 결실
    새로움의 영성
    새로움으로 회개
    새롭게 하는 사랑
    진리로 새로움
    새로움으로 위로
    새로움으로 평안
    새로움으로 용서
    새로움으로 화해
    새로움으로 청결
    새로움으로 자유
    새로움으로 순종
    새로움의 '나'
    새로움의 말
    새로움의 묵상
    새로움으로 인도
    새로워지는 삶
    제사에서 예배로
    새로움으로 선교
    새로워지는 교회
    새로움의 소망
    종말론적인 새로움
    성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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