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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랑한자랑같이공부해

    국어랑한자랑같이공부해

    • 정우상 저
    • 뉴런
    • 2007년 02월 20일
    • 정가
      12,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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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ISBN: 9788901062969 324쪽 148 x 21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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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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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현재 공무원 시험에서 한자와 직접 관련된 문제의 출제 비중이 10~15%정도 된다고 한다. 수능 시험에서도 어휘 문제가 종종 출제되는데, 한자어를 잘 알고 있으면 직접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지문 독해를 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쓰는 한자 1800자 중에서 골라, 그 한자를 포함하면서 사용 빈도가 높은 한자어를 선별했다. 그리고 그 한자어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을 신문과 뉴스에서 골라 각색하여 퀴즈 형식으로 구성했다.
    한자는 분명 우리의 고유한 문화유산이며 국어를 살찌우는 소중한 재산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국어와 한자어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감을 키워, 둘 모두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우리말의 달인이 되었으면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어쩌다 사자성어 한 마디 내뱉으려면 말이 꼬이고, 보고서만 쓰려고 하면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막막해지는가? 도대체 영어도 아니고, 우리말이 왜 이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지 답답하다면, 당신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국어 실력을 높이는 일이다.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이야기로 필수 한자를, 퀴즈 형식의 살아있는 예문 속에서 필수 한자어를 익혀 우리말의 의미와 쓰임을 제대로 파악해보자. 현직 국어 교사가 선별한 필수 한자 1000개를 익히면 국어 어휘력이 폭발하고, 교양까지 높인다!
    국어 실력 높이는 한자책
    한자를 위한 한자책이 아...
    어쩌다 사자성어 한 마디 내뱉으려면 말이 꼬이고, 보고서만 쓰려고 하면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막막해지는가? 도대체 영어도 아니고, 우리말이 왜 이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지 답답하다면, 당신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국어 실력을 높이는 일이다.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이야기로 필수 한자를, 퀴즈 형식의 살아있는 예문 속에서 필수 한자어를 익혀 우리말의 의미와 쓰임을 제대로 파악해보자. 현직 국어 교사가 선별한 필수 한자 1000개를 익히면 국어 어휘력이 폭발하고, 교양까지 높인다!
    >> 국어 실력 높이는 한자책
    한자를 위한 한자책이 아니다. 국어 문장 속에서 한자어를 익힘으로써, 어휘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해 적재적소에 쓸 수 있고 문장의 의미를 단박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중언부언 길게 말하지 않고 간결하게 한 마디로 압축해서 말할 수 있다. 탄탄하게 다져진 한자어로 국어 실력과 교양을 뽐낸다!
    >> 현직 국어교사가 썼다
    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는 국어 교사로서, 공부 싫어하는 학생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썼다. 수년간 학생들에게 다양한 시도를 해가며 노력했던 저자의 노력과 결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한자, 이렇게 골랐다
    교사로서의 욕심이야 끝이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적은 양의 한자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상용한자 1800자 중, 우리가 자주 쓰는 낱 한자 250개를 골랐다. 이 한자를 포함하는 한자어 또한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꼭 알아야 할 단어들을 기준으로, 사람들이 흔히 헷갈려하는 한자어 1000개를 골랐다. 이 한자어만 제대로 익혀도 국어와 한자의 토대를 다질 수 있다.
    >> 생생하게 살아있는 예문을 퀴즈 형식으로 만난다
    한자어가 활용되는 예문은 국어사전처럼 한자어의 의미를 문자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한자어가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래서 신문과 뉴스 그리고 사설에서 생생한 예문을 골라,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러한 예문을 퀴즈 형식으로 익히도록 했다. 누구나 쉽게 맞힐 수 있는 재미있는 퀴즈로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렴풋이 알았던 단어를 정확히 알고,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던 단어들이 사실은 다른 의미였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국어 실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저자 소개

    정우상

    정우상(丁愚尙)
    중고등학교 시절, 은사님들과 선배들의 영향으로 문학과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국문학, 한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으며 그 관심을? 넓혀갔습니다. 지금은 서울 영동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혼돈의 시대입니다. 무수한 정보와 출처 없는 글들이 판치고, 비방과 욕설과 비(非)논리가 늘 곁들여집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순수함과 꾸준함을 잃지 않으려는 고지식한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겠다는 믿음도 함께 가지고 말이죠. 대학교 때 교수님께서 제 이름자를 보시더니 말씀하시더군요. 이름에 ‘愚(어리석을 우)’ 자가 있다는 것은 아주 좋다며, 자신이 어리석다고 생각하고 늘 겸손하게 생활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겸손하다는 것, 제 이름 속에 항상 살아 있는 그 어리석음을 오래도록 지켜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언제나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꿈을 매달아놓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가에서 기까지
    가 미식가에서 허가까지 家 價 加 假 可 19
    각 각본에서 착각까지 脚 角 刻 却 覺 25
    개 회개에서 개념까지 改 開 介 個 槪 31
    거 수거에서 근거까지 去 居 擧 拒 據 37
    경 경품에서 경계까지 景 經 輕 傾 境 43
    계 계획에서 연예계까지 計 戒 系 繼 界 49
    고 광고에서 고막까지 告 固 故 考 鼓 55
    공 남녀공학에서 공격까지 共 空 功 恐 攻 61
    관 인생관에서 일관까지 觀 關 慣 管 貫 67
    구 구원에서 구면까지 救 求 具 構 舊 73
    기 기복에서 기혼까지 棄 起 忌 寄 旣 79
    단에서 비까지
    단 단언에서 단계까지 斷 單 端 團 段 87
    대 대화에서 대안까지 對 待 帶 貸 代 93
    도 도처에서 무위도식까지 到 度 導 倒 徒 99
    명 명예에서 명심까지 名 命 明 鳴 銘 105
    모 불모지에서 음모까지 毛 募 慕 模 謀 111
    미 미혼에서 혼미까지 未 尾 味 美 迷 117
    박 박식에서 촉박까지 博 拍 泊 薄 迫 123
    방 방탕에서 이방인까지 放 方 防 傍 邦 129
    배 참배에서 배역까지 拜 輩 排 背 配 135
    복 기복에서 복면까지 伏 復 服 腹 覆 141
    부 부랑자에서 진부까지 浮 副 負 賦 腐 147
    분 처분에서 분실물까지 分 奮 憤 奔 紛 153
    비 준비에서 비용까지 備 比 悲 非 費 159
    사에서 의까지
    사 사이비에서 사양까지 似 射 謝 寫 辭 167
    상 식상에서 현상까지 傷 常 相 想 象 173
    성 성과에서 정성까지 成 盛 省 城 誠 179
    소 협소에서 소홀까지 小 所 消 素 疏 185
    속 속담에서 구속까지 俗 續 速 屬 束 191
    수 수양에서 혼수까지 修 受 手 授 需 197
    식 주입식에서 장식까지 式 植 識 息 飾 203
    연 당연에서 연약까지 然 延 緣 演 軟 209
    우 우려에서 우롱까지 憂 遇 偶 優 愚 215
    원 복원에서 전원까지 元 原 圓 援 源 221
    위 위치에서 위생까지 位 威 委 慰 衛 227
    유 고유에서 유혹까지 有 柔 遊 遺 誘 233
    의 의연에서 의심까지 依 意 義 議 疑 239
    장에서 환까지
    장 장면에서 분장까지 場 張 掌 藏 裝 247
    재 재생에서 연재까지 再 在 財 裁 載 253
    적 적수에서 잠적까지 敵 赤 適 積 跡 259
    전 유전에서 전학까지 傳 全 前 專 轉 265
    정 정체에서 이정표까지 停 定 正 靜 程 271
    제 복제에서 결제까지 製 除 制 提 濟 277
    조 조언에서 최고조까지 助 早 調 造 潮 283
    지 지참에서 지각까지 持 指 支 止 遲 289
    진 매진에서 진부까지 盡 眞 進 鎭 陳 295
    청 청순에서 대청마루까지 淸 聽 請 靑 廳 301
    호 호출에서 호언까지 呼 好 號 護 豪 307
    화 퇴화까지 백화점까지 化 和 華 話 貨 313
    환 후환에서 환갑까지 患 歡 換 環 還 319
    찾아보기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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