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3분 스피치.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리고 긴장되어 말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기를! 화술의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연습하기만 하면, 당신도 얼마든지 긴장하지 않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저자는 사람들 앞에서 3분 동안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면 아무리 긴 시간이라도 얼마든지 이를 응용해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원고 작성법에서부터 설득력 있는 이야기 구성 방법과 청중을 매료시키는 화법, 실전에 강해지는 자기암시 방법 등 70가지의 효과적인 화법의 기술이 소개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 이 책 한 권이면 이제 당신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효과 만점의 방법 70가지
현대사회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점점 많아진다. 조회 때의 인사나 회의석상에서의 발언,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업무 상황뿐만 아니라, 송년회, 신년회, 환영?환송회 등의 행사와 결혼식 피로연이나 동창회에서 주민자치회, 학부모회 같은 자리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리고 긴장되어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술술 이...
*** 이 책 한 권이면 이제 당신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효과 만점의 방법 70가지
현대사회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점점 많아진다. 조회 때의 인사나 회의석상에서의 발언,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업무 상황뿐만 아니라, 송년회, 신년회, 환영?환송회 등의 행사와 결혼식 피로연이나 동창회에서 주민자치회, 학부모회 같은 자리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리고 긴장되어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술술 이야기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이 현실이다. 비즈니스맨을 비롯하여 주부, 학생 그리고 회사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그 문제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은 원래 긴장을 잘 하는 성격이라 남 앞에서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한다고 미리 단정해 버린다. 하지만 그것은 유전적 기질도 아니고 병도 아니다. 단지 화술의 기본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일 뿐이다.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스피치 역시 기본을 철저히 다지는 데서 시작된다.
화술의 기본은 바로 「3분 스피치」이다. 아무리 긴 이야기라 하더라도 3분의 반복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3분 스피치」를 익히면 긴장감을 덜어주는 준비 방법을 알게 되고, 전문을 통째 암기하지 않는 연습 요령을 익힐 수 있으며, 연습과정에서 ‘성공체험’이 쌓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붙고, 긍정적인 자기암시로 실전에서 강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 앞에서 3분 동안 막힘없이 술술 이야기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긴 이야기도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원고 작성에서부터 발성 연습, 표정, 인사, 자세, 마이크 사용법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과 억양, 이야기에 뜸을 들이는 방법, 템포, 시선 주는 방법과 같은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노하우는 물론 청중을 매료시키는 화법, 실전에 강해지는 자기암시 방법에 이르기까지를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단계적으로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마치 화술 교실에서 명강의를 듣고 있는 것처럼 단숨에 빨려들어 자신도 모르게 끝까지 읽게 된다. 간단명료한 문체와 시각화한 구체적인 예시들도 독자의 이해를 돕는 데 매우 커다란 몫을 한다. 저자는 이 책 속에서도 청중을 매료시키는 화법을 전하는 스피치 전도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청중을 두려워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자신감과 의욕에 넘치는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얼굴이 빨개지고 필요 이상으로 말을 더듬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는 ‘여러 사람의 웃음거리가 되지는 않을까?’, ‘목소리가 떨리면 어쩌나’ 자꾸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정말로 똑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반면, 평소부터 긴장을 극복하기 위한 꾸준한 연습을 한 사람은 ‘괜찮아, 틀림없이 잘 될 거야’, ‘이번에야말로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 발표도 성공하고 더욱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이와 같이, 모처럼의 능력을 막아버리는 것도 자신의 능력을 활성화시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모두 당신 자신의 말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이라는 것이 의미를 전달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말은 현실을 만들어내는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당신도 긍정적 자기암시를 걸어 자신의 잠재능력을 활성화시키기 바랍니다. pp. 39~40

1시간짜리 이야기와 3분짜리 이야기 중 어느 쪽이 더 어려울까요? 이와 같은 질문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1시간짜리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답은 정반대입니다. 사실은 짧은 이야기일수록 어려운 법입니다. 가령 1시간짜리 이야기를 준비하는데 하루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3분짜리 이야기는 1주일 내지 10일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왜냐 하면, 긴 이야기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다소 옆길로 새거나 음~, 저기~와 같은 말버릇이 나와도 내용이 괜찮으면 얼마든지 커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분짜리 이야기의 경우는, 짧은 시간 내에 듣는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옆길로 새지 않도록 이야기의 구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3분짜리 이야기가 5-6분으로 길어지고 엉뚱한 방향으로 빗나간 채 이야기가 장황하게 길어지면 듣는 사람들의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원래 3분이라는 시간은 사람이 무언가를 참을 수 있는 최초의 한계점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3분이라는 시간은 하나의 리듬의 물결이며, 우리 주변에는 3분 단위의 움직임이 많습니다. pp. 84~85

목차
프롤로그 : 긴장은 극복할 수 있다!
1. 여러 사람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술술 이야기하려면
2. 회사가 평가하는 것은 당신의 「스피치 능력」이다
3. 긴장을 극복하면 미래가 열린다
4. 우선 3분짜리 이야기부터 시작하자
1장 긍정적 암시를 걸자
01 긴장하는 것은 병이 아니다
소심함이 긴장의 원인이다
극복하겠다는 굳은 결심이 중요하다
02 「세 가지 접근법」으로 공포심을 없애자
'기초 본능'을 지나치게 자극하지 말자
마음가짐을 바꾸어 '자발적으로' 이야기하자
'대면연습법'을 통해 시선에 익숙해지자
자존심에 너무 상처를 주지 말자
03 「자기암시」가 꿈을 실현시켜 준다
인간은 '암시의 힘'에 약하다
긍정적 암시로 숨은 능력을 활짝 꽃피우자
04 「잠재의식」을 최대한 활용하자
잠재의식이 행동의 90%를 지배하고 있다
평소부터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자
05 「긍정적 자기암시」를 거는 방법
굳게 믿으면 반드시 효과를 발휘한다
프로 중에도 긴장하는 사람이 많다
06 자신감이 솟구치는 「굉장한 기억법」
잊어버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떨칠 수 있다
마무리 단계에서 '이미지화'한다
자신의 얼굴에 번호를 붙여서 연상해 나간다
일단 이미지가 정착되면 자동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
2장 이것이 바로 긴장을 풀어주는 화법의 기본이다
07 프로와 아마추어는 어떻게 다른가?
프로는 '긴장하지 않기 위한 방법'을 연구한다
08 「긴장에 대한 대책」은 이제 끝!
'동작'을 곁들이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프로들의 철저히 계산된 행동
09 마이크 앞에서 취하는 「약간의 동작」이 포인트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걸음걸이'와 '표정'으로 감정을 통제한다
정중하게 '인사'를 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한다
인사법에는 일정한 룰이 있다
10 「처음 10초」에 온 신경을 쏟자
청중들이 열심히 들어주면 긴장감도 사라진다
11 「성공체험」이야말로 무엇보다 좋은 약이다
충분한 연습과 경험이 모든 걸 말해 준다
자신의 성장 정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에서도 훌륭한 코치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긍정적 암시로 자신감을 키우자
3장 사람들 앞에서 3분 동안 막힘없이 술술 이야기하는 방법
12 어떤 이야기든 3분의 반복이다
3분 스피치가 기본이다
13 최소한 이 정도는 준비해야 한다
원래는 1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린다
14 이런 「화젯거리」로 즐기면서 재미있게 이야기해 보자
긴장은 준비부족에서 온다
'주변의 흔한 체험'에서 화젯거리를 찾는다
'네 가지 습관'만 들이면 화젯거리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15 이야기의 포인트는 이렇게 압축한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다
주제는 20자 이내로 요약한다
16 「요점만 정리한 메모」를 만든다
올바른 원고 작성법
길게 이야기할 때의 메모
3분 정도 이야기할 때의 메모
17 「시뮬레이션」이 승패를 가른다
실전 같은 연습을 반복한다
정보수집과 행사장 사전답사는 필수
18 인상에 남는 화술의 힌트
스피치는 '3분 드라마'이다
4장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구성 방법」
19 「3단계 화법」을 활용하면 설득력이 배가된다
'주제+화제+주제'로 구성
자신의 의견을 가미하여 독자성을 창출한다
이야기의 마무리는 특히 중요하다
20 「4단계 화법」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기승전결형' 화법
맨 처음에 '결론'을 내려두는 것이 비결이다
문자수의 기준은 800자
21 긴 연설은 크게 3부분으로 구성한다
항목을 대·중·소로 구성한다
추상적인 설명은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충한다
5장「처음 10초」가 모든 걸 결정한다!
22 한순간에 호감을 살 수 있는「행동」
눈에 보이는 정보는 영향력이 크다
몸가짐은 청결하게
항상 친밀감을 주는 미소를 짓는다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걷자
23 처음부터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5가지 방법
듣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주제'를 먼저 말할 때는 색다르게 표현한다
'질문형'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생각하게 만든다
'불완전예고법(不完全豫告法)'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옛날이야기 식'으로 시작하여 이미지를 넓혀나간다
'시각물'을 이용하여 취향을 살린다
24)대담한 방법으로 단숨에 사람을 주목시킨다
아무 말 없이 소도구를 사용한다
소란스러운 행사장을 조용하게 만드는 '행동'
6장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갖게 하는 화법의 결정판!
25 듣는 사람에게 환영받는 이야기란?
음성 표현과 묘사는 이렇게 연구한다
26 정확하고 매끄럽게 이야기하는 방법
먼저 자신의 발성법과 발음을 체크한다
목소리를 또렷하게 하기 위한 복식호흡법
발음을 정확하게 해 주는 까다로운 단어 빨리 말하기
27 「음성 표현」을 연구한다
상황에 따라 목소리를 바꾼다
쾌감을 주는 템포로 이야기한다
노래하듯이 강약과 완급을 조절한다
억양을 주어 현장감을 살린다
28 세 가지 「뜸」을 구사한다
절묘한 타이밍이 이야기의 맛을 살려준다
29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사용한다
어려운 표현을 쓰면 듣는 사람이 혼란스러워한다
한자어는 구어체로 바꾸어 말한다
30 이 정도까지 「구체적」으로 표현하자
특히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실감나게 표현한다
31 「비유」를 이용하여 깊은 인상을 준다
순식간에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
'직유법'을 써서 실감나게 한다
'의태어'로 사물의 상태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의성어'로 소리를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32 「듣는 사람의 문제」로 바꾸어 이야기한다
듣는 사람의 감정을 흔들어놓자
이야기를 시작할 때의 4가지 포인트
33 이 유머를 구사하면 100% 폭소가 터진다
웃음이 마음의 벽을 없애준다
표정과 목소리를 최대한 밝게 한다
에필로그 :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자
1 인생은 모든 게 도전이다!
2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3 매일 성공 이미지를 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