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여, 꿈의 상품, 블루오션 상품을 팔아라! LG경제연구원은 ‘2007년 기업경영 포인트 7가지’ 보고서에서 그 첫 번째 항목으로 기업들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꿈의 상품을 파는 드림케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소비자를 단순히 만족시키는 정도의 상품을 뛰어넘어 꿈을 심어주는 드림케팅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드림케팅의 사례로 순수와 건강이라는 꿈과 이야기를 담아 마케팅했던 먹는 샘물 ‘에비앙’을 꼽았다.

드림케팅(dreamketing)이라는 용어는 꿈(dream)과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로 이 책의 저자 롱지노티 뷔토니가 드림 마케팅을 역설하면서 만든 신조어로 상품 자체보다는 상품이나 브랜드에 담긴 꿈과 이야기를 강조한 마케팅 기법이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톰 피터스가 《미래를 경영하라!》에서 드림케팅이라는 말을 소개하여 유명해진 이 책은 ‘기업이여, 꿈의 상품을 팔아라!’라고 강조하면서 고객의 꿈을 자극하는 회사가 미래의 회사라고 말하고 있다.

《드림케팅》(원제 Selling Dreams)은 페라리 노스 아메리카의 사장 겸 CEO로 활동했던 저자 롱지노티 뷔토니가 소비자들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으며, 페라가모 구두, 지라드 페레고 시계, 샤토 마고 와인, 리츠 호텔, 비아그라, 나이키 등 성공한 브랜드 사례를 중심으로 어떻게 브랜드들이 단순한 상품을 판매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우상 브랜드로 변신할 수 있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상품을 개발하고 광고, 홍보하는 기업의 크리에이터, 마케터들에게 타사와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 전략을 보여줄 것이며, 경영인들에게는 명품 산업이든, 대량소비재 산업이든 상품 가치 극대화를 위하여 어떻게 하면 기업 내부에서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기업이여, 꿈의 상품, 블루오션 상품을 팔아라!
LG경제연구원은 ‘2007년 기업경영 포인트 7가지’ 보고서에서 그 첫 번째 항목으로 기업들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꿈의 상품을 파는 드림케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소비자를 단순히 만족시키는 정도의 상품을 뛰어넘어 꿈을 심어주는 드림케팅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드림케팅의 사례로 순수와 건강이라는 꿈과 이야기를 담아 마케팅했던 먹는 샘물 ‘에비앙’을 꼽았다.
드림케팅(dreamketing)이라는 용어는 꿈(dream)과 마케팅(marke...
기업이여, 꿈의 상품, 블루오션 상품을 팔아라!
LG경제연구원은 ‘2007년 기업경영 포인트 7가지’ 보고서에서 그 첫 번째 항목으로 기업들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꿈의 상품을 파는 드림케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소비자를 단순히 만족시키는 정도의 상품을 뛰어넘어 꿈을 심어주는 드림케팅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드림케팅의 사례로 순수와 건강이라는 꿈과 이야기를 담아 마케팅했던 먹는 샘물 ‘에비앙’을 꼽았다.
드림케팅(dreamketing)이라는 용어는 꿈(dream)과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로 이 책의 저자 롱지노티 뷔토니가 드림 마케팅을 역설하면서 만든 신조어로 상품 자체보다는 상품이나 브랜드에 담긴 꿈과 이야기를 강조한 마케팅 기법이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톰 피터스가 《미래를 경영하라!》에서 드림케팅이라는 말을 소개하여 유명해진 이 책은 ‘기업이여, 꿈의 상품을 팔아라!’라고 강조하면서 고객의 꿈을 자극하는 회사가 미래의 회사라고 말하고 있다.
《드림케팅》(원제 Selling Dreams)은 페라리 노스 아메리카의 사장 겸 CEO로 활동했던 저자 롱지노티 뷔토니가 소비자들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으며, 페라가모 구두, 지라드 페레고 시계, 샤토 마고 와인, 리츠 호텔, 비아그라, 나이키 등 성공한 브랜드 사례를 중심으로 어떻게 브랜드들이 단순한 상품을 판매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우상 브랜드로 변신할 수 있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경쟁이 극도로 치열해지고,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오늘날 경제는 이제 공급 중심 경제에서 수요 중심 경제로 전환되어 버렸다. 기업은 제품의 기능적 가치를 넘어 고객의 감정적 가치인 꿈을 충족시켜줘야 한다. ‘평범한 상품’과 ‘꿈의 상품’이 구분되고 물질적인 풍요에서 정신적인 풍요를 갈구하는 시대가 되면서 감성을 충족시키는 마케팅 기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상품을 개발하고 광고, 홍보하는 기업의 크리에이터, 마케터들에게 타사와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 전략을 보여줄 것이며, 경영인들에게는 명품 산업이든, 대량소비재 산업이든 상품 가치 극대화를 위하여 어떻게 하면 기업 내부에서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드림케팅(Dreamketing)’ -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꿈을 꾸는 것이 모든 인간의 일상이 되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더 큰 집, 더 멋있는 자동차, 그리고 더 환상적인 휴가를 꿈꾼다. 사람들은 생필품조차 구입하기 어려운 형편에서도 꿈을 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이러한 성향을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를 할 때 응용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 책에서 제안하고 있는 중심적 이론이다.
롱지노티 뷔토니는 자신이 꿈꾸던 상품인 페라리를 마케팅하는 것이 그 어느 상품보다 쉬웠다고 말한다. 페라리는 IBM, 코카콜라와 더불어 세계에서 유명한 3대 브랜드 중의 하나이다. 페라리가 무려 25만 달러라는 비싼 가격표가 붙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유는 사람들을 꿈꾸게 만드는 특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처럼 고가 명품 상품만 꿈의 상품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폭스바겐, 리바이스, 나이키, 소니 등과 같은 브랜드도 고객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는 꿈의 브랜드라는 것이다.
“시장에 도달하는 것만으로 이제는 더 이상 충분하지가 않다. 우리는 우리 고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야만 한다.”라고 롱지노티 뷔토니가 주장하듯이, ‘드림케터’의 제일 큰 관심사는 도발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브랜드를 창조하는 것으로, 고객의 욕망에 불을 붙여 고객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해야만 한다.
고객들이 항상 꿈을 꾸도록 만들기 위해서 드림케터는 홍보, 유통, 고객 관련 특별 행사 등 고객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고객이 계속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만 한다. 많은 소비재 관련 기업들이 고객들의 꿈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었겠지만,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고객들의 꿈에 대해서 깨우쳐야 할 때이다. 저자가 말했듯이 모든 기업은 이제 전통적인 사업 논리에서 벗어나 직관, 감정, 상상력, 감성, 매력 그리고 개인적 취향 등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한다.
추천의 말
“기업은 고객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시장에 도달하는 것만으로 이제는 더 이상 충분하지가 않다. 마케터는 우리 고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야만 한다. 드림케터의 제일 큰 관심사는 도발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브랜드를 창조하는 것으로, 고객의 욕망에 불을 붙여 고객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는 그러한 브랜드를 구축해야만 한다. 유서 깊은 상품에서부터 현대 최신 패션 잡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독특한 꿈의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는 뷔토니의 이 책 《드림케팅》은 고객의 ‘욕구에 불을 붙이기 위한’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직감, 인지, 상상력’ 등 감성적 요소들의 역할을 부각시킬 수 있는 마케팅 플랜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 조서환, KTF 전무
“따지고 보면 우주선이나 휴대폰, 그리고 PC나 대형 벽걸이TV 등 우리가 풍요롭게 누리고 있는 현대문명의 이기는 과학과 기술의 산물이 아니라 인간이 희망하는 꿈의 산물이라 아니할 수 없다. 《드림케팅》은 이러한 점을 명쾌하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 최인규, 국민은행 전략본부장
“마케팅에 있어서 R&D란 무엇일까? 로맨스(Romance)와 꿈(Dream)을 고객의 마음에 심어주는 것이다. 《드림케팅》은 고객의 마음을 잡는 시나리오,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에 관한 책이다. 즐거운 추억을 파는 로맨스 크리에이터(Romance Creator), 신나는 꿈을 파는 드림메이커(Dream Maker)가 되고자 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이동하, SK(주) 상무
“‘꿈을 현실로!’ 구호가 아니다. 《드림케팅》이 알려주는 물질의 욕구를 넘어서는 정신적 만족에 기초한 현재와 미래의 소비행동 트렌드이다. 감성과 감각이 꿈으로 체험되는 소비의 변화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의 꿈을 현실화시켜줄 것이다.”
-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단순히 한 번 판매에 성공하기보다는 평생 동안의 고객 충성심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 루치오 노또, 모빌 코퍼레이션 회장 겸 CEO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도발적인 사고는 어떤 기업에나 필요한 사고로, 마케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 레오 힌더리, AT&T 브로드밴드 인터넷 서비스 사장 겸 CEO
“다른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명품의 황홀한 세계, 놀라운 일화들과 모험 이야기, 그리고 작가의 미래를 보는 놀라운 통찰력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크리스토퍼 버클리, 편집장
“경영인들에게 상품 가치 극대화를 위하여 어떻게 하면 기업 내부에서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마시모 페라가모, 페라가모 사장
“이 책을 읽고 나면,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을 우리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상상하고 꿈꾸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사람들의 이러한 꿈을 어떻게 현금화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아마존닷컴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해야만 한다. 기술이 선사한 기적 덕분에 고객들은 매일 사용하는 평범한 자동차도 페라리처럼 아름답고 성능이 좋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고객들은 더 이상 필요가 충족되는 수준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기를 원하는 것이다.
- 18p

기업들은 고객들의 꿈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이해하기 위하여 자신과 관련이 없는 분야를 끊임없이 탐색해야만 한다. 예술가들처럼 기업은 고객들의 꿈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을 문화 환경에서 찾아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게 되면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쟁이 극도로 치열하고, 급변하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시장분석, 소비자 연구 그리고 제품 클리닉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지갑을 열도록 하고, 기업의 영원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종류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 세상에 제시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대사조를 꼭 해석해낼 수 있어야만 한다.
- 60~61p

자신만의 꿈을 해석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작업을 하는 예술가들과는 달리 기업의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들은 고객의 꿈을 해석하여, 이에 바탕을 두고 창조 작업을 해야만 한다. 기업으로 하여금 고객의 의견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도록 방향을 잡는 역할을 바로 드림케터가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광고나 홍보 차원에서만 실천되어서는 안 되고, 페라가모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기업 모든 부서에서 실천이 되어야만 한다.
- 166p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1장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라
2장 꿈을 파는 기업들
3장 드림케팅 -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라
4장 소비자를 고객으로 전환시켜라
5장 꿈의 기업을 창조하는 사람, 크리에이터
6장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협력자들
7장 강력한 브랜드 구축과 위험부담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