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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의 세계 - 세계역사와 문화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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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의 세계 - 세계역사와 문화로 보는

    • 앙드레들레디크 저
    • 이희정 역
    • 문학동네
    • 2008년 03월 10일
    • 정가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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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4605175 32쪽 193 x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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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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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역사'와 '문화'라는 코드를 통해 수의 세계를 조명해 보는 어린이 교양 그림책 수학을 싫어하는 친구들에게는 새로운 시선으로 수학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은, 5000년이 넘는 숫자의 역사를 소개한다. 인류 최초의 숫자였던 나무 막대기, 조약돌, 손가락이 지금의 숫자 체계가 되기까지 여러 문명권에서는 어떤 숫자와 수 체계를 사용했을까? 또 ‘0’과 ‘자리 표기법’의 발명은 수의 세계에 어떤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을까?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수학이라는 학문이 역사와 문화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되어 왔는지 살펴보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수를 나타내는 기호를 숫자라고 한다. 숫자 없는 수의 세계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5000년이 넘는 숫자의 역사는 수를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담아내려는 인류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 인류 최초?의 숫자였던 나무 막대기, 조약돌, 손가락이 지금의 숫자 체계가 되기까지 여러 문명권에서는 어떤 숫자와 수 체계를 사용했을까? 또 ‘0’과 ‘자리 표기법’의 발명은 수의 세계에 어떤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을까?
    조약돌에서 구골까지_숫자의 진화
    조약돌, 나무 막대기, 손가락은 인류 최초의 숫자였다. 이렇게 단순했던 숫자가 10의 ...
    수를 나타내는 기호를 숫자라고 한다. 숫자 없는 수의 세계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5000년이 넘는 숫자의 역사는 수를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담아내려는 인류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 인류 최초의 숫자였던 나무 막대기, 조약돌, 손가락이 지금의 숫자 체계가 되기까지 여러 문명권에서는 어떤 숫자와 수 체계를 사용했을까? 또 ‘0’과 ‘자리 표기법’의 발명은 수의 세계에 어떤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을까?
    조약돌에서 구골까지_숫자의 진화
    조약돌, 나무 막대기, 손가락은 인류 최초의 숫자였다. 이렇게 단순했던 숫자가 10의 100제곱을 뜻하는 ‘구골’이 되기까지, 어떤 변화 과정을 거쳐 왔는지 살펴보자. 작은 단위를 묶어 큰 단위를 만들어 온 숫자의 역사적 과정과 여러 문명권에서 고안해 낸 다양한 숫자 체계도 함께 알아보자.
    0의 혁명_ 수체계의 발전
    원래 숫자 자리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의미했던 0. 0은 인도에서 처음 등장하여 10~14세기에 아랍 사람들에 의해 널리 퍼진다. 0의 등장으로 숫자 표기법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는데, 오늘날의 숫자 표기법에서 0의 역할을 한번 살펴보자.
    페르시아 제국 건설의 일등공신은 ‘매듭’?_ 역사 속의 수 & 숫자
    기원전 4세기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한 다리우스 대왕. 그는 어떻게 멀리 떨어진 동맹국과 특정한 날에 연합 공격을 벌일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밧줄 매듭의 수로 가능했다는 사실! 다리우스 대왕은 정복 전쟁에 나서기 전 동맹국 왕들에게 매듭을 총총히 묶은 밧줄을 보여 주며, 하루에 하나씩 매듭을 풀되, 다 풀리는 날 동시에 출격하기로 한다. ‘숫자로 사용된 밧줄의 매듭’이 연합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으며, 다리우스 대왕의 페르시아 제국 건설을 가능케 했던 것이다.
    그 외에도 숫자 전문 조각가가 따로 있었던 마야 문명,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독특한 아라비아 식 숫자 읽기, 쌀 두 알의 60제곱으로 온 세상의 쌀을 다 차지하려 했던 장기 발명가의 이야기 등 역사에 얽힌 흥미진진한 수의 세계를 만나 보자.
    진법, 수열, 거듭제곱, 무리수_ 수의 세계 탐구
    우리가 사용하는 수 체계는 10진법이다. 말을 익히며 처음 배우는 숫자부터 어려운 수학 문제까지 10진법에 기초하고 있다. 그렇다면 마야 문명의 12진법,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동양권에서 사용하던 전통적인 60진법은 다 사라지고 없는 걸까? 아니다. 60이 돼야 단위가 넘어가는 시계 읽기는 여전히 60진법에 기초하고 있고, 컴퓨터는 2진법의 원리로 작동하고 있다. 이런 진법의 소개 외에도 수열, 거듭제곱, 무리수 등의 개념이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되어 있다.

    풍부한 시각 자료로 보는 즐거움이 두 배!
    0을 최초로 기록한 사진 자료, 아라비아 숫자의 변천 과정, 다양한 문화권의 숫자 체계 등 흥미로운 시각 자료가 페이지마다 실려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저자 소개

    앙드레들레디크

    글쓴이 : 앙드레 들레디크
    파리7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중적인 수학책을 여러 권 집필했으며,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캥거루 수학경시대회’의 조직위원이기도 하다.
    옮긴이 이희정
    불문?학과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세계 역사와 문화로 보는 시간의 세계』『원숭이는 왜 철학 교사가 될 수 없을까』『어린이 아틀라스』등이 있다.

    목차

    목차
    첫 번째 이야기
    _ 1\u003d기호

    두 번째 이야기
    _ 큰 수는 하나로 묶기

    세 번째 이야기
    _ 묶은 걸 또 묶기
    이집트 숫자
    그리스 숫자
    로마 숫자

    네 번째 이야기
    _자리 표기법

    다섯 번째 이야기
    _ 0의 발견
    아라비아 숫자

    여섯 번째 이야기
    _ 오늘날의 숫자 표기법

    일곱 번째 이야기
    _ 수식

    다양한 기수법
    _ 시간 계산과 60진법
    마야 인의 숫자와 20진법
    컴퓨터와 2진법

    수, 숫자, 문자
    _ 수 읽기
    가장 큰 수
    다양한 수의 단위
    글자를 이용한 숫자 표기
    수의 상징
    여러 가지 수열
    수와 기하학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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